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나에게 닥쳐온 발암물질 (스압有)

개빡쳐2014.08.24
조회468

 

 

 

(진짜 이런글을 잘 못써서 읽기 난잡해도 이해부탁....ㅎㅎ)

 

 

 

 

 

 

 

와..진짜 뭐라고 써야할지(부들)

 

 

일단 이 이야기는 저랑 제 언니 이야기에요

 

 

쓰다 내용 잃어버리기 전에 빨리 쓰기 위해 음슴체로 쓰겠음

 

 

 

 

 

 

 

언니는 대학생이고 알바중이고 난 고쓰리라 고시원생활 하고있음

 

 

그런데 이번년도에 우리둘에게 주위에 딱 한명씩

 

 

 

하루에 수십번 욕나오게 하는 년이 있었음

 

 

 

그래서 가끔 오면 언니가 밤에 알바끝나고 들어오면 알바같이 하는애 욕하곤했음

 

 

그 내용이

 

 

언니가 빠바알바를 하는데 진짜 노답인 여자애가 하나있는데

 

 

몇달째 빵이름도 제대로 못외우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손님이 빵 계산대 가져오면 자기맘대로 아무거나 찍어서 아무렇지 않게 계산하면 손님이

 

 

영수증을 보고 "이게 맞는거에요?"하면 다른 알바한테 "언니 이거맞아요?"하고 영수증주고 사라져버림

 

 

일 다 벌려놓고 뒷수습하고 있으면 "왜요? 무슨 문제 있어요?" 이러고 그냥 가버림(...후버럭)

 

 

결국 못외우고 손님들 불만이 너무 많아서 사장님 빵값 강제할인 하시는 중이라고 함ㅎ...

 

 

또 여기가 빵 남으면 교회 가져다주려고 남겨놓는데 알바했으니 하나먹으라는식으로 말하면

 

 

 

뻔뻔하게 남은 빵들 가방이 미어터질정도로 가져간다고함

 

 

우리 언니도 식탐이 많은데 식탐이 그렇게 심한 사람 처음 본다고 함 진짜. 엄청 처먹어댐짱

 

 

빠바도 음식점이니까 손톱 깎고 오라니깐 "언니는 깎았어요? 언니나 잘 깎아요~"이러고 도망감.

 

 

그렇게 일 못해서 몇마디 했더니 엄마한테 전화옴. 애가 일을 못할 수도 있는거지 왜 혼내냐고;;

 

 

일하는 곳이 아니라 빠바 어린이집인줄;; 그런 여자애가 있음..하; 발암녀

 

 

여기까지 언니가 맨날 풀어놓던 알바 한탄임

 

 

 

 

 

 

 

 

 

 

 

 

 

 

 

나는 학교 옆 고시원에서 5월달부터 생활하고 있음

 

 

 

처음에는 다좋았음 고시원사람들도 분위기도 좋고 아줌마도 쿨하고 음식을 잘했음

 

 

 

문제는 6월에 어떤 여자가 들어온게 시발점이 였음

 

 

 

그 여자는 문신을 가슴쪽에다 해서 살도 80키로 대여서 등치도 있는편임

 

 

진짜 이해 안가는게 고시원에서 파란 렌즈 끼고 다님!!!!!!대체왜?

 

 

고시원에 그 여자가 들어오면서 2층에 분노가 가득차기 시작함....

(1층은 아줌마 이모, 2층이 여자, 3층이 남자층임)

 

 

 

우리 고시원이 공동욕실인데 공동욕실 들어가기전에

 

 

 

개인 바구니에 샤워용품 넣어서 바닥에 다깔아놓는 곳이 있음

 

 

 

그 여자 들어오면서부터 샤워용품이나 샤워용슬리퍼를 맘대로 쓰는 사람이 생겼고 심지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함(바디워시, 클렌징폼, 샴푸 심지어 샤워볼 등등..)

 

 

 

냉장고 속 음식도 크리스피도넛부터 피자치즈 요플레(뚜껑만 먹을 수 있을만큼 열어서 몇입먹고 그대로 놓아둠...) 커피 아이스크림 등등 사라지고

 

 

 

참던 사람들이 한명이 포스트잇에 돌려놓아달라고 붙여놓으니까 쏟아내듯이 붙이기 시작함...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문제는 이모태도가 너~무너무 쿨하시단거임..

 

 

 

샤워용품을 왜 거기다 놓냐면서 나같아도 훔쳐가겠다~ 라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할말도 없고

 

 

 

딱히 이모한테 누가 훔쳐갔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심각성을 모르시는듯 했음통곡

 

 

 

사람들이 음식이나 샤워용품 쓰던거 가져가면 불쌍하고 더러워서 냅두는 듯하는 눈치였음

 

 

 

그 와중에 내가 눈치가 되게 빠른 편이라 그 여자 들어오면서부터 사람들 샤워슬리퍼를 맘대로 쓰고

 

 

 

훔쳐가는 사람이 그 여자라고 눈치채고 심증만 가지고 입다물고 있었음

 

 

 

그 여자가 내 옆방이라 그런 것도 있었음 새벽 4시까지 노래를 불러댐(이거 때문에 진짜 소음에 예민해졌음..)

