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야

2014.08.24
조회439
나도 쿨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어떻게
쿨해질 수 있어 ...? 쿨한척은 할 수 있어도 ....
나는 한번도 내가 창피하다고 못났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왜 네앞에선 내가 창피하고 못났다고 생각이드는지 ....
내가 창피하고 못났다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싫고 화나
내앞에서만 한 없이 작아지고 잊으려고 해도 잊어지지 않아
아니 잊어도 자꾸 생각이나 너한테 진심이였으니까
진짜 사랑했으니까 ... 내 마음은 아직도 이렇게 아픈데..
넌 아무렇지도 않대 나 없어도 ... 내가 아니여도 행복하데...
나보다 그 여자가 더 좋은가보ㅏ 그렇게 티내고 ...
자랑하고 싶어하는거보니까 ... 나보다 더 좋은가보ㅏ...
내가 아니라서 행복한가봐 ... 아무렇지도 않게 어떻게
사랑을 말할 수 있니 넌 ...? 나는 겁나고 두렵고 무서운대 ...
내 마음에 다시 누구도 품을 수 없을까봐 ... 마음을 열지
못할까봐 ... 믿지 못할까봐 ... 마음 주지 못할까보ㅏ...
상처받을까보ㅏ.. 내 마음 닫을까봐 힘든데 ....새로운 사람이
좋은사람이 와도 의심부터하고 ... 거리를 두게 되고 ...
다가가지못할까봐 힘든데 ... 그리고 웃기다 너 나랑 만날때는
SNS도 잘안하고 카톡 상태메시지도 잘 안바꾸더니 ....
나랑 헤어지고 나니까 수도 없이 카톡 상태메시지 바꾸고
SNS에 글도 많이 올리고 그러더라...! 그렇게 나 없어도
잘살고잇다는거 보여주고 싶었어 ...? 아니 그렇게 좋다고
새로운 사람 생겨서 행복하다고 티내고 싶엇어 자랑하고
싶었어 ...? 내 마음 갈기 갈기 찢어놓고 아프게 해놓고
좋아... 행복하니 ... 너한테 나는 그렇게 감추고 싶고
창피하고 숨기고 싶은 존재 였어 ... 단 한번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았자나 그리고 그렇게 너
오해할일도 없고 .... 너 미워할일도 없었잖아 ..
너 다 잊었다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인가봐 ...
실은 아직도 너 좋아하는데 아니라고 다 잊었다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믿고 싶었었나보ㅏ...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질거라거 생각했었나봐...
그래서 좋아해도 아닌척 괜찮은척 진짜 내 마음은
감추어버렸나봐 ... 아무도 모르게 숨겨버렸나봐
나도 모르게 .... 널 잊어야 내가 사니까 ...
그래서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믿었나봐 ...
니가 내옆이 아니라 다른 사람옆에 있다는게 싫어
마음이 아파 ... 니가 내옆에 있으면 좋겠고 ...
네가 내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 안되는거 알지만 ...
근데 이제 그만할래 너 좋아하는거 ... 아닌거 아니까
너와 나는 인연이 아닌거 같아 ... 연락한통 없는거보니까
너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나봐 ... 아니 나같은건
깨끗히 잊고 이제 내 옆에 그 사람과 잘해보겠다는 뜻이겠지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좋고 내가 아닌 그 사람이라서 네가
행복한거겠지 그래서 그렇게 좋다고 티내고 자랑하고
싶은거겠지 ... 니 마음이 뭔지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할란다
이제 너무 지친다 ... 물론 너를 좋아하고 안 좋하고는
내마음이야 ... 내 마음이니까 니가 좋아하라 마라 하지마
보고싶으면 보고싶어하면 되고 그리우면 그리워하면되고
생각나면 생각나면되고 ... 연락하고 싶으면 연락하면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잊혀지겠지 ... 근데 있잖아 ...
나 너를 잊어도 ... 내가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하더라도...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하더라고 너 많이 생각날거같다...
누가 그러더라 잊어도 생각나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생각나는 사람은 내가 진짜 진짜 좋아하고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잊어도 생각이 나는거라고..
시간이 지나도 많이 생각날거라고 그러더라 ...
못 잊을거라고 ... 그리워할거라고 ... 근데 맞는거같아...
이제 너랑 헤어진지도 세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
아직 내마음은 변한지도 달라지지도 않았잖아 ...
이제 괜찮은것도 맞고 너 좋아하지도 않는데 ...
너 다 잊은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잊었는데 ...
그래도 아직은 네 생각 많이나 그리워 ...
아쉬운가봐 ... 이렇게 너랑 끝이라는게 ...
너랑 한것보다 못해본게 더 많아서 ...
너랑은 진짜 잘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
그렇개 믿었는대 ... 헤어지지 않을거같았는데...
그게 아니라서....잘해보고싶었는데 ....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서 아쉬운거겠지 ...
한번쯤은 날 붙잡을거라고 생각했었어...
한번쯤은 나한테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해주길 바랬어 ...
한번이라도 잘지내냐고 괜찮냐고
먼저 연락해주길 바랬다 ...
한번쯤은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랬어...
늦게라도.... 이제라도 솔직하게
네 진심 .. 네 마음은 말 해주길 바랬어...
말한다고해서 달라질거 없다는건 알지만...
늦게라고 알고 싶었어 네 진심 ...
근데 이제 확실히 알았다 네가 어떤 사람인지
니 진심이 뭐였는지 .. 니 마음이 뭐였는지 알거 같아..
너랑 헤어지길 잘한거 같아 ... 운이 좀 나빴다고..
더 좋은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할게
너랑 나는 인연이 아닌거라고 생각할게 ... 그냥 넌
외로워서 나를 만난거였고 나를 좋아한것도 맞고
나한테 진심이였다는것도 알지만 너는 남자로도
친구로도 별로야 좋은남자도 좋은친구도 아니야 ...
절대 넌 좋은 사람이 아니야 ... 물론 네가 나쁘다는게 아냐
네 마음이 못된거지 ... 그냥 너는 남자로써 별로다 ...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고맙다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나한테 부족한게 뭔지 ... 알려줘서
내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기회 만들어줘서 고맙다 ...
덕분에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배웠고 ...
스스로 이겨내겨 견디고 일어서는 법을 배웠어
누구한테도 의지하지않고 기대지도 않고
온전히 내 힘으로 내 스스로 이겨내고 다시 일어섯어
내 스스로 표현하는 법도 배웠어 .. 내가 투정부려도
이유없이 짜증내고 화내도 아무말 없이 받아준거
진짜 고마웠다 ... 나한테 맞춰주고 이해해준것고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내 멋대로 생각하고 내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했던거 ... 니 투정 받아주지
못한거 ... 너 힘든거 몰라줘서 .. 니 마음 이해못해줘서
더 잘해주지 못한거 .. 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