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결혼하는 예비며느리입니다..-선물보냈는데...

베리베리롱2008.09.10
조회5,099

먼저 예비 시아버지가 아프십니다...그런상황에 11월에 결혼을 하게된상황인데...

시아버지가 아프다보니...제가 인사갔을때도 뭐..하하호호..그런상황 전혀 아니였구요..

아무것도 물어보지않아 뻘쯤하고 그랬던기억이..

또 본이아니게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상황이 여의치않아... 아버지가 아프신데도..시골에 못내려갔습니다...그런상황에 누나가 엄청 화가나있었구요..

제가 인사갔더니..차도 한잔주지않아...올라오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이런저런 상황이 있었구...

그리고 두번째 인사갔을때는...누나가 잘해주더군요....저한테 화가났던건 아니고..남친한테 화가 많이났던거죠...저도 이해합니다..아빠도 아픈데..아들노릇제대로못하니..많이 서운하고 누나로써 화가났던거죠...

이런상황인데...

전 그래도...외아들이고 그러다보니..이쁨받고싶고...잘해드리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하고...나름 열심히 하고있죠..

근데..이번에 추석이라 제가 한우갈비를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내일도착하면..오늘 전화해서 내일 도착할꺼다 이렇게 미리말씀드렸구요..그랬더니..돈도없는데 뭐하러 사서보냈냐고 시아버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이상황에서 제가 궁금한건...그럼 그다음날 선물을 받았음면 최소한 고맙다고 전활해야되는거아닙니까? 저는 계속 잘할라고하는데..전화해도..막 이뻐하는내색도 안하시니깐..정말 싫어질려고합니다..막 싫지는않지만...너무한다는생각드는거있죠..남친한테 말하면..원래 무뚝뚝하신분들이라고 네가 이해해라고하는데..전 너무 서운합니다..

남친한테 말도했구요..날 별루 이뻐안하는거같다고요..

지금 상황은 이해하지...어떠신가요?

아..그리고 추석 담주에 시어머니 생신이시라...진주목걸이랑..브로치를 미리 선물로 보냈습니다...

전화안할려구요...이번에도 받고난후에 연락안하면..정말 정떨어질꺼같아요..

님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