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 미련없이 보내준건 뭐죠?

한심2014.08.29
조회281

2년이라는 기간동안 저 혼자서 섭섭해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잘 안되는 연락, 좋아하는 술과 친구들.. 저혼자 많이 서운해 했습니다.

저는 초반이고 남자친구는 후반인데 참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더군요 ..

 

좋아는 하지만 점점 무뎌진다고 표현 해야될까요..

그만 하자고 했습니다..

사실 조금 저의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사람이랑 연락을 안해도 내가 살수 있을지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그분은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이미 결론은 보인다. 너는 어떻게 하고싶냐 이러더군요

그만 하자 했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무식한 용기가 나왔는지 그분도 알겠다고 연락하지 말자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목소리도 못듣고 카톡으로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5일즈음 상태메세지가 바뀌더군요 ..

nothing

 

그사람은 이미 저를 별로 안좋아 했었던건가요..

저혼자서만 이러는거 일까요 ..?

그냥 슬픕니다. 자꾸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