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진짜 1시간도안된일인데요 막상회사 도착해서 일하려니까 손에 안잡히고 당황스럽고 그래서 글을써요 ㅠㅠ 아침출근길에 지하철 타다보면 옆사람과 팔이 닿을 수도 있지않나요? 그리고 말로하시거나 팔이 닿은느낌이들면 자세를 좀 움츠리거나 불편하지않도록 옷매무새를 가다듬을 텐데,,, 오늘은 출근길에 자리가 나서 끝자리 아시죠 문열리는! 아무튼 그 자리에 앉아서 머리는 뒤에 기댈 수있으니까 기대고 이어폰끼고 팔짱끼고 눈감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옆작리에 앉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여자가 대뜸 팔을 때리는거에요! 물론 잠을 잔건아니라서 전혀 옆으로 몸이기울어 있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서 뭐지 이사람 자기팔을 건들다 잘못쳤나 보다하고 그냥 제옷을 한번 쓸어내리고 다신발짱을 끼려는데 한번더 팔을 때리는거에요 .. 헐 -_- 그래서 "저기요 왜 그러시는거에요? 왜 대뜸 제 팔을 때리세요?" 라고 물으니 쳐다보지도않고 핸드폰만 보면서 눈을 찌푸리는데 와.. 이상한사람이구나 싶어서 기분이 팍 상했죠 그리고 뭐 아직 회사까지는 조금 남아서 일어나면 내다리만 아프니까 그냥 앉아있었죠 그리고 목적지 도달하기전에 뭐 혼자 욕하면서 꿍시렁대길래 아 미친사람인가보다 하고 볼륨높이고 모르는척하려는데 계속힐끔힐끔 보길래 나도 눈이 없지않아서 같이 쳐다봤죠 그리고 내리려는데 계속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 어차피 내리는데 얼굴이나 제대로 보자하고 같이 쳐다봤어요 그런데! 내리려는데 '뭘자꾸 쳐다보냐'고 일어나서 와서 밀치는거에요 헐 ...... 옆으로 밀리고 당황스럽지만 같이 밀었어요 (나도 으쌰으쌰 팔힘있음!) 그랬떠니 왜 쳐다보냐고,, 그래서 전 '먼저쳐다보지않았냐고 아까부터 사람을 왜쳐다보고 때리고 밀치냐'고 그랬더니 대뜸 때리는거에요 어깨 맞고 등맞고 와 2차어텍 진짜 쩖 눈도 막 도끼눈을 해가지고 막 사람을 잡아먹을 듯이 다다다다다 쏘아붙이면서 때리는데 아 진짜 당황+어이없음.. 그래서 가방 내려놓고 저도 그 여자 밀쳐내고 그러다 말싸움을 하는데 아니 애초에 내가 옷이 닿는지도 몰랐고 눈감고 이어폰 끼고있었는데 대뜸 때린건 그쪽이지않냐 나한테 대뜸왜이러냐 이랬더니 자기가언제 때렸냐고 ... 헐 그러면서 뭐 욕이란 욕은 겁나하길래 말은 안통하고 열은받고 한마디했죠 "아니 지하철에서 그것도 출근지하철에서 팔 안닿으려면 님 팔뚝살이나 좀 빼라고 짜증나게하지말고" 라고!!! 했더니 분노 게이지 팍올라갔는지 또 막 발길질 쩖.. 근데 발 짧아서 나한테 안닿은게 함정 ㅋㅋ 아무튼, 그래서 더는 상대안하고 회사가려는데 아까 밀칠때 그여자 이어폰이 끊어졌거든요 ㅎㅎㅎ 난 팔목이 비틀려졌는데! 이어폰 값내놓으라고 따라오더라고요 개찰구까지 따라와서 카드찍고 나가려는데 밀쳐서 개찰구에 옆구리 찍히고 확 짜증 !!! 그런데 막 그여자 또 카드도 찍고 따라내려서 막 '저기요 이어폰값내놓으셔야죠 아니 뭐이런 미친년을 봤냐'며 계속 욕하고 아 진짜 월요일부터 빅똥이구나 하고 무시하고가는데 친구한테전화를 하는건지 '야 애들다불러 나 독산역인데 미친년만났어' 이러는데 아니 나이는 한 30대 중후반같이 생겨서 나이먹고 일찐놀이하는것도아니고 진짜 저부분에서 빵터져서 웃었거든요 그랬더니 또 앞으로와서 계속 욕하고 너같은애안되겠다고 막 팔뚝살 빼라고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며 .. 헐.. 자기는 때려놓고 그러더니 너나 살을빼라며 ㅋㅋㅋ.. 와진짜아침부터 다이나믹해요 막 그러더니 막 사진을 찍는거에요 핸드폰 잡고 112신고한다니까 사진첩보여주면서 안찍혔다고하는데 솔직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카메라 어플여러개니까 다른 사진첩보여달라니까 안보여주데요 와.. 112전화하는 와중에 뒤돌아서 가던데 솔직히 지금 글을 쓰는데 지금 주저리주저리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무섭기도하고 막 살짝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맞은데도 아프네요ㅜㅜ 아무튼 다들 조심하세요 팔뚝녀가 언제 옆자리에 앉아서 여러분을 때릴지 몰라요 그리고 그 팔뚝년아 지하철을 타지말던가 애초에 닿았으면 말로하던가 사진찍은거 지운진 모르겠는데 올리면 신고할거니까 그렇게알고 사람 먼저 쳐놓고 기억 없다느니, 뭘쳐다보냐느니, 내리는사람 밀치고 때리고 그렇게 살지말아라 그리고 팔뚝살 좀 빼라. 13
1호선 팔뚝녀 진짜 무서움!!
