안녕하세요 작은 개인회사 경리업무를 보고있는 26살 여자입니다. 월급은 세후 130조금 덜되구요 출근시간 8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작은회사라 일 자체가 없어 거의 칼퇴근하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회사자체에 정이 안가고 자꾸만 출근하기가 싫어지고 회사에 정이 안붙더라구요 정말로.. 몇일 지나니 회사 돌아가는걸 보니 회사가 사람이 적다보니 뒤에서 오가는 말이 많고 24시간 돌아가는 생산업체다보니 현장과 사무실 시간이 다르게 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과 사무실의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현장의 일을 들고와서 저보고 하라 그러고 어쩔땐 제 일이 뒷전이고 현장일이 우선이 되는 날도 많습니다. 제품조립 같은걸 시키는데 그런게 쉽게 되는게 아니라 손에 힘을 주고 하고 그러다보니 손에 굳은살도 생기고 팔이나 어깨 근육도 아플때가 많고.. 현장일을 도우면서 생각이 드는게 내가 현장직으로 들어온건지 사무직으로 들어온건지도 헷갈릴정도로 현장일을 자꾸만 시킵니다.. 사장님도 항상 툭하면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현장에서 잘못한일을 현장에선 아무말씀 안하시다가 저한테 화내고 소리치시며 짜증을 내십니다. 제가 격주근무를 조건으로 들어왔는데도 격주로 쉬면 쉰다고 눈치주고 뭐라하고. 이것저것 스트레스에 회사에 가려고 일어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다보니 삶에 의욕이 없고 우울해지기만 해서 퇴사를 결심하고 저번달에 그만두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현재 회사에 일을 제대로 하는사람이 없고 저보고 일을 잘하니 계속 다니면 좋겠다 하시면서 월급을 올려주고 격주 근무를 없애고 토요일엔 다 쉬게 해주겠다 그러니 조금만 더 다녀달라 하시길래 너무 빨리 퇴사하는것도 그렇고 곧 휴가도 다가오니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위 조건으로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에 안나왔더니 토요일에 안나왔다고 현장에 가셔서 짜증내시고 제욕을 하고 다니시고 다음주에도 사무실에 사람이 있어야 된다며 저보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말이 번복이 된거지요. 사실 토요일엔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전화도 한통 안오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없으면 전화받는다고 업무를 못본다고 저보고 나오라고 하십니다. 다시 격주가 된거에도 불만이 많았는데 자꾸 제가 한일도 아닌데 제 책임인 마냥 현장에다가 말씀하시고 심지어는 옆회사 사장님께도 제욕을 하십니다. 그것도 제앞에선 아무말씀 안하시다가 없는얘기까지 다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으니 그냥 없던정도 다 떨어지네요. 그래서 다음주에 말씀드리려고 하니 주변에서 다 이제 추석인데 그냥 추석까지는 조용히 있다가 추석지나면 말하지 왜 그러냐 그러길래 그냥 추석보너스를 얼마를 받던 빨리 떠나고싶다고 그랬습니다. 한번 퇴사를 말씀 드렸다가 다시 말씀드리는거니 이번엔 붙잡지 않겠죠? 붙잡더라도 퇴사를 하겠지만.. 어디를가나 다 똑같고 비슷한 환경이겠지만 그래도 퇴사를 마음먹게됬네요.. 처음부터 정이 안가던 회사인데 그만두고 당장 할일이 없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그만두는거 후회없이 후련하게 그만두렵니다. 22
회사.. 계속 다니려고 했는데 그만두려고요
안녕하세요 작은 개인회사 경리업무를 보고있는 26살 여자입니다.
월급은 세후 130조금 덜되구요
출근시간 8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작은회사라 일 자체가 없어 거의 칼퇴근하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회사자체에 정이 안가고 자꾸만 출근하기가 싫어지고
회사에 정이 안붙더라구요 정말로..
몇일 지나니 회사 돌아가는걸 보니 회사가 사람이 적다보니 뒤에서 오가는 말이 많고
24시간 돌아가는 생산업체다보니 현장과 사무실 시간이 다르게 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과 사무실의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현장의 일을 들고와서 저보고 하라 그러고
어쩔땐 제 일이 뒷전이고 현장일이 우선이 되는 날도 많습니다.
제품조립 같은걸 시키는데 그런게 쉽게 되는게 아니라 손에 힘을 주고 하고 그러다보니
손에 굳은살도 생기고 팔이나 어깨 근육도 아플때가 많고..
현장일을 도우면서 생각이 드는게 내가 현장직으로 들어온건지 사무직으로 들어온건지도
헷갈릴정도로 현장일을 자꾸만 시킵니다..
사장님도 항상 툭하면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현장에서 잘못한일을 현장에선 아무말씀 안하시다가
저한테 화내고 소리치시며 짜증을 내십니다.
제가 격주근무를 조건으로 들어왔는데도 격주로 쉬면 쉰다고 눈치주고 뭐라하고.
이것저것 스트레스에 회사에 가려고 일어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다보니
삶에 의욕이 없고 우울해지기만 해서 퇴사를 결심하고 저번달에 그만두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현재 회사에 일을 제대로 하는사람이 없고
저보고 일을 잘하니 계속 다니면 좋겠다 하시면서
월급을 올려주고 격주 근무를 없애고 토요일엔 다 쉬게 해주겠다
그러니 조금만 더 다녀달라 하시길래 너무 빨리 퇴사하는것도 그렇고 곧 휴가도 다가오니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위 조건으로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에 안나왔더니 토요일에 안나왔다고 현장에 가셔서 짜증내시고
제욕을 하고 다니시고
다음주에도 사무실에 사람이 있어야 된다며 저보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말이 번복이 된거지요.
사실 토요일엔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전화도 한통 안오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없으면
전화받는다고 업무를 못본다고 저보고 나오라고 하십니다.
다시 격주가 된거에도 불만이 많았는데 자꾸 제가 한일도 아닌데 제 책임인 마냥 현장에다가
말씀하시고 심지어는 옆회사 사장님께도 제욕을 하십니다.
그것도 제앞에선 아무말씀 안하시다가 없는얘기까지 다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으니 그냥 없던정도 다 떨어지네요.
그래서 다음주에 말씀드리려고 하니 주변에서 다
이제 추석인데 그냥 추석까지는 조용히 있다가 추석지나면 말하지 왜 그러냐 그러길래
그냥 추석보너스를 얼마를 받던 빨리 떠나고싶다고 그랬습니다.
한번 퇴사를 말씀 드렸다가 다시 말씀드리는거니 이번엔 붙잡지 않겠죠?
붙잡더라도 퇴사를 하겠지만..
어디를가나 다 똑같고 비슷한 환경이겠지만 그래도 퇴사를 마음먹게됬네요..
처음부터 정이 안가던 회사인데
그만두고 당장 할일이 없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그만두는거 후회없이 후련하게 그만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