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의 적반하장

쿵쿵쾅쾅2014.08.21
조회58,970
안녕하세요.
지금 윗집에서 적반하장으로 따지러와서 너무 열받아서 글을 쓰고있어요.

저는 일층에 살고있습니다.


저의 윗집은 남자애2명이 있어요.
(초등학교5학년? 3학년정도?)



남자애들이라서 그런지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일하고 공부를 해서 거의 하루종일 집에 있는편이에요.



그런대 애들 방학이라서 아침부터 하루종일 애들 발걸음소리, 장난감 가지고 노는소리, 탱탱볼?튀기는 소리 등이나요.


남자애들이라서 그런지 좀 쌔개 걸어다니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쿵쾅 거리길래 참다참다
지금(밤 10시)경비아저씨께 윗집에 인터폰을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원래 제가 윗집에 직접올라가려구 비상계단까지 갔다가
너무 시간이 늦은것 같아서 경비아저씨께 윗집에 말해달라구 부탁한거였어요.

그런대 몇분있다가 윗집아줌마가 쫒아내려와서
적반하장으로 따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아... 열받아 진짜....



자기애들이 놀면서 소리나는것은 이웃끼리 좀 이해해줄 수없냐는거에요.
아니 하루종일 쿵쾅거리는 소리를 세상에 어느 누가 이해해 줄 수있냐구요!!!!!!!



저: "애들 노는방이 제가 하루종일 공부하고 일하는 곳인대 애들방에 매트를 좀 깔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줌마: (따지는 말투로)"내가 이사오기전에 이 집에 살던 사람이 매트를 엄청 두껍게 깔아 놨는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저: "저는 여기 살면서 윗집에 인터폰을 이렇게 해본적이 없어요"




아줌마: "당연하죠 윗집은 매트를 그렇게 두껍게 깔았으니까 당연히 그러셨겠죠"




저: "그러시면 애들방에 매트를 좀 깔아주세요. 애들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소리, 쿵쾅거리는 소리, 공튀기는 소리 , 의자끄는소리 이소리 저 소리 다들려서 소음이 너무 심해요"


아줌마: (화내면서)"아니 저는 이집이 전세여서 이집 애들방에 매트를 깔아 줄 수가 없어요!!!!!!! "



저: .....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잠시 잃음) ""아니 그럼 최소한 밑에집에 피해를 안주고, 제가 인터폰 하는게 싫으시면 매트를 좀 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줌마: 계속 자기는 남편일때문에 여기와서 전세로 사는거라 매트를 깔 수 없대요.


오잉?
분명 자기 입으로 이전에 살던 사람이 매트를 엄청두껍게
깔았다는걸 봤다면서 그리고 이전에 살던 사람들도 전세였는대 왜 이 아줌마만 이렇게 이기적인 걸까요.
저는 이전에 사는 사람들이랑 음식도 나눠먹고 인사도하고 싸운적이 없었어요.




저도 낮에는 왠만하면 인터폰 안하려고 해요.
인터폰을해도 밤에 너무 늦지않게 하구요.
하...
너무 열받아요...
윗집 계속 쿵쾅 거릴것 같은대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