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애기엄마의 애기똥테러

빡친다2014.08.31
조회2,703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씀

나는 경기도 외곽에 살아서 서울로 가려면 광역버스를 이용해야함. 거의 서울에서 약속이나 일이있기 때문에 광역버스를 탈 일이 많음.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광역버스를타고 서울로 향함. 그리고 휴일이나 평일이나 상관없이 광역버스는 늘 사람들이 붐빔


가는데 옆라인에 애기랑 애기엄마가탔음.
애기는 한 5살? 정도 되보였음 애기나이를 가늠을 못하겠지만 엄청 큰거같은데 기저귀를 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음. 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5살도 기저귀 하나요?



여튼 그때부터 서울로 가는 40분 내내 나의 고막을 테러하기시작함....
애기가 소리를 지르고 찡찡대고 울고.. 애기가 난리를 쳐도 대충 응~~응~~~ 이럼.
주의를 주거나 달래거나 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ㅡㅡ
애기를 좀 무시하는거같은 느낌을 받았음
그냥 애기가 좀 불쌍 했음

(하..... 저번엔 버스에서 애기가 칭얼댄다고 스마트폰 음량 최대로 해놓고 폰에서 나오는 동요를 큰소리로 따라부르는 엄마&애기도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남....)


여튼 그렇게 40분을 가고 있는데
애기의 칭얼거림이 극으로 올라가고... 애기엄마가 그때부터 애기한테 관심 좀 주는듯 했음

근데....

"똥쌌어??? 똥??? 똥쌋어???" X 100

이말만 계속 반복함...
그러더니.......











애기를 버스 좌석에 눕히고
기저귀와 물티슈를 꺼내서












와... 진짜........난 진짜 생각지도 못함
머리를 띵하고 맞은것같았음

애기똥싼기저귀를 펼치고 기저귀를 갈기시작...
진짜 미친년인가 싶었음
만원버스에는 애기 똥냄새가 진동하고
서있는 사람들도 그쪽에서 물러남
그리고는 너무도 태연하게 뒷처리까지하고 버스에서 다시 앉아서 감


아.......진짜 깊은 빡침을 느꼈음
애기엄마들 진짜 착한분들도 많이봤고
자기애가 최고고 대통령인 엄마들도 많이 봤는데

저건 진짜 상식이 없는행동인것같음 걍 머리가 없는듯
저런 상식없는 여자가 엄마인 애기만 불쌍하다진짜

마지막엔 어이가 없어서 실소를 하며 난 내렸음
그리고 자꾸 그 똥냄새가 맴도는것 같아 점심은 안먹었다는 이야기
지금 이 글쓰는데 그 똥내가 나는것같다....





마무리 어떠케하지
똥테러하지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