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7월말 휴가시즌에 다른분들 다 휴가겹치셔서 저랑 임원 둘만 있었는데 이인간이 점심에 낮술을 하더니 임원실로 커피가져오라 시켜서 가져갔더니 정말 노골적으로 제 엉덩이랑 허벅지 더듬더라고요.... 그냥 더듬은것도 아니고 다리사이에 손까지 넣으면서요... 제가 싫다고 피하니까 알았다하면서 관두는가 싶더니 나중에는 제 자리로 와서는 제 어깨랑 가슴 더듬으면서 '예쁘다' 중얼거리면서 입술 드리밀고... 이때는 정말 놀라고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딱딱하게 굳어있었어요...
그리고 그냥 가나 싶더니 갑자기 저 부르면서 팔 잡아당기고 억지로 껴앉는데 느껴졌거든요 바지 앞섬 두툼한거.....
그거 느껴지는순간 싫다 말하고 도망갔어요.
한참 뒤에 정신 좀 차린건지 미안하다고 순간 너무 예뻐보여서 실수했다고 이 나이에 이런기분 든거 오랜만(...)이라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자기변명 해대는데 정말 눈물날거같더라고요.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오늘 놀랐을텐데 일찍 퇴근하라고해서 정신도 다 못추스리고 일찍 퇴근했어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정말 머리속이 뒤죽박죽에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부터 아무도 없어도 정말 안건드리나 싶었어요.(평소에도 손만지작거리는거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거는 할아버지뻘 나이차라 손녀처럼 생각하나하고 넘어갔는데)
그런데 그것도 일주일도 안가더라고요.
다시 손 만지작거리고 허벅지 쓰다듬고... 허벅지 쓰다듬지 말라고 말해도 그때만 안만지네요. 그때처럼 노골적으로 더듬지만 않을뿐 희롱은 계속하는거죠...
요즘 출근이 너무 무서워요....
네이트판은 처음 쓰는거라 어색해도 이해해주세요...
이글 읽고 저 바보같다고 느끼실거 같지만 전 정말 고민이예요.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여기가 첫 직장이고 다닌지는 1년 6개월 됐어요.
작은곳인데 오래되고 시스템상 있을 직책은 다 있는 곳이예요.
여기다니면서 말도많고 탈도 많았는데 한달전부터 출근하기 너무 겁나요...
한달전 7월말 휴가시즌에 다른분들 다 휴가겹치셔서 저랑 임원 둘만 있었는데 이인간이 점심에 낮술을 하더니 임원실로 커피가져오라 시켜서 가져갔더니 정말 노골적으로 제 엉덩이랑 허벅지 더듬더라고요.... 그냥 더듬은것도 아니고 다리사이에 손까지 넣으면서요... 제가 싫다고 피하니까 알았다하면서 관두는가 싶더니 나중에는 제 자리로 와서는 제 어깨랑 가슴 더듬으면서 '예쁘다' 중얼거리면서 입술 드리밀고... 이때는 정말 놀라고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딱딱하게 굳어있었어요...
그리고 그냥 가나 싶더니 갑자기 저 부르면서 팔 잡아당기고 억지로 껴앉는데 느껴졌거든요 바지 앞섬 두툼한거.....
그거 느껴지는순간 싫다 말하고 도망갔어요.
한참 뒤에 정신 좀 차린건지 미안하다고 순간 너무 예뻐보여서 실수했다고 이 나이에 이런기분 든거 오랜만(...)이라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자기변명 해대는데 정말 눈물날거같더라고요.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오늘 놀랐을텐데 일찍 퇴근하라고해서 정신도 다 못추스리고 일찍 퇴근했어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정말 머리속이 뒤죽박죽에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부터 아무도 없어도 정말 안건드리나 싶었어요.(평소에도 손만지작거리는거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거는 할아버지뻘 나이차라 손녀처럼 생각하나하고 넘어갔는데)
그런데 그것도 일주일도 안가더라고요.
다시 손 만지작거리고 허벅지 쓰다듬고... 허벅지 쓰다듬지 말라고 말해도 그때만 안만지네요. 그때처럼 노골적으로 더듬지만 않을뿐 희롱은 계속하는거죠...
이거 직장내 성추행으로 신고하려고 문의도 해봤는데 증거부족으로 힘들거 같다네요.
출근해서 이인간 볼때마다 정말 역겹고 무서워요.
퇴사 할건데 이인간은 제가 나가도 여기서 임기 끝날때까지 떵떵거리며 지내겠죠?
너무 억울하고 비참해요. 퇴사할때까지 다니는 기간도 무섭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