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남자 대학생입니다. 지하철 기다릴때나 약간의 짬이 나면 판 들어와 글 읽고는 하는데 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항상 판에 있는 글을 보면 남편의 어머니때문에 힘들어하는 와이프분들이 계셔서 궁금해졌습니다. 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못살게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머니께서도 소중한 아들에 모든것을 헌신해가며 키워주셨을것이고 누구에게나 어머니는 친절하고 항상 감사하는 존재일 것입니다. 저도 우리엄마 굉장히 사랑하고 존경하며 천사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좋으신분들도 며느리에게 맨날 전화하라느니, 일주일에 몇번씩 꼭 찾아오라느니, 명절때 친정 가지말라느니 등등 상처주는 말을 하게되는 건가요? 여기 판에 올라오는 시어머니들도 본인 아들에겐 천사셨을겁니다. 사람이 바뀌는건가요? 아니면 여기 올라오는 가혹한 시어머니들은 원래부터 아들한테도 가혹한 엄마였던건가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결혼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판에서 여러가지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접하다보니까 자연스레 궁금증이 생겨 질문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인생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61
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못살게굴까요
지하철 기다릴때나 약간의 짬이 나면 판 들어와 글 읽고는 하는데 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항상 판에 있는 글을 보면 남편의 어머니때문에 힘들어하는 와이프분들이 계셔서 궁금해졌습니다.
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못살게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머니께서도 소중한 아들에 모든것을 헌신해가며 키워주셨을것이고 누구에게나 어머니는 친절하고 항상 감사하는 존재일 것입니다. 저도 우리엄마 굉장히 사랑하고 존경하며 천사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좋으신분들도 며느리에게 맨날 전화하라느니, 일주일에 몇번씩 꼭 찾아오라느니, 명절때 친정 가지말라느니 등등 상처주는 말을 하게되는 건가요?
여기 판에 올라오는 시어머니들도 본인 아들에겐 천사셨을겁니다. 사람이 바뀌는건가요? 아니면 여기 올라오는 가혹한 시어머니들은 원래부터 아들한테도 가혹한 엄마였던건가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결혼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판에서 여러가지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접하다보니까 자연스레 궁금증이 생겨 질문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인생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