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친30남은 3년 정도 사귀었고 제가 아홉수라(여자는 아홉수 안 따지나요?)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30남이 배가 자꾸 나온다고 하여 5개월 전 중랑구축구클럽에 가입을 하고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그 곳 분위기가 자녀들도 데려오고 부인들도 별일 없는 이상 같이 와서 운동 끝나고 뒤풀이도 하고 해서 저도 4개월 전부터는 가고 있습니다.
중랑구축구클럽 리더가 37남인데 여자친구가 28녀입니다. 28녀와 저는 친하지 않고 인사만 하는 정도라 서로 존대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37남이 저에게 28녀에게 존대해주고 윗사람 대접을 해주라고 하는 겁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 위신을 좀.. 생각해달라고 그래서 저는 어차피 서로 존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장소가 너무 시끄러워 이야기는 자연스레 끝났습니다.
시간이 흘러 몇주 전 길에서 우연히 28녀를 만나게 되었는데 37남과 헤어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날 술도 마시면서 울고 불고 하길래 들어주고 28녀가 고맙다고 언니니깐 말을 놓으라고 해서 놓게 되었고 현재 저는 반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28녀에게 말을 놓으라고 했는데 언닌데 말을 놓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오늘 30남에게 연락이 온 겁니다. 37남과 28녀가 다시 만나기로 해서 이번 주 토요일 다 같이 만나기로 했다고 우리 커플도 오라고 했다고..
꼬인 족보..(짧아요!)
안녕하세요.
중랑구 사는 29녀입니다.
족보 문제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방탈이지만 족보는 기혼자 언니들이 잘 아실 것 같아.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엄밀히 따지면 족보문제도 아니지만 ㅠㅠ
저와 남친30남은 3년 정도 사귀었고 제가 아홉수라(여자는 아홉수 안 따지나요?)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30남이 배가 자꾸 나온다고 하여 5개월 전 중랑구축구클럽에 가입을 하고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그 곳 분위기가 자녀들도 데려오고 부인들도 별일 없는 이상 같이 와서 운동 끝나고 뒤풀이도 하고 해서 저도 4개월 전부터는 가고 있습니다.
중랑구축구클럽 리더가 37남인데 여자친구가 28녀입니다. 28녀와 저는 친하지 않고 인사만 하는 정도라 서로 존대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37남이 저에게 28녀에게 존대해주고 윗사람 대접을 해주라고 하는 겁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 위신을 좀.. 생각해달라고 그래서 저는 어차피 서로 존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장소가 너무 시끄러워 이야기는 자연스레 끝났습니다.
시간이 흘러 몇주 전 길에서 우연히 28녀를 만나게 되었는데 37남과 헤어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날 술도 마시면서 울고 불고 하길래 들어주고 28녀가 고맙다고 언니니깐 말을 놓으라고 해서 놓게 되었고 현재 저는 반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28녀에게 말을 놓으라고 했는데 언닌데 말을 놓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오늘 30남에게 연락이 온 겁니다. 37남과 28녀가 다시 만나기로 해서 이번 주 토요일 다 같이 만나기로 했다고 우리 커플도 오라고 했다고..
문득 그 자리에 가서 '29녀는 28녀에게 반말을 하는 건가?' 싶은 거에요ㅠㅠ
또 37남이 29녀에게 28녀에게 존대를 하라고 요구 하는 게 맞는건지..
참고로 37남은 30남과 29녀에게 반말을 합니다.
언니들 이해하기 쉬우라고 나이와 남자 여자 표시를 했는데 더 헷갈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