아..오늘 진짜 1시간도안된일인데요
막상회사 도착해서 일하려니까 손에 안잡히고
당황스럽고 그래서 글을써요 ㅠㅠ
아침출근길에 지하철 타다보면 옆사람과 팔이 닿을 수도 있지않나요?
그리고 말로하시거나
팔이 닿은느낌이들면 자세를 좀 움츠리거나
불편하지않도록 옷매무새를 가다듬을 텐데,,,
오늘은 출근길에 자리가 나서
끝자리 아시죠 문열리는! 아무튼 그 자리에 앉아서
머리는 뒤에 기댈 수있으니까 기대고 이어폰끼고 팔짱끼고 눈감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옆작리에 앉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여자가 대뜸 팔을 때리는거에요!
물론 잠을 잔건아니라서 전혀 옆으로 몸이기울어 있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서 뭐지 이사람 자기팔을 건들다 잘못쳤나 보다하고
그냥 제옷을 한번 쓸어내리고 다신발짱을 끼려는데
한번더 팔을 때리는거에요 .. 헐 -_-
그래서 "저기요 왜 그러시는거에요? 왜 대뜸 제 팔을 때리세요?"
라고 물으니 쳐다보지도않고 핸드폰만 보면서 눈을 찌푸리는데
와.. 이상한사람이구나 싶어서 기분이 팍 상했죠
그리고 뭐 아직 회사까지는 조금 남아서
일어나면 내다리만 아프니까 그냥 앉아있었죠
그리고 목적지 도달하기전에 뭐 혼자 욕하면서 꿍시렁대길래 아 미친사람인가보다
하고 볼륨높이고 모르는척하려는데 계속힐끔힐끔 보길래
나도 눈이 없지않아서 같이 쳐다봤죠
그리고 내리려는데 계속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 어차피 내리는데 얼굴이나 제대로 보자하고 같이 쳐다봤어요
그런데! 내리려는데
'뭘자꾸 쳐다보냐'고 일어나서 와서 밀치는거에요
헐 ......
옆으로 밀리고 당황스럽지만 같이 밀었어요 (나도 으쌰으쌰 팔힘있음!)
그랬떠니 왜 쳐다보냐고,,
그래서 전 '먼저쳐다보지않았냐고 아까부터 사람을 왜쳐다보고 때리고 밀치냐'고 그랬더니
대뜸 때리는거에요 어깨 맞고 등맞고
와 2차어텍 진짜 쩖
눈도 막 도끼눈을 해가지고 막 사람을 잡아먹을 듯이 다다다다다 쏘아붙이면서
때리는데 아 진짜 당황+어이없음..
그래서 가방 내려놓고 저도 그 여자 밀쳐내고 그러다 말싸움을 하는데
아니 애초에 내가 옷이 닿는지도 몰랐고 눈감고 이어폰 끼고있었는데
대뜸 때린건 그쪽이지않냐 나한테 대뜸왜이러냐 이랬더니
자기가언제 때렸냐고 ... 헐 그러면서 뭐 욕이란 욕은 겁나하길래
말은 안통하고 열은받고 한마디했죠
"아니 지하철에서 그것도 출근지하철에서 팔 안닿으려면
님 팔뚝살이나 좀 빼라고 짜증나게하지말고"
라고!!! 했더니 분노 게이지 팍올라갔는지 또 막 발길질 쩖..
근데 발 짧아서 나한테 안닿은게 함정 ㅋㅋ
아무튼, 그래서 더는 상대안하고 회사가려는데
아까 밀칠때 그여자 이어폰이 끊어졌거든요 ㅎㅎㅎ 난 팔목이 비틀려졌는데!
이어폰 값내놓으라고 따라오더라고요
개찰구까지 따라와서 카드찍고 나가려는데 밀쳐서 개찰구에 옆구리 찍히고
확 짜증 !!! 그런데 막 그여자
또 카드도 찍고 따라내려서 막 '저기요 이어폰값내놓으셔야죠 아니 뭐이런 미친년을 봤냐'며
계속 욕하고 아 진짜 월요일부터 빅똥이구나 하고 무시하고가는데
친구한테전화를 하는건지 '야 애들다불러 나 독산역인데 미친년만났어' 이러는데
아니 나이는 한 30대 중후반같이 생겨서 나이먹고 일찐놀이하는것도아니고
진짜 저부분에서 빵터져서 웃었거든요 그랬더니 또 앞으로와서 계속 욕하고
너같은애안되겠다고 막
팔뚝살 빼라고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며 .. 헐.. 자기는 때려놓고
그러더니 너나 살을빼라며 ㅋㅋㅋ..
와진짜아침부터 다이나믹해요 막
그러더니 막 사진을 찍는거에요 핸드폰 잡고 112신고한다니까
사진첩보여주면서 안찍혔다고하는데 솔직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카메라 어플여러개니까 다른 사진첩보여달라니까 안보여주데요
와.. 112전화하는 와중에 뒤돌아서 가던데
솔직히 지금 글을 쓰는데 지금 주저리주저리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무섭기도하고 막 살짝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맞은데도 아프네요ㅜㅜ
아무튼 다들 조심하세요 팔뚝녀가 언제 옆자리에 앉아서
여러분을 때릴지 몰라요
그리고 그 팔뚝년아 지하철을 타지말던가
애초에 닿았으면 말로하던가
사진찍은거 지운진 모르겠는데 올리면 신고할거니까 그렇게알고
사람 먼저 쳐놓고 기억 없다느니, 뭘쳐다보냐느니, 내리는사람 밀치고 때리고
그렇게 살지말아라 그리고 팔뚝살 좀 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