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트 여러 가지 알바 경험담 같은걸 보고서 저도 재밌게 한 번 써보고 싶어 졌어요~ 어디나 그렇듯 좋은 손님, 보통 손님, 진상 손님 여러 부류의 손님들이 있어요 이곳도 특히 이곳은 시골에 있는 마트라 할아버지 할머니 손님이 고객의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은 것 같아요 ~ 그것 중에 몇 개 만 ~ #1. 동네 어르신끼리 마트에서 만나신 경우 인사말 아무래도 시골에 있는 마트이다 보니 이곳은 동네 어르신의 만남의 장소로도 통해요. 일단 먼저 온 어르신이 물건을 두 개에서 세 개 정도? 계산하고 계시는데 친분이 있는 어르신이 마트로 들어오시다 그 분을 보시면 어김없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아이고 뭘 그렇게 많이 사간디야?” ㅋㅋ 두 개 밖에 없는데요 ....... 어떤 어르신은 아이스크림 하나 계산하고 계시는데도 이 말씀을 하세요, 나중에 깨달은 건데 이게 마트에서 만날 때 인사말이 아닌가 싶어요, 뭘 그렇게 많이 사가냐고 .. 마땅히 할 말이 없으신 듯? 그리고 또 하나의 마트 인사말이 있는데, 마트는 물건을 사러 오는 곳 이죠~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어르신들의 마트 인사말로 “아이고 여긴 어쩐 일로 왔디야?”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럼 대답하시는 분도 “마트에 물건사러오지 뭣 하러 오겠어~”하시죠. 이 두 개의 인사말은 정말 하루에 몇 번은 들은 거 같아요, 마치 어르신들의 유행어 같다는... ㅋㅋ #2. 포인트에 민감해! 저희 마트는 전화번호 뒷자리로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고 있어요~ 옛날엔 그냥 막연하게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은 포인트에 별로 관심 없으실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장난 아니에요!! 손님이 물건을 사고 포인트 적립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사실 저는 금액이 적으면 귀찮기도 하고 약간 민망? 하기도 해서 포인트나 현금영수증 안할 때가 있거든요. 근데 500원도 얄짤없으신 우리의 어르신들!! (이래서 우리나라가 발전했나 싶기도...) 제일 놀랐을 때는 손님이 많은 날 이것저것 찾아드리고 그러느라 정신없어서 포인트를 못 물어봤어요, 보통 계산하면서 “포인트 몇 번이세요?”라고 물어보거든요. 그렇게 할머님 한분이 가시고 30분이 지났나? 그 할머님이 다시 마트로 오셨어요, 그래서 할머니 뭐 바꾸러 오셨냐고 물었더니 아까 물건 산거 포인트 적립을 안 하셨다면서... 그 먼 길을 다시 돌아오셨더라고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여기서 반전이라면 할머님 사신 금액이 2천몇백원....^^ #3. 가격 좀 그만 물어보셨으면..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은 귀가 잘 안 들리시는 경우가 많으세요~ 다행히 제 목소리가 큰 편이라 또박또박 말씀해 드리곤 하죠. 문제는 가격을 되물어 보는 경우 중 정말 못 들으셔서 그러는 것은 거의 10%정도 될까 말까 에요~ 그럼 어떤 경우에 가격을 되물어 보시냐면 첫 번째는 물건이 비싸다고 생각되실 때 예를 들면 조미료같은건 그 크기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거든요. 그럼 예를 들어 제가 “만이천원이요~” 하면 “얼마?” 하세요. 그럼 제가 또 “만 이 천 원 이 요 ~” 이러면 일단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적당한 가격을 한번 외치십니다. “육천워언~?” 그럼 다시 “ 아니요~ 이게 좀 비싸요 만이천원이요~” 한세네번은 되묻고 사가신다는.....요즘엔 바코드에 찍으면 물건 값이 나오는데 아직도 제가 물건 값을 외워서 말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암기법을 테스트하듯 물어보신다는.... 두 번째는 깎아달라고 간접적으로 부탁하시는 방법으로 물어보시는데, 예를 들면 15100원이 나오면 “어르신 만 오천백 원이요~” 그럼 “만 오천 원?” “아니요, 만 오천백 원이요~ ” “만오천원아니구?” 이렇게 되물어보신답니다.... 솔직히 계속 이 대화가 오가다보면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나요.... 제가 사장이면 백 원 못 깎아 드리겠어요? ㅋㅋ 게다가 여긴 기업이 운영하는 마트라 시재가 딱딱 맞아야 하는데... 백 원 이백 원 심지어 구백 원 단위도 생략하고 싶어 하시는 어르신들 마음... 