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4개월차 예비맘이에요 자랑은 아니지만 혼전임신으로 시부모님 손안벌리고 결혼했습니다 사정상 내년쯤 분가계획 잡고 시댁에서 같이 사는 중이에요 집이 큰방(안방)에 작은방(저희방) 이렇게 방이 2개에요 근데 저희 방에 세탁기가 있다보니 제가 빨래만큼은 신경써서 하는 편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시부모님이 저희 방에 들어오는게 불편하다 해야되나요; 이상하게 신랑이랑 같이 있을 땐 안들어오시는데 유독 신랑 출근하고 저 혼자 있을 때에는 방에 막 들어오시네요; 제가 빨래 돌려놓으면 '빨래 다 됬나~?'하면서 빨래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들어가시고;; 제가 다른 집안일하고 있으면 괜히 저희 방에 조용히 들어가셔서 빨래보시는 척... 가끔 제가 어머님께 '어머님~ 제가 할께요 그냥 두셔요~'라고 말씀드려도 못들으시곤 그냥 막무가내로 저희방에 들어오시네요; (세탁기를 다른 곳에 빼면 되지않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집이 워낙 작다보니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놓지도 못해요;;) 아침에 제가 신랑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준비하고 신랑이 막 출근하고나서 저는 설거지하느라 방에 이불도 그대로 펴있구 솔직히 보여드리기 민망하네요.. 근데 그거 말고도 전에 제가 먼지 털게 있어서 집 앞에 나갔다오니 제가 잠깐 나간 사이에(1분정도?) 방에 들어가셨다가 저 들어오는 소리에 놀라셔서 방에서 급하게 나오시더라구요.. 제가 빤히 다 봤는데도 괜히 말돌리셨구요.. 그 외에도 제가 방에서 자고있거나 가만히 누워있을때 혹시나 해서 방문을 조금 열어놔요 부르면 바로 듣고 나갈 수 있게끔 그런데 가끔 노크도 없이 그냥 조용히 얼굴만 빼꼼.. 하시면서 '어머? 안자고있었니?' 라고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놀라네요; 신랑에게 답답해서 말도 해봤지만 신랑은 매번 '그냥 엄마가 딸래미 방에 들어가는것처럼 우리 엄마도 아무 생각없이 그러시는거야' 라는 식으로 저한테만 그러네요.. 정말 신랑 말처럼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부탁드려요 161
방에 막 들어오시는 시어머님!!
안녕하세요 결혼 4개월차 예비맘이에요
자랑은 아니지만 혼전임신으로 시부모님 손안벌리고 결혼했습니다
사정상 내년쯤 분가계획 잡고 시댁에서 같이 사는 중이에요
집이 큰방(안방)에 작은방(저희방) 이렇게 방이 2개에요
근데 저희 방에 세탁기가 있다보니 제가 빨래만큼은 신경써서 하는 편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시부모님이 저희 방에 들어오는게 불편하다 해야되나요;
이상하게 신랑이랑 같이 있을 땐 안들어오시는데
유독 신랑 출근하고 저 혼자 있을 때에는 방에 막 들어오시네요;
제가 빨래 돌려놓으면 '빨래 다 됬나~?'하면서 빨래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들어가시고;;
제가 다른 집안일하고 있으면 괜히 저희 방에 조용히 들어가셔서 빨래보시는 척...
가끔 제가 어머님께 '어머님~ 제가 할께요 그냥 두셔요~'라고 말씀드려도 못들으시곤 그냥 막무가내로 저희방에 들어오시네요;
(세탁기를 다른 곳에 빼면 되지않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집이 워낙 작다보니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놓지도 못해요;;)
아침에 제가 신랑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준비하고 신랑이 막 출근하고나서 저는 설거지하느라
방에 이불도 그대로 펴있구
솔직히 보여드리기 민망하네요..
근데 그거 말고도 전에 제가 먼지 털게 있어서 집 앞에 나갔다오니 제가 잠깐 나간 사이에(1분정도?) 방에 들어가셨다가 저 들어오는 소리에 놀라셔서 방에서 급하게 나오시더라구요..
제가 빤히 다 봤는데도 괜히 말돌리셨구요..
그 외에도 제가 방에서 자고있거나 가만히 누워있을때 혹시나 해서 방문을 조금 열어놔요
부르면 바로 듣고 나갈 수 있게끔
그런데 가끔 노크도 없이 그냥 조용히 얼굴만 빼꼼.. 하시면서
'어머? 안자고있었니?' 라고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놀라네요;
신랑에게 답답해서 말도 해봤지만 신랑은 매번 '그냥 엄마가 딸래미 방에 들어가는것처럼 우리 엄마도 아무 생각없이 그러시는거야' 라는 식으로 저한테만 그러네요..
정말 신랑 말처럼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