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됐네요. 우선 댓글 하나하나 감사합니다.하나하나 읽으면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신랑이 늦게 끝나는 일을 해 육아는 항상 제 몫이었으니 육아는 제가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네요. 아이는 부모에게 같은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하는건데,육아는 제 몫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신랑이 퇴근 후 밥을 먹으면 (가끔) 설거지나 젖병은 닦아주길 원했던 거고요.그렇다고 10시 넘어서 끝나는 신랑에게 육아를 공동으로 하자고 하기엔 더 부담이 될까 생각을 했었네요..
팩트는 육아와 집안일은 별 개 인가요? 입니다.대부분의 댓글들이 육아와 집안일은 별 개 이며, 전 집안일을 해야하는게 당연하고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한다. 라는 댓글이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육아를 같이 한다. 반반 정확하게 할 생각 죽어도 없습니다. 뭐든 융통성 있게 해야겠죠.댓글 대로 신랑이 와서 목욕시키고 재워준다면야 정말 좋겠지요. 그럼 그 시간에 전 젖병닦고 설거지나 다른일을 하거나 조금 쉬고 있겠죠. 그리고 전업 주부의 뜻 잘 알고있어요. 밥,빨래,청소등을 같이 하자는게 아니고 본인이 먹은 설거지와 젖병닦기를 원한 거랍니다.제 생각과 님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젖병닦는것 또 한 육아 아닌가요..??? 앞으론 젖병은 제가 닦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ㅎ <님 상식으로 애키우는거 아닙니다. 미혼이니까 이해못할 수 밖에 없죠.결혼해보세요 아님 정말 잘해주는 남자 만나시던지요.그리고 사회 생활? 안해본거 아닙니다. 대학까지 잘 나왔고요. 일하는거 당연힘들죠. 가장이라면 어깨가 더 무거워질 테니까요.하지만 집안살림도 힘들다는거 육아를 병행하기에 더 힘들다는거에요.
제 생각은 신랑이 10시반에 집에와서 목욕시킬 수 없는 일이며 애기를 재우지 못해요. 못하겠다고하더라구요. 아기 재우는 걸 힘들어해요. 재우기 전 제가 샤워할때 10-20정도는 봐줍니다.육아는 항상 제가 해 왔던 일이기 때문에 가사를 좀 해줬음 했네요..
+ 집안일 반나절만에 끝난다구요? 맞아요 애기보면서 하는게 힘든거지 집안일만 한다면 할 수 있어요~ 당연히 하죠~ 하루종일 쓸고 닦는것도아니고 애기 밥먹이고 재우는 시간에 집안일 하는거에요~ 그리고 육아에 대한 불평이없었던건 제 일이다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외 집안 살림 불평없어요.딱 두가지만 책임감있게 해줬음 했다. 였습니다~ 신랑이랑 다투고 아직 말도 잘 안하고있어요. ;풀려고 몇번 말 걸었지만 냉~~얼렁 풀고 앞으론 고맙단말도 칭찬도 더 해야겠네요~~ 네이트 판 자주 보는 사람이라 벌써 봤을지도..;;어째됬건! 댓글들 감사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도 감사합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너무 답답해서 남편이 잘 이용하는 이곳에 글을써보려고해요.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남편이 문제가 있는건지..
올 초 출산했구요.
지금 7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신랑은 11시출근 10시30분 퇴근을 하구요.
전 집에서 육아를 하고있어요.
트러블이 나는 이유는 남편은 집안일과 육아는 하나다.
저는 집안일과 육아는 별개이고 집안일은 어느정도는 남편도 해야한다! 입니다.
그렇다고 딱 반반 하자는것도 아닙니다.
전 당연히 애를 제가 보니까. 육아는 제가하고 집안일 몇가지를 해달라는 겁니다.
도와준다는 의미는 본인이 책임감없이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니까 전 도와준다가 아니라 본인 일이라 생각했으면 해요.
밤에 들어오면 밥 차려줍니다. 차려주면 먹은거 설거지통에 넣어두고 (전 이시간에 애기를 재우러 방에 들어갑니다)안넣어두면 닦기 힘들어요..
가끔 설거지도 해줬으면 하구요.(본인이 먹은거)
젖병은 신랑이 좀 닦아줬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낮에 닦으려 노력은 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평일 일주일에 한두번? 빨래 개주기를 원합니다. 대신 전 신랑이 빨래개줄때 절대 놀지않아요. 다른 집안일을 하죠.
남편은 절대 싫답니다.
육아와 집안일은 하나이니 제가 다 해야한다고 합니다. 본인은 일 을 하고 집에오면 쉬어야하는 곳 가끔 도와줄수는 있어도 의무적으로 내 일은 아니다. 너의 일을 내가 도와주는 거다 라고 말합니다..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지
아니면 신랑이 너무 한 건지
밖에서 일하는거 힘들죠. 저도 알아요.
하지만 이것만큼은 신랑이 해줬으면 해서 ..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요. 글이 제입장에서 쓰여졌을 수 있네요. 그래도 댓글하나씩 부탁드려요ㅠ
지금도 건들지말라고 말도걸지말라고 다 부셔버린다고하고 베란다로 담배피러갔네요.
정말 다 부시는 남자에요.. 평소엔 착한데 화만나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변하네요..
신랑은 안사람과 바깥사람의 개념은
안사람은 집안에서 집안일 즉 육아와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하는사람이고
바깥사람은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합니다.
난 밖에서 일하는데 안에서까지일해야해? 안사람은 당신인데? 라고 말하구요.
