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아 안녕? 공부잘하고 있지? 오사카는 부산보다 많이 더워 한국엔 비가 쏟아졌다던데 분당은어때? 바보처럼 우산 안챙겨 비홀딱 맞은건 아닌지 모르겠어.. 떠나와 일주일을 .. 정말 사실은 헤어지고 그날부터 너 입장에서 생각하고있어.. 수능을 앞둔 너한테 지긋지긋하게 메일하고 상처주고 매달리며 내감정을 나를 봐달라고 이기적으로만 지내왔던 내가 조금씩보여.. 어쩌면 만나면서도 널위한다던 내모습도 정말 널 위한행동인지 모르겠어 .. 걱정된다는말 보고싶다는말 모두가 나를위한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었어 방긋방긋 웃는 너모습을 보고싶은 마음과 조금이라도 너랑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마음이 싸워왔던거 같어 싫어지는데 이유없다는 니말, 좋아했던 내가없다는 니말, 메일보내는모습이 지치고 무섭다는 니말 .. 정답이란걸 찾아서 바꿔보려생각했는데 그게 맞지 않다는걸 느껴 모든게 쌓여버린걸지도 모르겠어 .. 많이 사랑했고 많이 이뻐했고 깨어질까 부서질까 조급했던 내마음이 모든일에 원인이라는 생각이들어 .. 니오해에 내모습이 화내는 것 처럼 비춰질만큼 조바심이 났고 무서웠어 민정이에게 맞춰서 내잘못을 내행동을 바꾸는것보다 내면에 내모습을 조금더 건강한 나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민정아.. 많이 고마워 나랑 만나줘서 나랑 전화해줘서 나땜에 울어준것도.. 무엇보다 지금 감사한건 헤어짐을 선택한 니결정덕에 내속에 병든나를 고쳐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해준거야 .. 정말 감사해.. 철저함과 신뢰가 민정이에겐 1순위란거 나알어!.. 나이에 맞지않게 이쁜마음씨와 굳은생각 오빠지만 존경하고 그생각 그마음 지켜가길바래 .. 나때문에 니꿈에 가까워지는 시간이 더뎌진거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해.. 상대에게 화내는거 그거 불타는석탄을 던지려고 손에 쥐고있는것과 같다고 그랬어 .. 결국엔 민정이 너가 더아프니까 화내고 속상해 하지마 알았지?.. 난불쑥 화가 나거나 속상할때 한걸음 뒤에서 내모습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있어 이것도 다 민정이덕이야 감사해 얼마남지않은 수능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바라던대로 멋진선생님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해.. 지금많이 힘든거 결국 결승선이있고 꿑이있는거니까 아주조금만 힘내고 몸도 잘챙기길 바래.. 민지가 또 바보처럼 속상하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 더는 힘들지않게 이제 내가 내마음끝내는게 민정이 돕는 생각이고 마음인거 그거알겠어 .. 잘지내고 항상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길.. 바보같고 멍청한 오빠가..
민정이에게..
공부잘하고 있지? 오사카는 부산보다 많이 더워
한국엔 비가 쏟아졌다던데 분당은어때? 바보처럼 우산 안챙겨 비홀딱 맞은건 아닌지 모르겠어..
떠나와 일주일을 .. 정말 사실은 헤어지고 그날부터 너 입장에서 생각하고있어..
수능을 앞둔 너한테 지긋지긋하게 메일하고 상처주고 매달리며 내감정을 나를 봐달라고 이기적으로만 지내왔던 내가 조금씩보여..
어쩌면 만나면서도 널위한다던 내모습도 정말 널 위한행동인지 모르겠어 .. 걱정된다는말 보고싶다는말 모두가 나를위한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었어
방긋방긋 웃는 너모습을 보고싶은 마음과 조금이라도 너랑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마음이 싸워왔던거 같어
싫어지는데 이유없다는 니말, 좋아했던 내가없다는 니말, 메일보내는모습이 지치고 무섭다는 니말 .. 정답이란걸 찾아서 바꿔보려생각했는데 그게 맞지 않다는걸 느껴
모든게 쌓여버린걸지도 모르겠어 ..
많이 사랑했고 많이 이뻐했고 깨어질까 부서질까 조급했던 내마음이 모든일에 원인이라는 생각이들어 ..
니오해에 내모습이 화내는 것 처럼 비춰질만큼 조바심이 났고 무서웠어
민정이에게 맞춰서 내잘못을 내행동을 바꾸는것보다 내면에 내모습을 조금더 건강한 나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민정아.. 많이 고마워 나랑 만나줘서 나랑 전화해줘서 나땜에 울어준것도.. 무엇보다 지금 감사한건 헤어짐을 선택한 니결정덕에 내속에 병든나를 고쳐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해준거야 .. 정말 감사해..
철저함과 신뢰가 민정이에겐 1순위란거 나알어!..
나이에 맞지않게 이쁜마음씨와 굳은생각 오빠지만 존경하고 그생각 그마음 지켜가길바래 ..
나때문에 니꿈에 가까워지는 시간이 더뎌진거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해..
상대에게 화내는거 그거 불타는석탄을 던지려고 손에 쥐고있는것과 같다고 그랬어 .. 결국엔 민정이 너가 더아프니까 화내고 속상해 하지마 알았지?.. 난불쑥 화가 나거나 속상할때 한걸음 뒤에서 내모습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있어 이것도 다 민정이덕이야 감사해
얼마남지않은 수능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바라던대로 멋진선생님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해..
지금많이 힘든거 결국 결승선이있고 꿑이있는거니까 아주조금만 힘내고 몸도 잘챙기길 바래..
민지가 또 바보처럼 속상하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
더는 힘들지않게 이제 내가 내마음끝내는게 민정이 돕는 생각이고 마음인거 그거알겠어 ..
잘지내고 항상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길..
바보같고 멍청한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