알지만 외면할 수밖에 없어요ㅠ 죄송합니다......... + 한번쯤 깎아 줄 수 도 있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제가 백원 내드리는거 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어르신들 특성상 한번 그렇게 해드리면 깎아도 문제 없는줄 아시고 다들 깎아달라고 하신답니다...ㅠㅠ #4. 반말은 좋지만 명령은 그만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 저보다 오래 사셨죠~ 반말하셔도 그렇게 기분 나쁘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데 간혹 손녀 대하듯 반말하시는 게 아니고 종 부리듯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나이가 벼슬은 아니잖아요? 들어 오시자마자 담배! 우유! 요구르트! 이렇게 내뱉듯 물건 달라고 하시는 분들, 버스비 없다고 만원주시며 “바꿔~” 이렇게 툭 말하시는 분들... 원래 성격이 무뚝뚝 하시다고 생각하기엔 말투가 정말 ..................ㅠ 이 말투는 글로는 표현이 안 되네요..흑 #5. 그 때 그 추억에 젖어.. 마트 물건도 가끔 위치도 바꿔주고 그러잖아요~ 여기는 상대적으로 조그만 마트라 거의 물건 이동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왔을 때 행사 매대를 약간 변경하느라 계란 위치가 앞쪽에서 뒤쪽으로 옮겨졌어요~ 그래서 대략 두 달 정도는 계란 어딨냐는 소리를 매일같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제 아시는 분들은 다 안다는 계란자리가 되어가고 있었죠~ 그런데 몇몇 분들, 이건 어르신이라고 하기엔 약간 젊으신 아줌마 아저씨들 포함! 올 때마다 계란 사실 때마다 “계란 어디 있어? 앞쪽에 있었는데??”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 지금 벌써 계란 뒤로 간지 2년 가까이 되는데요... 언제까지 앞쪽 계란의 추억에 잠겨 사실지... 정말 거짓말안하고 물어보신 분이 한판 다 먹고 오시면 또 물어보시고 그 다음번에 또 물어보시고 하신답니다ㅋㅋ 이제 그만 미련을 버려주세요.... 마찬가지로 저희 마트엔 옛날에 어르신들 속옷도 약간 가져와서 팔았었데요~ 한 5~6년 전인가봐요~ 저는 파는 것도 못 봤죠 당연히, 그런데 아직도 오셔서 “전번에 왔을 땐 속옷같은거 팔더니 인제 안파는 가보네” 하시는데.....그 분 5년 전에 오신 분 아니신데 그저께도 봤던 분인데 말이죠ㅎ 이렇게 물으시는 분들도 주기적으로 오신다는, 안 팔아서 죄송합니다..........ㅋㅋ에혀 #6. 봉지 값은 왜 받어!!!!!!!!!! 봉지값 아까우신 분들 많으시죠, 근데 받긴 받아야 되고.....참..........봉지값 저도 너무 받기 싫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거든요ㅠ 봉지값 받아서 제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봉지 값 달라고 하면 저를 얌체마냥 보세요, “아주 탈탈 털어가는구나! 니가 ” 이런 눈빛.... 대형마트들은 봉지도 없던데.....종이봉투도 백 원씩이나 받던데.... 휴 그리고 봉지의 언쟁을 피하기 위해 저는 꼭 계산하기전에 물어보거든요, "할머님 봉지 필요하세요?" 이렇게요~ 그럼 꼭 "왜에? 봉지값 받을라구???" 이렇게 되묻는 분들 많으세요.... 솔직히 짜증이 밀려온다는.... 봉지 값 받으려고 일하는 사람처럼.. 받는 다는거 뻔히 아시면서 저렇게 비꼬듯 하시는 분들보면 조금은 원망 스럽다고 할까 ... 그리고 처음엔 봉지 필요없다고 하시고 계산 다 끝난다음에 "아이고 봉지가 있어야 되겠네~ 하나줘봐" 이러시는 분들도 많아요 거기서 제가 "봉지값 있으신데.."하면 그거 하나 못주냐고 그럼 이걸 어떻게 들고가냐며 역정내시는 분들...... 제가 그래서 처음에 물어본건데.... 딱봐도 필요하실 것 같아서 .... 그런데 이러시는 분들 다음번에도 90%이러신다는 점! 봉지값 50원 너무 아까우시면 장바구니 들고 다녀요 우리 ^^ 일단 몇 개 생각나는 것 적어봤어요~ 재밌으신 분 많으면 2탄 준비하겠습니다 ㅋㅋ 이 땅의 서비스 종사자 분들 파이팅이요!! 22313
시골마트 계산원의 하루하루
시골마트
여러 가지 알바 경험담 같은걸 보고서 저도 재밌게 한 번 써보고 싶어 졌어요~
어디나 그렇듯 좋은 손님, 보통 손님, 진상 손님 여러 부류의 손님들이 있어요 이곳도
특히 이곳은 시골에 있는 마트라 할아버지 할머니 손님이 고객의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은 것 같아요 ~ 그것 중에 몇 개 만 ~
#1. 동네 어르신끼리 마트에서 만나신 경우 인사말
아무래도 시골에 있는 마트이다 보니 이곳은 동네 어르신의 만남의 장소로도 통해요.
