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너무심해요

야근자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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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심각한 고민이 있어 다수의 의견을 듣고자 올립니다
서울 사는 2년차 27세 직장인입니다 서울중위권 실내디자인과를 졸업하여 호텔 고급주택 설계하는 인테리어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직원수는 40명정도됩니다(동종업계분들은 동감할거라 생각합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야근이 너무심합니다. 건축분야가 심하다 심하다 하지만 정말 너무합니다 주4회는 기본이고 주말에도 나갈때있습니다 (평균 1달에3번 주말야근수당없음)
야근횟수보다 야근 강도가 문제입니다 일찍끝나는 시간이 11시입니다 그것도 눈치보면서 들어가보겟다고 말해야 그제서야 들어가라합니다 늦으면 새벽4시5시 어쩔땐 집에를 아예 안가고 잠깐 쪽잠 자고 다시근무합니다 이제 막 커져가는 회사라 작년엔 1주일 내내 풀근무 그것도 새벽2 3시까지 거의 맨날했습니다 점심도 먹지못하고 일하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래도 그만두지 못한 이유가 3년은 버텨라 이런 말때문인데 인테리어하시는분들 다들 이것땜에 버티셧나요? 열정이 없어서 저만 이렇게 힘든걸가요? 나름 학교다닐땐 우등생이엇은데 사회에.나와보니 내가 제일 조아햇던 일이 제일 싫어하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결혼은 안했지만 집안일 하나 하지못하고 가족행사에도 매일빠지고 ... 관련분야 조금 수월한일로 이직하려해도 거의3년차정도 뽑더라구요 더 버텨야하능건가여.. 두서없는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