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머리가반삭되었어요

화난다2014.09.01
조회3,825

 

주제와 상관없는 결시친에 올려서 죄송하지만 여기가 제일 사람들이 많이 보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흐흐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23살 여자 입니다.

다른 23살 젊은 사람들 처럼 저도 화장품이나 머리 스타일 이런거에 관심이많습니다.

그래서 예전 부터 짧게도 해보고 길게도 해보고 하면서 머리스타일을 자주 바꿉니다.

그러다보니 버리도 물론 손상이 되구요.내일이 면접이라서 고데기를 매일 해주지않으면 방방뜨는 머리가 고민이라서 단정해 보이고 싶은마음이 늘있었는데 면접을 앞두니까더더욱 그렇더라구요. 그러다가 소셜 커머스 사이트나 인터넷 쇼핑몰을 자주 봅니다. 그러면서 소셜 커머스 w에서 판매중인 셀프로 하는 머리 매직약을 발견하여 몇일동안 할까말까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손상모뿐 아니라 극손상 모까지 머리 손상없이 매직이된다는말에 물론 손상이 전혀 없을꺼란 생각을 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자기들이 광고를 하면서 극손상도 쓸수 있다하며 고민을 하다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후기도 2000개가 넘고 제가 구매한 소셜 뿐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기에 더더욱 믿음직했습니다. 그리고 매직약이 이틀 뒤에 왔고 주말을 이용해서 매직을 하자 하고 기분좋게 설명서를 정말 10번넘게 읽었습니다.

설명서에는 극손상모는

 

1. 머리 샴푸후 타올 드라이 한다

2. 타올드라이한 머리에 트린트 먼트를 바르고 헹구지않은상태에서 완전 건조 시키라해서 물한방울없이 완전 건조 시켰습니다.

3.머리 뒷머리부터 두피를 1센치 정도 띄우고 바릅니다. 극손상은 5~7분동안 자연방치후 제품을 충분히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머리 완전건조후에 뒷머리 부터 발랐습니다. 물론 셀프로 하는거다보니 뒤에는 두피에도 조금 묻었고 그부분은 제잘못입니다.  제시야에서는 안보이는 부분이니까요 . 그 조금을 제외한부분은 더더욱 조심해서 일센치 정도 띄우고 빗질없이 바르라길래 손에 비닐 장갑끼우고 발랐습니다. 냄새가 강하다보니 화장실에서 했는데 친오빠가 뭘 바르자마자 씻어내노 할정도로 5분도 안되서 머리가 펴지지않고 꼬불꼬불? 해지길래 놀래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시키는 데로 미지근한 물로 씻어 냈는데 머리가 한손에 잡히던머리가 두손으로 잡아야 겨우 잡히고 머리가 다 뜯겨 나가서 바닥 하수구를 다막을정도였습니다. 놀래서 설마 ..에이 설마 하면서 머리수건으로 감싸고 나왔는데 .. 하.. 살다살다 이런 머리는 처음 보네요... 앞머리 기른다고 코끝까지 길럿던 앞머리부분 손으로 손빗질한번 밑으로 내리니 보통 사람들 눈썹길이 만큼으로 다뜯겨 나가고.. 진짜 엄청 울고  만지는 족족머리가 다뜯겨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머리가 몇시간이 지나도 선풍기바람을 하든 뭘하든 안말라요 겉면만 끓인라면 불어터져서 말라비틀어진것처럼 그렇고...밤새 엄청 울다가 도저히 방법이없어서 머리잘랐습니다.

미용실에서 반삭하면 못돌아다닌다고 해서 해달라 해도 안해줘서 일차적으로 자르고 다른 미용실가서 반삭하고 왔네요.. 아 진짜 23살나이에 반삭이말입니까.. 그게 어제일이고

오늘 전화 했더니 밥시간이라 담당자가 아직안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시이후에 저나하래서 다시 하래서 했더니 한다는 말이 --

전화기는 멀리있지만 서로 담당자 바꾸라는데 이러면서 그게 다들리더라구요

아무튼 어떤 남자가 결론적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그래서 말했더니 한다는말이..

설명서는 읽어봤냐 미용실가서 해도되는 머리인지 확인을 하고 하지그랬냐 자기도 중학교때부터 40번도 넘게 매직해서 녹아도 보고 했다 는 겁니다...--미친..

그래서 미용실가서 되는 머리인지 확인하고 할꺼면 미용실간김에 하지 왜 셀프로 사서 하겠냐 그리고 너네가 말한데로 머리 늘어뜨려 봤을떄 늘어나는 머리 즉 극손상모였다 내가 내머리가 손상머리인거 알기때문에 신중하게 하는데 너네가 말한 극손상모도 된다는게 이게 아니냐 했더니

극손상모도 종류가 많다 근데 우리가 보지도 않고 고객머리를 다평가 할순없다는겁니다 하..

그래서 그럼 그쪽 머리도 녹은적있으니 저도 어머 머리 나도 녹았네 하고 끝날일이냐고 일일이 그렇게 다 고객머리 상태를 평가 할수없는거면 극손상모는 안된다고 했어야지 당당하게 특허 까지 받았다고 광고 하면서 이게 뭐냐니까 할말이없네요 하거나 아무말이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전에도 이런 사례들 있을때 자기들이 보상방법 알아보니 방법이없다 하길래 그럼 저는 이대로 낼 면접도 못보고 집에 쳐박혀 있어야하냐니까 또 말없고.. 하... 끝에는 나는 직원이다 내가 해결할방법은없다 방법을 알아서 찾아봐라 하더라구요 -.- 그럼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인터넷에 올려서 물어봐도 되냐니까 그렇게 해서 분이 풀리면 그렇게 하세요 하네요 하면서 비꼬우는 듯이 말하고.. 화나서 그럼 인터넷 올리고 다시 저나할께요 하고 끊었습니다. 소비자보호센터? 그런데 저나하니까 식약청으로 전화 하래서 식약청 저나하니 또 소비자 보호센터 그쪽으로 전화 하래서 왜 서로 미루냐고 이쪽에 저나하랫다해서 내일 식약청 쪽에서 연락주기로 했지만 아무런 성과가없을것 같네요/../. 아정말 대인기피증 생길것 같아요

엄마도 보시더니 니 어릴때도 이렇게 삭발 시킨적없는데 이게 무슨 꼴이냐며..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죽고 싶네요 사람도 만나기 싫고.. 왜 제가 피해자인데 일주일 기다린 면접도 사람만나는일도 그리고 피해보상도 없이 이꼴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돈도 다필요 없고 그럼 머리 원래길이대로 만 돌려달라니 또말없고...하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제발쫌 도와주세요 부탁드릴께요..

 

 

사진 다찍어놨는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최대한빨리 사진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