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때문에 고민이에요 여러분이라면..?

뭥미2014.08.27
조회74

지금주택에 사는데 거의 20념 넘은거요

결혼하고 산지 1년 6개월정도됬어요 원래 시댁집이였는데

결혼해서 신랑한테 주셨어요 1,2층 다 아버님건데 1층은 전세주고 2층을 저희가쓰고있어요

둘이살땐 몰랐는데 애기가나오니 계단이 이렇게 불편한지.;;

혼자 유모차도 못끌고나가고..  그냥 저냥살고있는데 돈모아서 더좋은데갈생각으로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지모르고 .. 다른데 이사간다면 애기어릴떄 더빨리가고싶네요

원래 신랑회사에서 조합원아파트? 그런거 조사해서 신청했는데 인원이 안채워지는지 아직 공사시작한단말도없고

안될것같아요 ㅜㅜ

그래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할것같아요?

1번. 원래살던집을 리모델링한다. 

구조: 거실, 방두개 부엌 화장실 (23평정도)

리모델링을한다면 거실이 천장과벽이 나무라 싹다뜯어내야되구요 방은 결혼할때 도배랑장판해서

도배만하면될것같고 화장실 싹수리해야되고 부엌도 싹수리해야되구요

단점은. 베란다가없어서 빨래를 작은방에다 널고있고 (옥상에다널어도되는데 미세먼지많고 옥상귀찮아서 그냥방에서너는게 편하네요) 2층이다보니 창문을 열어나면 맞은편집에서 집안이 약간 보여서 신경쓰이구요. 맞바람이 안쳐서 바람이 안분다는거

계단이있어서 유모차 혼자못끌고나감.

장점은. 대출을 2~3천정도만해도되고 주변상권이좋아요, 바로앞에 시장이고 시냇가라 앞에 여러병원,학군,다좋아요

 

2번. 10년정도된 빌라로 이사를간다, 

구조.거실,방세개 부엌 화장실( 25평정도)

장점.베란다다있고 1층인데 밑에 주차장이있어서 바깥에선 안이안보이고 맞은편엔 놀이터고 계단이 있긴한데

6~7개정도라 혼자 유모차끌고나갈수있을것같음. 상권 괜찮음 5분거리 큰마트 세탁실 보일러실있음.

단점. 대출은 8~9천정도;; 해야됨 ㅜㅜ

리모델링은 다른건 손댈데없을것같고 도배랑 싱크대정도.

 

여러분이라면 적은돈에 약간은 불만족스럽지만 대출스트레스없는 1번하시겠어요?

아님 대출을 좀많이해도 지금집보다는 조금 살기편할것같은 2번하시겠어요?

 

보통 집을 사려면 1억은 기본으로 요새는 대출한다하지만.. 20~30년동안 은행노예되야하고.. 삶의질이 떨어질것같고..

차라리 그돈으로 좀 여유롭게 사는것도괜찮은것같긴한데, 아기있으니 더좋은집에 살고싶긴하고 ㅜㅜ

정말 왕고민이네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