대화가 안되는 부부 (+추가글)
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이 됐네요. 우선 댓글 하나하나 감사합니다.하나하나 읽으면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신랑이 늦게 끝나는 일을 해 육아는 항상 제 몫이었으니 육아는 제가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네요. 아이는 부모에게 같은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하는건데,육아는 제 몫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신랑이 퇴근 후 밥을 먹으면 (가끔) 설거지나 젖병은 닦아주길 원했던 거고요.그렇다고 10시 넘어서 끝나는 신랑에게 육아를 공동으로 하자고 하기엔 더 부담이 될까 생각을 했었네요..
팩트는 육아와 집안일은 별 개 인가요? 입니다.대부분의 댓글들이 육아와 집안일은 별 개 이며, 전 집안일을 해야하는게 당연하고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한다. 라는 댓글이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육아를 같이 한다. 반반 정확하게 할 생각 죽어도 없습니다. 뭐든 융통성 있게 해야겠죠.댓글 대로 신랑이 와서 목욕시키고 재워준다면야 정말 좋겠지요. 그럼 그 시간에 전 젖병닦고 설거지나 다른일을 하거나 조금 쉬고 있겠죠.
그리고 전업 주부의 뜻 잘 알고있어요. 밥,빨래,청소등을 같이 하자는게 아니고 본인이 먹은 설거지와 젖병닦기를 원한 거랍니다.제 생각과 님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젖병닦는것 또 한 육아 아닌가요..???
앞으론 젖병은 제가 닦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ㅎ <님 상식으로 애키우는거 아닙니다. 미혼이니까 이해못할 수 밖에 없죠.결혼해보세요 아님 정말 잘해주는 남자 만나시던지요.그리고 사회 생활? 안해본거 아닙니다. 대학까지 잘 나왔고요. 일하는거 당연힘들죠. 가장이라면 어깨가 더 무거워질 테니까요.하지만 집안살림도 힘들다는거 육아를 병행하기에 더 힘들다는거에요.
제 생각은 신랑이 10시반에 집에와서 목욕시킬 수 없는 일이며 애기를 재우지 못해요. 못하겠다고하더라구요. 아기 재우는 걸 힘들어해요. 재우기 전 제가 샤워할때 10-20정도는 봐줍니다.육아는 항상 제가 해 왔던 일이기 때문에 가사를 좀 해줬음 했네요..
+ 집안일 반나절만에 끝난다구요? 맞아요 애기보면서 하는게 힘든거지 집안일만 한다면 할 수 있어요~ 당연히 하죠~ 하루종일 쓸고 닦는것도아니고 애기 밥먹이고 재우는 시간에 집안일 하는거에요~ 그리고 육아에 대한 불평이없었던건 제 일이다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외 집안 살림 불평없어요.딱 두가지만 책임감있게 해줬음 했다. 였습니다~
신랑이랑 다투고 아직 말도 잘 안하고있어요. ;풀려고 몇번 말 걸었지만 냉~~얼렁 풀고 앞으론 고맙단말도 칭찬도 더 해야겠네요~~ 네이트 판 자주 보는 사람이라 벌써 봤을지도..;;어째됬건! 댓글들 감사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도 감사합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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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남편이 잘 이용하는 이곳에 글을써보려고해요.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남편이 문제가 있는건지..
올 초 출산했구요.
지금 7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신랑은 11시출근 10시30분 퇴근을 하구요.
전 집에서 육아를 하고있어요.
트러블이 나는 이유는 남편은 집안일과 육아는 하나다.
저는 집안일과 육아는 별개이고 집안일은 어느정도는 남편도 해야한다! 입니다.
그렇다고 딱 반반 하자는것도 아닙니다.
전 당연히 애를 제가 보니까. 육아는 제가하고 집안일 몇가지를 해달라는 겁니다.
도와준다는 의미는 본인이 책임감없이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니까 전 도와준다가 아니라 본인 일이라 생각했으면 해요.
밤에 들어오면 밥 차려줍니다. 차려주면 먹은거 설거지통에 넣어두고 (전 이시간에 애기를 재우러 방에 들어갑니다)안넣어두면 닦기 힘들어요..
가끔 설거지도 해줬으면 하구요.(본인이 먹은거)
젖병은 신랑이 좀 닦아줬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낮에 닦으려 노력은 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평일 일주일에 한두번? 빨래 개주기를 원합니다. 대신 전 신랑이 빨래개줄때 절대 놀지않아요. 다른 집안일을 하죠.
남편은 절대 싫답니다.
육아와 집안일은 하나이니 제가 다 해야한다고 합니다. 본인은 일 을 하고 집에오면 쉬어야하는 곳 가끔 도와줄수는 있어도 의무적으로 내 일은 아니다. 너의 일을 내가 도와주는 거다 라고 말합니다..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지
아니면 신랑이 너무 한 건지
밖에서 일하는거 힘들죠. 저도 알아요.
하지만 이것만큼은 신랑이 해줬으면 해서 ..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요. 글이 제입장에서 쓰여졌을 수 있네요. 그래도 댓글하나씩 부탁드려요ㅠ
지금도 건들지말라고 말도걸지말라고 다 부셔버린다고하고 베란다로 담배피러갔네요.
정말 다 부시는 남자에요.. 평소엔 착한데 화만나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변하네요..
신랑은 안사람과 바깥사람의 개념은
안사람은 집안에서 집안일 즉 육아와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하는사람이고
바깥사람은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합니다.
난 밖에서 일하는데 안에서까지일해야해? 안사람은 당신인데? 라고 말하구요.
묻고싶은건 다들 집안일과 육아는 하나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