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대학생입니다. 최근에 저런 일을 겪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지하철을 타고 자취방을 내려가는 중에 벌어진 일이에요~ 이번 정거장에서 내려야 해서 저는 제짐을 다 챙기고 일어났는데요 그때 당시 제 짐은 백팩에 귀에는 이어폰 한손에는 핸드폰과 지갑 그리고 나머지 한손에는 옷이 담긴 쇼핑백이 있었어요 문앞에서 그냥 오늘 저녁은 뭐 해먹지? 란 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있는데 그 칸과 칸 사이 문으로 어떤 한 젊어보이는 안경낀 남자가 나오더군요. 혼자 노래를 부르는? 거같았는데 그냥 별 아무런 생각없이 처다보았는데 이 남자가 제뒤로 오더니 절 보면서 갑자기 제 머리를 3연타를 때리더군요 지하철에서 갑자기 이유없이 제가 잘못한 행동이없는데 누가 때리겠어요. 피할 겨를 도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주먹으로 때린건 아닌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기분나쁜 아픔이더라구요 . 너무 당황해서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행동하는게 장애인이더라구요. 절 때리고 나서 사람들도 놀라서 다 처다보고 있고 그 상황에서 그 젊은 남자는 바닥에 누워서 팔다리를 헤엄치듯이 혼자 놀고 있더라구요. 사람들 역시 그걸 보고 아 저사람은 정신지체 장애인인가보구나 라고 생각하고 저를 한번 쓱 보고 불쌍하단 표정, 장애인이 그랬으니까 어쩌겠어 이런식의 수근거림이 들리더라구요. 그리고선 역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그 남자도 같이 내리더군요. 진짜 이유없이 이렇게 맞고나서 똑같이 때려주면 저도 똑같은 사람되고 한심한 사람 되는걸 알긴 하는데요 문득 궁금하네요 정당방위라는게 있고 요즘은 멱살만 잡아도 상대방에게 돈을 내줘야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맞은걸 가지고 폭행혐의라고 해도 아마 경찰분들은 뭘 장애인한테 그러냐고 절 양심없는 사람으로 볼테고 그렇다고 제가 맞았으니까 때리면 또 절 장애인때리는 파렴치한 쓰레기로 볼테고 참 어렵네요. 같이 사는 룸메는 자기같았으면 맞았을때 바로 한대 치고 "어 장애인이네? 미안해요" 라고 하겠다는데 요샌... sns에 앞뒤 사정 다 잘라먹고 동영상 올라오기때문에 자칫 마녀사냥 당할까봐 그것도 무섭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장애인에게 맞았어요
제가 지하철을 타고 자취방을 내려가는 중에 벌어진 일이에요~
이번 정거장에서 내려야 해서 저는 제짐을 다 챙기고 일어났는데요
그때 당시 제 짐은 백팩에 귀에는 이어폰 한손에는 핸드폰과 지갑 그리고 나머지 한손에는 옷이 담긴 쇼핑백이 있었어요
문앞에서 그냥 오늘 저녁은 뭐 해먹지? 란 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있는데 그 칸과 칸 사이 문으로
어떤 한 젊어보이는 안경낀 남자가 나오더군요. 혼자 노래를 부르는? 거같았는데 그냥 별 아무런
생각없이 처다보았는데 이 남자가 제뒤로 오더니 절 보면서 갑자기 제 머리를 3연타를 때리더군요
지하철에서 갑자기 이유없이 제가 잘못한 행동이없는데 누가 때리겠어요. 피할 겨를 도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주먹으로 때린건 아닌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기분나쁜 아픔이더라구요 .
너무 당황해서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행동하는게 장애인이더라구요. 절 때리고 나서 사람들도
놀라서 다 처다보고 있고 그 상황에서 그 젊은 남자는 바닥에 누워서 팔다리를 헤엄치듯이 혼자
놀고 있더라구요. 사람들 역시 그걸 보고 아 저사람은 정신지체 장애인인가보구나 라고 생각하고
저를 한번 쓱 보고 불쌍하단 표정, 장애인이 그랬으니까 어쩌겠어 이런식의 수근거림이 들리더라구요.
그리고선 역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그 남자도 같이 내리더군요. 진짜 이유없이 이렇게 맞고나서
똑같이 때려주면 저도 똑같은 사람되고 한심한 사람 되는걸 알긴 하는데요 문득 궁금하네요
정당방위라는게 있고 요즘은 멱살만 잡아도 상대방에게 돈을 내줘야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맞은걸 가지고 폭행혐의라고 해도 아마 경찰분들은 뭘 장애인한테 그러냐고 절 양심없는
사람으로 볼테고 그렇다고 제가 맞았으니까 때리면 또 절 장애인때리는 파렴치한 쓰레기로 볼테고
참 어렵네요. 같이 사는 룸메는 자기같았으면 맞았을때 바로 한대 치고 "어 장애인이네? 미안해요"
라고 하겠다는데 요샌... sns에 앞뒤 사정 다 잘라먹고 동영상 올라오기때문에 자칫 마녀사냥
당할까봐 그것도 무섭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