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고 있다면, 아마 백이면 백 헤어짐으로 아파하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 또한 이별로 아파하는 사람이구요..
참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혼자되고 그것을 감당하려하니 마음이 도통 아파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심장을 한 대 맞은 것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제 마음은 그녀를 기억하고.. 그녀의 결핍에 끊임없이 저항과 순종을 반복하고 있는가 봅니다.
저는 왜 아파하는 걸까요?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그녀가 담당하는 그 영역이 이제 상실되었다는 절망감 그리고 앞으로 낯선 생활을 혼자 꾸려나가야한다는 두려움... 이런 것들이 제 마음을 아프게한다고 생각합니다.
즉.......우리 마음의 익숙했던 것들이 통째로 삭제되어.... 이전에 행복했던 것들에 대해 집착하고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제가 이토록 그리워하는 것은 그녀라는 사람 자체보다는 그녀와의 함께했던 '우리' 를 보존하기 위해 온갖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늘 사랑해준 그녀가 보고싶은 걸까..아니면 ... 서로를 위했던 우리가 보고 싶은걸까..참 아리송합니다.. 마치... 요며칠 겪었던 꿈 같은 이별의 상황처럼요..
흠..
이별한지 3일 뒤에 집 앞에 찾아가 붙잡아보았지만. 완전히 정리된 그 사람은 안 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좋게 끝내자고.. 말이죠.하지만 그 말은 이별에서 갑의 포지션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멘트입니다. 좋은 이별이던 나쁜 이별이던 헤어짐을 통보받는 입장에서는 그냥...다 속이 타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이 그냥 만나고 싶지 않은거다. 구구절절한 이유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날 거부하는 거다 이렇게 말이죠..
흠..그래서 그것을 인정하고 잘 지내라고.. 울먹거리며 돌아왔는데..일단........당분간은 시간에 마음을 맡기기로 하고.. 나중에 또 생각이 나면 겨울이나 봄이오면 다시 한 번 연락해볼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은..이별에 아파하는 분들..힘내세요..
분명 자기가 잘못해서 굉장한 죄책감에 시달리 수 있지만... 연애의 책임은 모두 쌍방이라고... 그것을 적절하게 피드백해주지 못하고.. 바로바로 고칠 수 있게끔 환기 시켜주지 못한 그 사람도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고쳐지지 않는 못된 습관에 지쳐 떠나간 여자(or남자)는.. 그 동안 뭐하고 있었던거죠? 정말 최선을 다해 헤아린 거 맞나요? 그렇게 속으로 삭힌다고 누가 칭찬해줍니까? " 나 이런거 계속될수록 힘들어. 그러니까 우리 같이 의논해면서 고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내가 많이 도와줄게 "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혼자 뒤집어 쓰지마세요. 침묵하고 무조건적인 양보가 항상 최선은 아닙니다. 반복되는 습관의 원인을 제대로 짚어내고 거기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것도 옆에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물론..근본적으로 그녀의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우리... 너무 자기자신을 깎아 내리지는 말자구요. 대부분 헤다판에 좀비처럼 있으신 분들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결핀된 현재를 견디기에..감당이 안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우리 서로 위로해주고 이겨냅시다.. 지금의 이별이 우리의 존재가치를 평가하고 뒤흔들만한 것이.........아니거든요.. 나를 좀..안자주자구요...^^
오늘로 헤어진지 일주일째~ 여러분! 우리 힘내요. 서로 위로해주자구요~
물론, 저 또한 이별로 아파하는 사람이구요..
참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혼자되고 그것을 감당하려하니 마음이 도통 아파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심장을 한 대 맞은 것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제 마음은 그녀를 기억하고.. 그녀의 결핍에 끊임없이 저항과 순종을 반복하고 있는가 봅니다.
저는 왜 아파하는 걸까요?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그녀가 담당하는 그 영역이 이제 상실되었다는 절망감 그리고 앞으로 낯선 생활을 혼자 꾸려나가야한다는 두려움... 이런 것들이 제 마음을 아프게한다고 생각합니다.
즉.......우리 마음의 익숙했던 것들이 통째로 삭제되어.... 이전에 행복했던 것들에 대해 집착하고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제가 이토록 그리워하는 것은 그녀라는 사람 자체보다는 그녀와의 함께했던 '우리' 를 보존하기 위해 온갖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늘 사랑해준 그녀가 보고싶은 걸까..아니면 ... 서로를 위했던 우리가 보고 싶은걸까..참 아리송합니다..
마치... 요며칠 겪었던 꿈 같은 이별의 상황처럼요..
흠..
이별한지 3일 뒤에 집 앞에 찾아가 붙잡아보았지만. 완전히 정리된 그 사람은 안 봤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좋게 끝내자고.. 말이죠.하지만 그 말은 이별에서 갑의 포지션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멘트입니다. 좋은 이별이던 나쁜 이별이던 헤어짐을 통보받는 입장에서는 그냥...다 속이 타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이 그냥 만나고 싶지 않은거다. 구구절절한 이유가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날 거부하는 거다 이렇게 말이죠..
흠..그래서 그것을 인정하고 잘 지내라고.. 울먹거리며 돌아왔는데..일단........당분간은 시간에 마음을 맡기기로 하고.. 나중에 또 생각이 나면 겨울이나 봄이오면 다시 한 번 연락해볼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은..이별에 아파하는 분들..힘내세요..
분명 자기가 잘못해서 굉장한 죄책감에 시달리 수 있지만... 연애의 책임은 모두 쌍방이라고... 그것을 적절하게 피드백해주지 못하고.. 바로바로 고칠 수 있게끔 환기 시켜주지 못한 그 사람도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고쳐지지 않는 못된 습관에 지쳐 떠나간 여자(or남자)는.. 그 동안 뭐하고 있었던거죠? 정말 최선을 다해 헤아린 거 맞나요? 그렇게 속으로 삭힌다고 누가 칭찬해줍니까? " 나 이런거 계속될수록 힘들어. 그러니까 우리 같이 의논해면서 고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내가 많이 도와줄게 "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혼자 뒤집어 쓰지마세요. 침묵하고 무조건적인 양보가 항상 최선은 아닙니다. 반복되는 습관의 원인을 제대로 짚어내고 거기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것도 옆에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물론..근본적으로 그녀의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우리... 너무 자기자신을 깎아 내리지는 말자구요.
대부분 헤다판에 좀비처럼 있으신 분들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결핀된 현재를 견디기에..감당이 안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우리 서로 위로해주고 이겨냅시다..
지금의 이별이 우리의 존재가치를 평가하고 뒤흔들만한 것이.........아니거든요..
나를 좀..안자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