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남친과 사귀고있을때 그는 항상 자기뜻대로 원하여서 저도 싸우기 싫어 제가 많이 맞춰주는 편이었습니다. 남친도 제가보기엔 최대한 저를 맞춰주었구요.
저는 학생이고 그는 저보다 나이가많습니다.
제가 이 남친과 사귀고있을당시 학교가 늦게끝나서 너무피곤해서 조심스럽게 내일만나면안되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니까 흔쾌히 알겠다고 푹 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저는 사소한거에도 감동을 잘받아 이 말을듣고 더 잘해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몇분뒤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오늘 못만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옆에 누가 있냐는지 등등 자꾸 저런말을 계속반복하며 한두시간을 통화하였습니다. 저는 똑같은말을 하더라도 남친이 화가 나지않게 얘기를 잘해주었구요. 그런데 이게 한두번이아니라 점점 더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매일못만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저는 솔직히 이때 남친이 저를 좋아해줘서 이렇게 말하는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도 이땐 남친을 진심으로 좋아했구요. 그러다 몇일뒤, 남친이 저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어디냐고 물어서 그때 학교가 끝나서 집간다고 얘기했었구요. 근데 전화로 남친옆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솔직히 여자들 웬만하면 직감이란게있잖아요. 하지만 아무말 하지않고 옆에 누구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니까 그 여자분하고 아무사이아니라고, 너가 내여친인데 무슨사이겠냐고 웃으면서 그 여자분하고 통화를 해보라고해서 해봤어요. 제가 먼저 그여자분한테 전화로 인사를 건네면서 어디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확실히 싸가지처럼 얘기하거나 안좋게얘기하진않았습니다.)그러니까 복도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잠깐 친구집에 제 남친이랑있었는데 이제 나가려고 복도에서얘기한다고.그리고 제남친이랑 아무사이아니라고. 그냥 진짜친한 오빠동생사이라며 볼꺼못볼꺼다못본사이?이러면서 웃으시더라고요. 저는 화를 잘안내지만 속으론 엄청화가나있었습니다. 저한텐 말이 수상하게들렸거든요. 그리고 전화를 끊고 너무화가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아무리 친한여자여도 여친한테 바꿔서 본거못본거 그딴 얘기할 자격이되냐는둥 제편을 들더라구요.
누가 잘못한건가요?너무궁금합니다.
길어도 한번쯤은 제발읽고가주세요...너무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처음으로 글써보는 여자입니다.
예전에 헤어진 남친이있습니다.
제가 이 남친과 사귀고있을때 그는 항상 자기뜻대로 원하여서 저도 싸우기 싫어 제가 많이 맞춰주는 편이었습니다. 남친도 제가보기엔 최대한 저를 맞춰주었구요.
저는 학생이고 그는 저보다 나이가많습니다.
제가 이 남친과 사귀고있을당시 학교가 늦게끝나서 너무피곤해서 조심스럽게 내일만나면안되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니까 흔쾌히 알겠다고 푹 쉬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저는 사소한거에도 감동을 잘받아 이 말을듣고 더 잘해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몇분뒤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오늘 못만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옆에 누가 있냐는지 등등 자꾸 저런말을 계속반복하며 한두시간을 통화하였습니다. 저는 똑같은말을 하더라도 남친이 화가 나지않게 얘기를 잘해주었구요. 그런데 이게 한두번이아니라 점점 더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매일못만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저는 솔직히 이때 남친이 저를 좋아해줘서 이렇게 말하는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도 이땐 남친을 진심으로 좋아했구요. 그러다 몇일뒤, 남친이 저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어디냐고 물어서 그때 학교가 끝나서 집간다고 얘기했었구요. 근데 전화로 남친옆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솔직히 여자들 웬만하면 직감이란게있잖아요. 하지만 아무말 하지않고 옆에 누구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니까 그 여자분하고 아무사이아니라고, 너가 내여친인데 무슨사이겠냐고 웃으면서 그 여자분하고 통화를 해보라고해서 해봤어요. 제가 먼저 그여자분한테 전화로 인사를 건네면서 어디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확실히 싸가지처럼 얘기하거나 안좋게얘기하진않았습니다.)그러니까 복도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잠깐 친구집에 제 남친이랑있었는데 이제 나가려고 복도에서얘기한다고.그리고 제남친이랑 아무사이아니라고. 그냥 진짜친한 오빠동생사이라며 볼꺼못볼꺼다못본사이?이러면서 웃으시더라고요. 저는 화를 잘안내지만 속으론 엄청화가나있었습니다. 저한텐 말이 수상하게들렸거든요. 그리고 전화를 끊고 너무화가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아무리 친한여자여도 여친한테 바꿔서 본거못본거 그딴 얘기할 자격이되냐는둥 제편을 들더라구요.
여기서 뜬금포이지만 남친은 스킨쉽을 엄청좋아했습니다. 진도도 빨리나가고싶어했구요.
(저는 그러는게 너무싫었습니다 그런말을 할때마다 강하게 거부했구요.)
그러다 어느날 제가 남친에게 스트레스가 너무많이 쌓여 쓰러진적이있었습니다(저위에스토리말고 더많을일이있었지만 안좋은 이야기들이어서 생략)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의사말로는 뇌염인거 같으니 큰 대학병원을 빨리 가보라해 응급차에 실려가 대학병원을갔구요.다행이 뇌염은 아닌 링겔만 맞고끝났습니다.
저는 이때 너무 충격을 받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남자친구를 그만만나는게좋을거같아
이별통보를 그에게했습니다. 쌓인것도많았고
이별통보를 하니 남친은 저보고 잔인하다는 둥 버리냐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쓰러지기 전에 남친의 친척?들중께서 제가 너무 어리다고 꽃뱀아니냐는둥 이런말을 남친입으로 들은적이있어 더 화가났습니다.)
그러다 시간은 흘러 한달전,그에게 문자가왔습니다. 연락한번하지않냐고..저는 그냥 씹었죠.
그리고 일주일전 그에게 온 문자가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딴식으로 나오냐고, 연락안할거지? 나도 너이제포기한다는 둥...이런문자가 몇통와있었습니다.
그가 저에게 잘해준것도 많았겠죠.그래서 항상 저는 고마운사람,나한테 잘해주었던사람이라고 떠올리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와 사귈땐 일주일중 6번은 저런비슷한일들밖에없었습니다. 저에겐 지금생각해보면 악몽이었구요.
제가잘못을 한것이있었다면 어디가 잘못된거죠?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