일단 먼저 온 어르신이 물건을 두 개에서 세 개 정도? 계산하고 계시는데 친분이 있는 어르신이 마트로 들어오시다 그 분을 보시면 어김없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아이고 뭘 그렇게 많이 사간디야?” ㅋㅋ 두 개 밖에 없는데요 .......
어떤 어르신은 아이스크림 하나 계산하고 계시는데도 이 말씀을 하세요,
나중에 깨달은 건데 이게 마트에서 만날 때 인사말이 아닌가 싶어요, 뭘 그렇게 많이 사가냐고 .. 마땅히 할 말이 없으신 듯?
그리고 또 하나의 마트 인사말이 있는데, 마트는 물건을 사러 오는 곳 이죠~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어르신들의 마트 인사말로 “아이고 여긴 어쩐 일로 왔디야?”
이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럼 대답하시는 분도 “마트에 물건사러오지 뭣 하러 오겠어~”하시죠.
이 두 개의 인사말은 정말 하루에 몇 번은 들은 거 같아요, 마치 어르신들의 유행어 같다는... ㅋㅋ
#2. 포인트에 민감해!
저희 마트는 전화번호 뒷자리로 포인트를 적립해 드리고 있어요~
옛날엔 그냥 막연하게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은 포인트에 별로 관심 없으실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장난 아니에요!!
손님이 물건을 사고 포인트 적립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사실 저는 금액이 적으면 귀찮기도 하고 약간 민망? 하기도 해서 포인트나 현금영수증 안할 때가 있거든요.
근데 500원도 얄짤없으신 우리의 어르신들!! (이래서 우리나라가 발전했나 싶기도...)
제일 놀랐을 때는 손님이 많은 날 이것저것 찾아드리고 그러느라 정신없어서 포인트를 못 물어봤어요,
보통 계산하면서 “포인트 몇 번이세요?”라고 물어보거든요.
그렇게 할머님 한분이 가시고 30분이 지났나? 그 할머님이 다시 마트로 오셨어요,
그래서 할머니 뭐 바꾸러 오셨냐고 물었더니 아까 물건 산거 포인트 적립을 안 하셨다면서...
그 먼 길을 다시 돌아오셨더라고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여기서 반전이라면 할머님 사신 금액이 2천몇백원....^^
#3. 가격 좀 그만 물어보셨으면..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은 귀가 잘 안 들리시는 경우가 많으세요~
다행히 제 목소리가 큰 편이라 또박또박 말씀해 드리곤 하죠.
문제는 가격을 되물어 보는 경우 중 정말 못 들으셔서 그러는 것은 거의 10%정도 될까 말까 에요~
그럼 어떤 경우에 가격을 되물어 보시냐면
첫 번째는 물건이 비싸다고 생각되실 때 예를 들면 조미료같은건 그 크기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거든요.
그럼 예를 들어 제가 “만이천원이요~” 하면 “얼마?” 하세요.
그럼 제가 또 “만 이 천 원 이 요 ~” 이러면 일단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적당한 가격을 한번 외치십니다.
“육천워언~?”
그럼 다시 “ 아니요~ 이게 좀 비싸요 만이천원이요~”
한세네번은 되묻고 사가신다는.....요즘엔 바코드에 찍으면 물건 값이 나오는데 아직도 제가 물건 값을 외워서 말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암기법을 테스트하듯 물어보신다는....
두 번째는 깎아달라고 간접적으로 부탁하시는 방법으로 물어보시는데,
예를 들면 15100원이 나오면 “어르신 만 오천백 원이요~”
그럼 “만 오천 원?”
“아니요, 만 오천백 원이요~ ”
“만오천원아니구?” 이렇게 되물어보신답니다....
솔직히 계속 이 대화가 오가다보면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나요....
제가 사장이면 백 원 못 깎아 드리겠어요? ㅋㅋ
게다가 여긴 기업이 운영하는 마트라 시재가 딱딱 맞아야 하는데...