 

 

 

근데 바늘도둑 소도둑 된다하잖음???

 

 

 

음식,샤워용품에서 빨래넣어놓은 멜빵,티,바지 등등 사라지고

 

 

2층 신발장에 내가 아디다스 신발을 넣어 놨는데 그게 사라짐..........

 

 

씨씨티비도 고장나있고 찾을 방법이 없어서 진짜 샤워할때 밥먹을때 똥쌀때마다 그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내가 경고문을 써놓으니까 신발이 돌아옴 처음에는 경고문보고 돌려놓은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신발끈 풀려있고 발이 작아서 갖다놓은 거였음..(235임)

 

 

여기까지는 진짜 심증뿐이라서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참아왔음...

 

 

 

근데 같이 고시원사는 반 친구가 고시원들릴일 있어서

 

 

 

빌린 우산을 들고 고시원을가서 현관에 놓고 올라갔다 나오려는데

 

 

 

우산이 없는거임....이모는 오빠들이 담배피느라 빌린걸거라고 씨씨티비 돌리는 법도 모른다식

 

 

 

친구가 눈에불켜고 씨씨티비 돌리는 법 찾아서 보는데

 

 

 

그 문신한 여자가 신발을 신고 아무렇지 않게 원래 자기것마냥 들고 나가는 걸 봄....후(진짜태연해서 그여자것인줄 알고 여러번 돌려봄)

 

 

 

그래서 그걸 안 고시원같이 다니는 친구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냄

 

 

 

그여자가 우산 갖다놓나 안 갖다놓나 기다렸다가 안가져다놓으면

 

 

 

방으로 가서 훔쳐간거 봤다고 밀어붙이면서 방도 볼려고 했음

 

 

 

근데 이모가 그여자오자마자 말해서 FAIL.....OTL

 

 

그여자 방 갔더니 똑똑하자마자 부르던 노래 다끄고 커텐을 다치고 방문 머리만큼 열고서는 "아~ 제가 착각을 했어요 죄송해요~"<진짜 나긋하게..

 

 

 

우리 차마 방문 열어보지도 못하고 뒤돌아섬.....통곡

 

 

 

그 이야기를 최근 친해진 고시원 언니들한테 얘기 했더니

 

 

 

독서실(1층)에서 공부 진짜 열심히하는 성격있는 경찰언니가 있는데

 

 

그사람 낮에 사람없을때 독서실에서 휴대폰 플래시 켜고 커텐 하나하나 열어본다함(아마도 훔칠거 찾는듯....

 

 

평소에는 말투도 얼마나 착한지 모름....실제로 이모가 왜 우산 가져갔냐고 뭐라했을때 재수생언니가 들었는데

 

 

"아~정말 죄송해요 이모 알바하는곳에 놓고와서요~진짜 죄송해요 여기있어요"

 

 

 

진짜 상상초월할 정도로 더 많은데.........다쓸순없구

 

 

 

 

 

 

 

 

 

 

 

 

 

 

오늘도 언니가 나한테 알바애기를 하는데 문득 내가 언니한테 물어봄

 

 

"그사람 뚱뚱해?"

 

 

"응"

 

 

"혹시...그사람 문신있어?"

 

 

"응"

 

 

"가끔파란렌즈껴?"

 

 

 

"헐.......어"

 

 

 

"태국에서 왔어 혹시....?"

 

 

 

"...........어"

 

 

 

 

 

...............진짜 소리지를뻔...

 

 

진짜 둘다 너무 소름돋아서 언니 얘기중에 공통점도 없는데 그걸 안 나도 소름돋고

 

 

우리 둘을 괴롭히는 사람이 동일인물이라는거에 더 소름돋고..

 

 

내가 평소에 그여자 물증으로 딱 잡는게 소원이었는데

 

 

차라리 내신발이 맞아서 신고다니면 언니가 그거 찍어다줘서 확실히 잡았으면 어땠을까까지함 ㅠㅠ

 

 

진짜 누가 훔쳐갔을때 마음아픔은 말로설명못함 또르르ㅜㅜ,,

 

 

그래서 언니랑 뭔가 짜서 그여자를 잡고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그여자 소름돋게 방문에 고시원생은모르고 언니만 알 수 있는 정보 써놓으면서

 

 

 

그만 훔치는게 좋을거라구 써놓을까 생각도 했는데,,,,

 

 

 

둘이 당한게 진짜 산더미임 합치면 반년 좀 안되는 시간인데 맨날ㅜㅜ

 

 

 

좋은 의견 없나,.???????????????????제발 ㅠㅠ

 

 

도와줘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