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9월4일)
오늘 드디어 평화로운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뭐 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오늘아침에는 조용하더라구요.
날씨도좋고 기분도좋네요
슈퍼사장님이 큰 도움이 되신듯합니다.
근데 슈퍼사장님께는 뭘로 보답하죠?
뭘 사다드리려니 다 슈퍼에 있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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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추가 (9월3일)
하 ㅋ 남자친구 왔던게 역효과를 일으켰나봐요ㅋ
더 심해졌네요ㅋ 이제 대놓고 지랄을해드리는방법과 경찰바로부르는 방법밖에 안남았나봐요.
이제 추석도 끼고 알바 그만두기 전까지 6번만 더 가면되는데
미친척 대놓고 지랄을 해드려야겠어요ㅋ
지랄하다가 지각할지모르니 내일은 넉넉히 나가야겠네요 ㅋ
이젠 "실연당한35세대성이형"이라고 하는데 그 박대성이라는사람도 가만히 놔두는거보니
같이 작당하고 그짓거리한건가봐요ㅋ
저한테 뭔일 생길수도 있으니 슈퍼사장님 (젊고 건장한체격이심.. 이대호같은느낌이랄까요..)
께 미리 부탁드려야겠어요.. 무슨일생기면 나와서 도와달라고.
그러고 증인좀해달라고. 경찰부를테니....
매일 듣지만 저한테 한다고는 생각안하셨다고 하시니...... 듣긴 들었잖아요?
안에서 상황은 안보이지만 그냥 매일 그시간마다 시끄럽던건 아시니까
고성방가로라도 신고를 해야겠어요 경찰옷을입고 오면 또 조용히 짜져있을게 분명하니
사복경찰불러달라고 부탁하면 와주실지가 의문이지만......
오늘은 뭐 다행히 택시를 바로 만나 짧게 괴롭힘당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진짜 명치조카쎄게때리고싶어요.........정신병생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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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추가 (9월2일)
오늘은 드디어 제 남자친구가 온 날입니다.
처음부터 둘이 손잡고 막 이러고 오면 조용히할게 뻔해 작전을 좀 짜봤죠
우선 남자친구가 먼저 버스정류장 나와있고 제가 좀더 늦게 나와 상황파악을 한 후
빼도박도 못하게 하려는 그런 .... 그런 작전.
다행히도 그사람들이 이거 안읽나봐요 눈치없이 또 "대 성 이 형 !!!!!" 하는거예요.
이제 남자친구와 제가 눈빛을 교환하고 발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 "어 여기서 버스타는거 아니었나 여기서타는줄알고 여기있었네"
권여사 "(전혀몰랐다는듯) 자기야 왜왓어"
그때부터 꽁냥꽁냥 알콩달콩 "자기야 오르막길 오느라 덥지"하고 미니선풍기도 쐬어주고
막 오늘저녁머먹으까 하고 암튼 평소에 안하던짓까지 해가며 애교를 부리고 있었드랬죠.
근데 평소에 제일 시끄럽던 이어폰껴도 소리들리던 그 분이 "대성이형 차였네" 하고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박대성이라는분도 계속 놀리니 짜증났는지 "그만해라이새끼야" 하고
들어가버리더라구요.
그러고 제 버스는 왔고 저는 버스를 타고 버스를 탄 후에도 꽁냥꽁냥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안그러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서 창문열고 그사람들보란듯이 "안뇽~" 하고 막 윙크도하고 뽀뽀도날리고(?)ㅋㅋㅋㅋ
그러고 남자친구가 "아 찌질한새끼들 말많네. 조용히 입싸물고 까대기나 열심히 할것이지" 하고
왔답니다
일단 내일 아침이 돼봐야 알겠죠? 계속하면 이제 현장에서 바로 경찰부르려구요.
걱정해주신분들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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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9월1일)
이거올리고 난 뒤부터 더 심해지네요.
원래 한두명에서 그짓거리했는데
오늘은 3~4명에서 왔다 왔어 왔다온다온다 하고 노래부르면서 시작을 하더라구요.
혹시 보고계세요? 저~번에 저 집에가는거 뒤에서 훔쳐보시던데
훔쳐봤다는 증거가없어서 신고를 안했을뿐이지 매일아침 녹음 다 하고있구요.
적당히 이정도에서 그만두세요. 그쪽 직장이름도 밝히는수가있어요
제가하는아르바이트가 관공서아르바이트라 시간대를 옮길수가 없습니다.
파트타임도 아니고 딱 9시부터 6시로 정해져있어서...
폰팔이라 예상하시는 분들 계신데...... 폰팔이는아니고 유통업계종사하시는분들입니다.
그 회사도 모르는사람이없을만큼 좀.. 큰 회사구요.... 그냥 초성만 올려도 다 아실만한곳입니다.
마트 슈퍼 뭐 다 그 물건 깔려있구요 티비광고도하는회사입니다....
