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J에게... 어차피 오늘 만나도 고백은 커녕 좋아한다는 말도 못 하고 헤어질 것 같으니깐 미리 만나기 전에 마음의 준비나 하고 나가야지 작년 여름에 거의 매일 보다가 개강하고 겨울 방학때도 못 봐서 많이 보고싶었어 넌 한 사람한테 푹 빠질까봐 연애를 못 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나랑 많이 닮아서 더 마음이 쓰였나봐... 너가 좋아하던 가수를 좋아하게 되고, 너한테 연락오면 그 하루가 너무 즐거워서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나한테 그런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 다음 겨울 방학때도 넌 바쁠 거니깐 다시 만나는 건 정말 과분한 거겠지 내년에 너는 취업 준비를 해야 되고 나도 취업을 하겠지... 오늘 이후로 못 본다고 해도 항상 고마움 잊지 않을게... 언제까지 추억에 빠져 그리워하며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잊도록 노력해볼게 처음 만난 나의 이상형 오늘 이후로 안녕 ^^ 310
정말 J에게
진짜 진짜 J에게...
어차피 오늘 만나도 고백은 커녕
좋아한다는 말도 못 하고 헤어질 것 같으니깐
미리 만나기 전에 마음의 준비나 하고 나가야지
작년 여름에 거의 매일 보다가 개강하고 겨울 방학때도 못 봐서
많이 보고싶었어
넌 한 사람한테 푹 빠질까봐 연애를 못 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나랑 많이 닮아서 더 마음이 쓰였나봐...
너가 좋아하던 가수를 좋아하게 되고,
너한테 연락오면 그 하루가 너무 즐거워서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나한테 그런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
다음 겨울 방학때도 넌 바쁠 거니깐
다시 만나는 건 정말 과분한 거겠지
내년에 너는 취업 준비를 해야 되고
나도 취업을 하겠지...
오늘 이후로 못 본다고 해도 항상 고마움 잊지 않을게...
언제까지 추억에 빠져 그리워하며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잊도록 노력해볼게
처음 만난 나의 이상형
오늘 이후로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