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전 서로 집안의 선으로 보게 되었고, 서로 공감부분이나 생활들이 맞아서 지금까지 싸움없이 잘 만나고 있습니다. 사귐이 곧 결혼으로 이어질만큼 양쪽 집안 모두 환영해주시고 서로는 좋습니다.
근데 고민이 항상 머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남친과 전 사귄지 2개월이 지나고 나서 처음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건 지금까지도 서로가 만족하고 좋아하며 속궁합이 잘 맞다고 서로 얘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리가 2시간거리로 떨어져 있어서 주말에 봅니다.
가끔 주중에 올 때도 있지만 그때는 잠깐 저녁을 먹거나 산책하거나 하고 헤어지고 주말엔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습니다. 많은 연인들이 그렇듯 평범하게 데이트합니다. 영화보고 맛집가고 좋은 공연보고 서로 운동을 좋아해서 경기날은 야구나 축구도 보러가고...근데 항상 그 계획속엔 모텔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친이 금요일 회식해서 늦게 마치면 토요일 오후에 보는데 또 그날 저녁 모임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같이 있는 시간이 3시간 정도뿐이면 나는 차를 먹고 서점가거나 산책을 하고 가볍게 만나고 싶은데 오빠는 괜찮은 모텔 물색입니다.
오늘도 내일 토요일 계획을 짜다보니 공연과 맛집탐방 사이에 4시간이 비더군요..그래서 나는 차 먹고 맛집을 늦게 가고 공연시간 맞추면 되겠다 했는데 남친은 그 근처 괜찮은 데 있더라 가자...이럽니다.
한번은 확실히 얘기했습니다. 넘 자주 가는거 아니냐...보통의 연인은 이렇지 않다. 나도 남친이랑 관계하는게 좋지만(한번 가면 3번은 기본으로 할 만큼 서로 좋습니다.) 그냥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마치 꼭 주말에 이거때문에 남친을 만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남친은 많은 연인들이 우리처럼이다. 그게 평범한거다. 그냥 데이트코스의 한부분이다.
남자는 여자랑 달라서 본능이다. 나도 너도 좋은데 그냥 마음가는대로면 안되나? 이럽니다.ㅠㅠ
이번에 더웠던 여름 주말은 아예 모텔에서 놀거리를 정해서 아침부터 정말 하루종일 있다 다른 데이트는 못하고 헤어졌습니다.(서로 양쪽집에 인정된 사이지만 특별하지 않음 외박을 못함) 그때 기분은 참....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날이 있는 그 주 빼고는 매주입니다. 그래서 좋게 거절을 할때도 있고, 정색해서 말해서 안하는 주도 있지만 그때는 많이 징징됩니다. 서운해 하고 주중내내 이번주 못해서 다음주는 더 많이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등등의 말로 카톡을 도배합니다.
서로 연애경험이 많은 건 아닙니다. 저도 성인이 되어서는 2번의 연애를 했었고 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성관계는 의식적으로 자제를 해왔습니다.
아직은 서로 참 좋을때입니다. 애정표현도 잘하고 서로 스킨쉽도 좋아하고 카톡이나 전화도 자주하고...그런데 아직 결혼전인데, 이래도 될까?? 이게 평범한 연인들인가?? 싶습니다.
넘 장황하게 글을 썼지만 요약하자면
아직 결혼에 대한 확정은 없고 할 예정이긴하지만 주말에만 보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에 항상 모텔이 포함되는게 정상인건지...
그리고 카톡의 대화엔 항상 '이번주는 어디어디가볼까 거기 여행지에 이쁜 펜션이나 모텔있던데 구경하고 거기가면 좋겠다..' '이번주는 좀 피곤한데 밥만 먹고 모텔가서 쉬고 싶다'
라는 대화가 정상인건지 알고 싶어요....ㅠㅠ
그렇다고 남친이 관계를 확실히 좋아는 하지만 변태 이런건 아닙니다. ㅎㅎ
서로 참 솔직한 편인데 자긴 연인들사이에 관계를 참 좋아한답니다.
기타 2차 나가는 룸이나 안마방등은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런쪽으론 관심도 없고, 야동도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
19) 보통 이게 정상인가요??
3대 초반 여성입니다.