백 원 이백 원 심지어 구백 원 단위도 생략하고 싶어 하시는 어르신들 마음...
알지만 외면할 수밖에 없어요ㅠ 죄송합니다.........
+ 한번쯤 깎아 줄 수 도 있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제가 백원 내드리는거 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어르신들 특성상 한번 그렇게 해드리면
깎아도 문제 없는줄 아시고 다들 깎아달라고 하신답니다...ㅠㅠ
#4. 반말은 좋지만 명령은 그만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 저보다 오래 사셨죠~
반말하셔도 그렇게 기분 나쁘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데 간혹 손녀 대하듯 반말하시는 게 아니고 종 부리듯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나이가 벼슬은 아니잖아요?
들어 오시자마자 담배! 우유! 요구르트! 이렇게 내뱉듯 물건 달라고 하시는 분들, 버스비 없다고 만원주시며 “바꿔~” 이렇게 툭 말하시는 분들...
원래 성격이 무뚝뚝 하시다고 생각하기엔 말투가 정말 ..................ㅠ
이 말투는 글로는 표현이 안 되네요..흑
#5. 그 때 그 추억에 젖어..
마트 물건도 가끔 위치도 바꿔주고 그러잖아요~
여기는 상대적으로 조그만 마트라 거의 물건 이동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왔을 때 행사 매대를 약간 변경하느라 계란 위치가 앞쪽에서 뒤쪽으로 옮겨졌어요~ 그래서 대략 두 달 정도는 계란 어딨냐는 소리를 매일같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제 아시는 분들은 다 안다는 계란자리가 되어가고 있었죠~
그런데 몇몇 분들, 이건 어르신이라고 하기엔 약간 젊으신 아줌마 아저씨들 포함! 올 때마다 계란 사실 때마다 “계란 어디 있어? 앞쪽에 있었는데??”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
지금 벌써 계란 뒤로 간지 2년 가까이 되는데요...
언제까지 앞쪽 계란의 추억에 잠겨 사실지...
정말 거짓말안하고 물어보신 분이 한판 다 먹고 오시면 또 물어보시고 그 다음번에 또 물어보시고 하신답니다ㅋㅋ
이제 그만 미련을 버려주세요....
마찬가지로 저희 마트엔 옛날에 어르신들 속옷도 약간 가져와서 팔았었데요~
한 5~6년 전인가봐요~ 저는 파는 것도 못 봤죠 당연히,
그런데 아직도 오셔서 “전번에 왔을 땐 속옷같은거 팔더니 인제 안파는 가보네” 하시는데.....그 분 5년 전에 오신 분 아니신데 그저께도 봤던 분인데 말이죠ㅎ 이렇게 물으시는 분들도 주기적으로 오신다는, 안 팔아서 죄송합니다..........ㅋㅋ에혀
#6. 봉지 값은 왜 받어!!!!!!!!!!
봉지값 아까우신 분들 많으시죠,
근데 받긴 받아야 되고.....참..........봉지값 저도 너무 받기 싫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거든요ㅠ 봉지값 받아서 제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봉지 값 달라고 하면 저를 얌체마냥 보세요,
“아주 탈탈 털어가는구나! 니가 ” 이런 눈빛....
대형마트들은 봉지도 없던데.....종이봉투도 백 원씩이나 받던데.... 휴
그리고 봉지의 언쟁을 피하기 위해 저는 꼭 계산하기전에 물어보거든요,
"할머님 봉지 필요하세요?" 이렇게요~
그럼 꼭 "왜에? 봉지값 받을라구???" 이렇게 되묻는 분들 많으세요....
솔직히 짜증이 밀려온다는.... 봉지 값 받으려고 일하는 사람처럼..
받는 다는거 뻔히 아시면서 저렇게 비꼬듯 하시는 분들보면
조금은 원망 스럽다고 할까 ...
그리고 처음엔 봉지 필요없다고 하시고
계산 다 끝난다음에
"아이고 봉지가 있어야 되겠네~ 하나줘봐" 이러시는 분들도 많아요
거기서 제가 "봉지값 있으신데.."하면
그거 하나 못주냐고 그럼 이걸 어떻게 들고가냐며 역정내시는 분들......
제가 그래서 처음에 물어본건데.... 딱봐도 필요하실 것 같아서 ....
그런데 이러시는 분들 다음번에도 90%이러신다는 점!
봉지값 50원 너무 아까우시면 장바구니 들고 다녀요 우리 ^^
일단 몇 개 생각나는 것 적어봤어요~
재밌으신 분 많으면 2탄 준비하겠습니다 ㅋㅋ
이 땅의 서비스 종사자 분들 파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