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 정말 답답한 일이 생겨 난생처음 회원가입하고 글까지 써보네요. 조언이 필요해서 글 남김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 여동생은 공부를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인문계를 다니다가 고2가 될 무렵 갑자기 미술 관련 과로 진로를 바꾸더군요. 부모님은 크게 간섭하시는 스타일이 아니시고 약간 자유 방임적이시라 동생 뜻대로 필요한 학원등에 보내주셨죠. 그런데 동생녀석은 학원 갔다와서 집에 들어와서는 전혀 관련 공부나 미술연습? 등을 하지 않고 컴퓨터를 하거나 만화책을 보다가 늘 새벽 두시쯤에 잠들기 일쑤였습니다(동생 귀가시간은 일반적으로 밤 열시쯤이었구요.) 그렇게 고2, 고3생활을 보내고 나니 입시 결과가 좋을리 없지요. 부모님은 결과를 받아들이고 **대(원하지 않는 대학이었습니다 상당히 커트라인이 낮은..)를 가든가, 아니면 재수를 하든가 네가 정해라 라고 하셨고 동생은 또 재수를 선택하더군요. 올 초, 아버지께서 홀로 해외로 발령이 나시자 이녀석이 갑자기 해외 대학을 가겠다는 겁니다. 그것도 미국으로요. 저는 동생이 고2 고3때 얼마나 불성실하게 입시생활을 했는지 봤기 때문에 반대를 했지만, 결국 어머니는 동생 고집을 꺾지 못하고 영어학원, 미술학원을 보내주시더군요 그런데 얼마전에 일이 터졌습니다. 저는 집과 떨어져 자취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고는 제 여동생이 여자를 만난다는 겁니다. 동생이 고등학교 때 보던 만화책중에 그런게 있긴 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거기서 끝이 아니고 근 한달가량 학원에 아침11시 수업을 등록한다고 하고서는 등록을 안하고 그 여자친구랑 놀러다녔더군요. 동성애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중요한 입시 시기, 공부에 매진해도 모자를 시기인데 정신을 못차리고 놀러다니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더 답답한건 동생과 통화해서 얘기를 해보니 자기는 작년 수험생활과 지금 입시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학원 빼먹고 놀러다니고, 물론 집에 늦게 들어오긴 하지만 집에와선 아무것도 안하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드는지... 자기는 열심히 하는데 집에서 자꾸 넌 열심히 안한다고 하는게 스트레스랍니다. 동생이랑 얘기를 해보려 해도 말이 안통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철없는 동생 어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 정말 답답한 일이 생겨 난생처음 회원가입하고 글까지 써보네요.
조언이 필요해서 글 남김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 여동생은 공부를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인문계를 다니다가 고2가 될 무렵 갑자기 미술 관련 과로 진로를 바꾸더군요.
부모님은 크게 간섭하시는 스타일이 아니시고 약간 자유 방임적이시라
동생 뜻대로 필요한 학원등에 보내주셨죠.
그런데 동생녀석은 학원 갔다와서 집에 들어와서는 전혀 관련 공부나 미술연습? 등을 하지 않고
컴퓨터를 하거나 만화책을 보다가 늘 새벽 두시쯤에 잠들기 일쑤였습니다(동생 귀가시간은 일반적으로 밤 열시쯤이었구요.)
그렇게 고2, 고3생활을 보내고 나니 입시 결과가 좋을리 없지요.
부모님은 결과를 받아들이고 **대(원하지 않는 대학이었습니다 상당히 커트라인이 낮은..)를 가든가,
아니면 재수를 하든가 네가 정해라 라고 하셨고 동생은 또 재수를 선택하더군요.
올 초, 아버지께서 홀로 해외로 발령이 나시자 이녀석이 갑자기 해외 대학을 가겠다는 겁니다.
그것도 미국으로요.
저는 동생이 고2 고3때 얼마나 불성실하게 입시생활을 했는지 봤기 때문에 반대를 했지만,
결국 어머니는 동생 고집을 꺾지 못하고 영어학원, 미술학원을 보내주시더군요
그런데 얼마전에 일이 터졌습니다.
저는 집과 떨어져 자취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고는 제 여동생이 여자를 만난다는 겁니다.
동생이 고등학교 때 보던 만화책중에 그런게 있긴 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거기서 끝이 아니고 근 한달가량 학원에 아침11시 수업을 등록한다고 하고서는 등록을 안하고
그 여자친구랑 놀러다녔더군요.
동성애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중요한 입시 시기, 공부에 매진해도 모자를 시기인데 정신을 못차리고
놀러다니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더 답답한건 동생과 통화해서 얘기를 해보니 자기는 작년 수험생활과 지금 입시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학원 빼먹고 놀러다니고, 물론 집에 늦게 들어오긴 하지만 집에와선 아무것도 안하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드는지...
자기는 열심히 하는데 집에서 자꾸 넌 열심히 안한다고 하는게 스트레스랍니다.
동생이랑 얘기를 해보려 해도 말이 안통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