지금 전 5개월이 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 보니 추석 다음주 상견례 예정이고 , 내년 2,3월 결혼예정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친구에게 얼굴보며 말하기도 뭣하고 해서 질문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오빠와 전 서로 집안의 선으로 보게 되었고, 서로 공감부분이나 생활들이 맞아서 지금까지 싸움없이 잘 만나고 있습니다. 사귐이 곧 결혼으로 이어질만큼 양쪽 집안 모두 환영해주시고 서로는 좋습니다.
근데 고민이 항상 머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남친과 전 사귄지 2개월이 지나고 나서 처음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건 지금까지도 서로가 만족하고 좋아하며 속궁합이 잘 맞다고 서로 얘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리가 2시간거리로 떨어져 있어서 주말에 봅니다.
가끔 주중에 올 때도 있지만 그때는 잠깐 저녁을 먹거나 산책하거나 하고 헤어지고 주말엔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습니다. 많은 연인들이 그렇듯 평범하게 데이트합니다. 영화보고 맛집가고 좋은 공연보고 서로 운동을 좋아해서 경기날은 야구나 축구도 보러가고...근데 항상 그 계획속엔 모텔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친이 금요일 회식해서 늦게 마치면 토요일 오후에 보는데 또 그날 저녁 모임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같이 있는 시간이 3시간 정도뿐이면 나는 차를 먹고 서점가거나 산책을 하고 가볍게 만나고 싶은데 오빠는 괜찮은 모텔 물색입니다.
오늘도 내일 토요일 계획을 짜다보니 공연과 맛집탐방 사이에 4시간이 비더군요..그래서 나는 차 먹고 맛집을 늦게 가고 공연시간 맞추면 되겠다 했는데 남친은 그 근처 괜찮은 데 있더라 가자...이럽니다.
한번은 확실히 얘기했습니다. 넘 자주 가는거 아니냐...보통의 연인은 이렇지 않다. 나도 남친이랑 관계하는게 좋지만(한번 가면 3번은 기본으로 할 만큼 서로 좋습니다.) 그냥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마치 꼭 주말에 이거때문에 남친을 만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남친은 많은 연인들이 우리처럼이다. 그게 평범한거다. 그냥 데이트코스의 한부분이다.
남자는 여자랑 달라서 본능이다. 나도 너도 좋은데 그냥 마음가는대로면 안되나? 이럽니다.ㅠㅠ
이번에 더웠던 여름 주말은 아예 모텔에서 놀거리를 정해서 아침부터 정말 하루종일 있다 다른 데이트는 못하고 헤어졌습니다.(서로 양쪽집에 인정된 사이지만 특별하지 않음 외박을 못함) 그때 기분은 참....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날이 있는 그 주 빼고는 매주입니다. 그래서 좋게 거절을 할때도 있고, 정색해서 말해서 안하는 주도 있지만 그때는 많이 징징됩니다. 서운해 하고 주중내내 이번주 못해서 다음주는 더 많이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등등의 말로 카톡을 도배합니다.
서로 연애경험이 많은 건 아닙니다. 저도 성인이 되어서는 2번의 연애를 했었고 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성관계는 의식적으로 자제를 해왔습니다.
아직은 서로 참 좋을때입니다. 애정표현도 잘하고 서로 스킨쉽도 좋아하고 카톡이나 전화도 자주하고...그런데 아직 결혼전인데, 이래도 될까?? 이게 평범한 연인들인가?? 싶습니다.
넘 장황하게 글을 썼지만 요약하자면
아직 결혼에 대한 확정은 없고 할 예정이긴하지만 주말에만 보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에 항상 모텔이 포함되는게 정상인건지...
그리고 카톡의 대화엔 항상 '이번주는 어디어디가볼까 거기 여행지에 이쁜 펜션이나 모텔있던데 구경하고 거기가면 좋겠다..' '이번주는 좀 피곤한데 밥만 먹고 모텔가서 쉬고 싶다'
라는 대화가 정상인건지 알고 싶어요....ㅠㅠ
그렇다고 남친이 관계를 확실히 좋아는 하지만 변태 이런건 아닙니다. ㅎㅎ
서로 참 솔직한 편인데 자긴 연인들사이에 관계를 참 좋아한답니다.
기타 2차 나가는 룸이나 안마방등은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런쪽으론 관심도 없고, 야동도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