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느 누구도 완전히 소유하지 못한다. 혈연이나 우정 같은 가장 친밀한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상당한 의무를 떠안은 관계에서도 서로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소유될 수는 없다. 완전한 신뢰와 완전한 소유는 다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고, 부모 자식 간에도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털어놓아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감춰야 할 것이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알려야 하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침묵을 유지해야 할 것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것을 털어놓고 어떤 것을 감출지, 그때그때의 상황과 상대에 따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어떠한 인간관계도 깊은 신뢰로 이어질 수 없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
* 할 말과 안 할 말을 구분하라 *
“우리는 어느 누구도 완전히 소유하지 못한다. 혈연이나 우정 같은 가장 친밀한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상당한 의무를 떠안은 관계에서도 서로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소유될 수는 없다. 완전한 신뢰와 완전한 소유는 다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고, 부모 자식 간에도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털어놓아야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감춰야 할 것이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알려야 하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침묵을 유지해야 할 것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것을 털어놓고 어떤 것을 감출지, 그때그때의 상황과 상대에 따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어떠한 인간관계도 깊은 신뢰로 이어질 수 없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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