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딸래미 때문에

스카2014.08.30
조회1,523
이혼한11살딸이 있는아빠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고 난한달에 두번정도부모님집에 가는데  좀전에도 친구한테 전화가와서  놀자고했나봐요 할머니는 어제도 저녁8시가 다되도록 연락도 없이친구집에서 놀다가 어렵게 연락되서 울어머니아버지도저도 많이 놀랬는데 오늘아침에  도 놀러간다하니 어머니가한소리 하셨나봐요  근데 애는 할머니 한테 대들고욕하고 그랬나봐요 제가 딸하고 떨어져 살다보니 모두 제책임이죠같이 살아야되는데 제가데리고 저의둘이 살야야 될가요이번이 한번이 아니라 자주그러네요 그때마다 알아듣게 애기하고 좋게 애기하고 혼내도그러네요 어찌해야 할가요 휴

댓글 3

juri오래 전

아이는 이미 알고있을겁니다. 자신의 환경이 친구들과 다르다는걸요. 어릴때 받는 스트레스가 뭐가 있겠어요. 친구들과 다른 환경이라는걸 인지하기 시작했을때부터가 스트레스의 시작입니다. 조부모님이 아무리 잘 챙겨준다 하더라도 잔소리로밖에 안들릴거고 또래보다 사춘기도 빨리 오고 반항의 정도도 심할수있어요. 제가 그 비슷한 경우였거든요. 아이와 있는 시간을 늘리셔야될것 같습니다. 할머니한테 왜 욕했어?? 하고 무조건 잘못을 따지기보단 아이의 상황을 먼저 아셔야해요. 아버님이 모르는 아이의 친구관계나 학교생활 등등. 다가갈때 친구처럼 다가가줘야지 얼굴도 잘 못보는 아빠가 올때마다 자신을 야단친다고 아이가 인지하게 해서는 안될듯요.

행복한사람오래 전

엄마이신지? 아빠이신지가 궁금하구요 엄마라면 당연히 같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참 사춘기가 접어드는거같네요 그러니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해를 못해주고 그래서 더 삐뚫어지게만 나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에효오래 전

저도 둘을 혼자 키웠습니다. 지금은 고딩, 대딩 힘들지만 내자식은 내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춘기로 접어드는거 같은데...노부모가 감당하기 힘들어집니다. 혼내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면서...본인이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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