저도 댓글달아주신분들 말대로 남자친구가 아니더라도 남사친에게 부탁하고싶은데
여중 여고에 여자9대남자1인 학과를 졸업해 남사친이 별로 없습니다.
있다고해도 그분들이 만만하게 볼것같은 여리여리한 애들뿐입니다.
아니면 군인이 많죠...제또래면........
남동생은 군인이고
제또래 남자들...... 군대안간애들은 다 비실이들뿐이예요...... 분위기 아시리라믿어요...
그런애들 데려갔다가 더 만만하게보일수도있잖아요....
오히려 제가 보호해야될것같은 애들 뿐인걸요.......
진짜 오만생각다해봤습니다.
안 될거 알지만 (상상이라도.....)
저도 8년동안 수영을해서 골격도 크고 걍... 떡대녀예요... 83kg도 업고다닐수있고
술취한남자친구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줄정도로 힘으로는 뒤지지않.......하.... 눈물난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저분들이랑 시비 붙으면 아무래도 남자분들이라 저보다 힘은 당연히
더 좋겠죠 상대가안되겠죠... 그것도 여러명인데.............
미모 그런거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아마 못생긴년이 즈그 형 거절해서 더 저러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ㅠㅠㅠ
아래 제가 발로그린것같은 그림이 아침마다 제가 서있는 곳을 그린겁니다.
저 오르막길을 쭉 올라가 버스 정류장이 그 가게와 1미터정도 떨어져있고
그 가게앞에 트럭들이 막 대져있는데 그 트럭에서 짐을 나르면서 저에게 그짓거리를합니다.
근처 슈퍼사장님이 나와계시면 또 조용합니다.
근데 그 슈퍼사장님께 부탁드려도 나와계실땐 조용해서
계속 부탁드리기도 민망합니다...
진짜 댓글말처럼자작이었으면정말저도좋겠네요
자작이라고 하신분 원하시면 버스정류장 건너편명당에서 구경하실 권한을드리죠제가 ㅡㅡ
일단 내일아침 한시간일찍나와서 남자친구가 데려다주기로했는데
남자친구동행한 뒤 후기올려드릴게요
이렇게 생긴 길이라 버스를 전 정류장에서 타든 다음정류장에서타든
저 가게앞을 지나쳐야 됩니다. 물론 저기서서기다리는것보다는 낫죠.
근데 멀리서 제가 보이기 시작햇을때부터 저러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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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저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요즘 아침시간대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인데
저희 집에서 아르바이트 가는 곳까지 버스는 딱 한대뿐입니다.
어쩔수 없이 그 버스를 타야만 하는데 버스정류장 인근에 있는 상가에 계시던 분이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도 있고 그런 추근덕 거림이 기분나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문제는 그날 이후로부터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던분의 동료들이 제가 보일때마다
저에게호감을 표시하던분 이름을 외칩니다. 크게.
스마트폰으로 이어폰꼽고 음량을 제일 크게 키워도 들릴정도로.
이름이 박대성 인가봐요.
그냥 처음에는 신경도 안쓰려고 했고 정확히 저에게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참고있었습니다.
어느날은 동료가 어김없이 박대성 외치던 중
박대성씨가 그만하라고 했더니 "뭐어때 형 이름은 알게해줘야지" 이러는게아니겠습니까?
그때부터 기분이 매우 불쾌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참아왔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경찰서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별일아닌듯 받아들이며
"순찰 잘 돌겠습니다" 한게 끝이었고 저는 그 버스정류장에서 경찰차를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증거를 모아야 겠다 생각하여 아침마다 녹음기를 틀고 출근을 했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그 동료들 중 한분이 "그만하자 성희롱으로 고발하면 어떡할래?"라고 했더니
그 이름외치던 분이 "뭐어때 형 이름부르는게 왜?" 하며 계속 하더군요.
그것 또한 녹음해뒀구요. 이런 증거를 가지고 신고가 가능할까요?
꼭 성희롱이 아니더라도 고성방가라던지 그런 걸로
그 분들을 법적인 처벌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별일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시겠는데 이렇게 아침마다 마음고생을 한지 두달이 넘어 세달이 다되어 갑니다.
오늘아침에도 저는 조용히 버스정류장에 노래들으며 서있었는데 고개 빼꼼이 제가 있나 확인을 한 후 또 "35세 박대성!!!" 하고 소리를 지르는거예요.
경찰에 신고해도 "제가 뭘했다고 그러십니까 형 부른건데?" 라고하면 저로써는 할말이 없잖아요.
저한테 했다는 증거도 확실히 없고 진짜 돌아버릴것같습니다.
제발좀그만하라고 하고싶은데 "니한테한거아닌데?"이래도 저는 할말없잖아요...
저는 이 일을 계기로 아르바이트를 옮길생각도 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
진심 힘들어서 어디 하소연할곳도없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재수없게볼것같고 미치겠습니다.
저를 상대로 지들끼리 히히덕거리는게 너무 불쾌합니다.
조롱당하는기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