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얼마 안됐고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배경?에 눈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물론 저도 잘난거 없기 때문에 저보다 잘난 사람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비슷한 사람.. 물론 보통의 비슷한 사람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저에게 무척이나 잘해줍니다. 항상 집에 데려다주고, 연락도 자주해주고요
(그 외로도 엄청 자상하고 잘 챙겨주고 늘 예뻐라 해줍니다. 저한테 돈 쓰는거 아까워 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제가 데이트 비용을 어느정도 내는편인데 그런것도 당연하다고 생각 안하고 고맙다고 해주고요..많은 연애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남자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완전 잘해주고 좋습니다.. 여태까지 크게 싸운일도 없고 싸워도 늘 잘 풀었구요.. 취미도 코드가 맞고..제가 애교가 있거나 잘 표현하는 성격이 아닌데 남친은 되게 그런 성격이고, 절 위해서 정말 뭐든걸 해줘요.. 자기 피곤한거 절대 생각하지 않고 늘 제 위주로 해주고 제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고..정말 그런 부분에서 완벽합니다..참..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물론 사귄지 얼마 안되었으니 잘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 사람하고 결혼 안할수도 있겠죠
앞일은 모르니까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이 만나서면서 잘되어서 결혼하면..이라는 상황을 꿈꾸지.. 잘 안되어서 헤어지겠다..라고 생각하며 만나지는 않으니까요..
사귄지 얼마 안되어서 자기 아버지랑 싸웠다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고선 살짝 충격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대한 부양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냥 혼자 벌어서 혼자 쓰시는? 현재는 오토바이 퀵 일 하신다고 했고요.. 시간이 자유로우시니 아무래도 걍 맘대로? 돈 버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태 남친이 돈을 벌어서 생활비를 100만원씩 드렸고
초반에 드린건 아마 다 빚을 갚았을꺼라고 하네요?
어머니도 그전에 일을 하셨지만 지금은 안하신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니보다도 훨씬 젊으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 일 하시고요. 참고로 저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만 계십니다.)
그나마 자기가 결혼했으면 집에 생활비를 안줬을텐데 아닌 상황이니 아버지가 정신을 안차리는거 같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는 했으나.
100만원씩은 계속 드리더라구요.(저도 생활비는 50만원 저희집에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래도 나름 노후?는 준비하셨고..결혼해서는 기대고 싶지 않아 하십니다 지금은 같이 사니까.. 제가 먹는것도 있고 해서 생활비 드리는거구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능력있는 사람이니 집에 100만원씩 줘도 되느냐..
물론 아닙니다. 세후 280만원 정도 받는거 같고..지금 여태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 없다네요?
적금을 그전에 들어서 어머니가 적금을 계속 넣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른답니다.
아마 자기네 집 분위기를 봐서는 자기가 주는 돈을 다 썼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0대 중반인데..모은돈이 하나도 없답니다.
(저는 현재 9천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저도 세후 280정도 받구요.. 돈 이야기는 서로 우연하게 오픈할 계기가 생겼고, 스스로 되게 창피하지만 어쩔수 없이 모은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네..물론 사람이 조은데 돈이 중요겠느냐..시댁에서 꼭 받는거 아니다.
받아도 다 돌려주는거다.. 네...그렇게 생각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하나도 못 모았다는게.. 결혼해서도 왠지 생활을 책임져야 할 것은 불길한 예감이네요. 외동아들이거든요..
이런저런 상황을 알고나서..그만 하는게나은건지
어차피 결혼이야기가 오고 가는것도 아니고 혼자 설레발 칠 필요 없이 그냥 만나는게 나은건지..
생활비 100만원 주는 남자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2살 많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얼마 안됐고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배경?에 눈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물론 저도 잘난거 없기 때문에 저보다 잘난 사람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비슷한 사람.. 물론 보통의 비슷한 사람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저에게 무척이나 잘해줍니다. 항상 집에 데려다주고, 연락도 자주해주고요
(그 외로도 엄청 자상하고 잘 챙겨주고 늘 예뻐라 해줍니다. 저한테 돈 쓰는거 아까워 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제가 데이트 비용을 어느정도 내는편인데 그런것도 당연하다고 생각 안하고 고맙다고 해주고요..많은 연애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남자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완전 잘해주고 좋습니다.. 여태까지 크게 싸운일도 없고 싸워도 늘 잘 풀었구요.. 취미도 코드가 맞고..제가 애교가 있거나 잘 표현하는 성격이 아닌데 남친은 되게 그런 성격이고, 절 위해서 정말 뭐든걸 해줘요.. 자기 피곤한거 절대 생각하지 않고 늘 제 위주로 해주고 제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고..정말 그런 부분에서 완벽합니다..참..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물론 사귄지 얼마 안되었으니 잘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 사람하고 결혼 안할수도 있겠죠
앞일은 모르니까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이 만나서면서 잘되어서 결혼하면..이라는 상황을 꿈꾸지.. 잘 안되어서 헤어지겠다..라고 생각하며 만나지는 않으니까요..
사귄지 얼마 안되어서 자기 아버지랑 싸웠다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고선 살짝 충격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대한 부양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냥 혼자 벌어서 혼자 쓰시는? 현재는 오토바이 퀵 일 하신다고 했고요.. 시간이 자유로우시니 아무래도 걍 맘대로? 돈 버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태 남친이 돈을 벌어서 생활비를 100만원씩 드렸고
초반에 드린건 아마 다 빚을 갚았을꺼라고 하네요?
어머니도 그전에 일을 하셨지만 지금은 안하신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니보다도 훨씬 젊으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 일 하시고요. 참고로 저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만 계십니다.)
그나마 자기가 결혼했으면 집에 생활비를 안줬을텐데 아닌 상황이니 아버지가 정신을 안차리는거 같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는 했으나.
100만원씩은 계속 드리더라구요.(저도 생활비는 50만원 저희집에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래도 나름 노후?는 준비하셨고..결혼해서는 기대고 싶지 않아 하십니다 지금은 같이 사니까.. 제가 먹는것도 있고 해서 생활비 드리는거구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능력있는 사람이니 집에 100만원씩 줘도 되느냐..
물론 아닙니다. 세후 280만원 정도 받는거 같고..지금 여태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 없다네요?
적금을 그전에 들어서 어머니가 적금을 계속 넣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른답니다.
아마 자기네 집 분위기를 봐서는 자기가 주는 돈을 다 썼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0대 중반인데..모은돈이 하나도 없답니다.
(저는 현재 9천만원 정도 모았습니다. 저도 세후 280정도 받구요.. 돈 이야기는 서로 우연하게 오픈할 계기가 생겼고, 스스로 되게 창피하지만 어쩔수 없이 모은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네..물론 사람이 조은데 돈이 중요겠느냐..시댁에서 꼭 받는거 아니다.
받아도 다 돌려주는거다.. 네...그렇게 생각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하나도 못 모았다는게.. 결혼해서도 왠지 생활을 책임져야 할 것은 불길한 예감이네요. 외동아들이거든요..
이런저런 상황을 알고나서..그만 하는게나은건지
어차피 결혼이야기가 오고 가는것도 아니고 혼자 설레발 칠 필요 없이 그냥 만나는게 나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렵고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너무 두서없이 쓴거 같은데.. 답답한 맘에 썼으니 이해해주세요.
물론 저도 이 결혼은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사람이 중요한거 아니냐..라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