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때문에 잃어버린 2년

왕따2014.08.30
조회114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이에요..

 

중학교 1학년 5월달부터 쭉 지금까지 왕따에요...ㅎㅎ

 

지금생각해보니 갑자기 막 억울하게 느껴져요

 

저도 찬란한 중학생 시절을 보내고팠는데.. 저의 환상이 이렇게 깨져버리고

 

다른친구들처럼 급식다먹으면 기다려주는 친구도 있었으면하고..

 

친구들이랑 강당가서 잡기놀이 넘넘 하고싶어요 ^^

 

급식도 먹고싶어요.. 점심시간마다 배고파도 같이 먹을사람이 없어서요

 

같이먹을사람이 없어서 옆에 끼여서 먹으면 친구들이 따라다니지 말래요 막 급식소 갈때도 친구들끼리 단체로 우루루 갈때 친구들 옆에 끼여서 가면 따라오지말라고 이래서 무서워서 밥도 못먹고.. 제자신이 왜이리 불쌍한걸까요

 

저 다른반에 친구가 조금 있는데요.. 그친구들이랑 노는데 그친구들 덕분에 잃어버린 시간을 조금 찾은것 같은 느낌도 들고...ㅎㅎ 그래도 같이 하교하는 친구들은 있으니깐 ..ㅎㅎ

 

저정말 왕따때문에 시간을 잃어버린것같아요 위로좀 해주세요.. 저도 다른친구들처럼 학창시절 멋지게 보내고싶은데.. 어른은 왕따보다 더  되기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