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청첩장만 받았어요.

ㄱㄱ2014.09.04
조회40,228
이십대의 끝을 달리고 있는 여자입니다.
일년에 한번정도 보는 10년된 친구가 이번에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전 당연히 축하한다고하면서 얼굴 함 보자고 하길래 난 언제든 괜찮으니 너 편한 날로 잡으라고 했어요.
알았다고 하더니 연락 뚝!
난 애가 준비하느라 바빠서 잊어버렸나 해서 내가 연락했어요.
결혼준비 잘하고 있냐고? 바빠서 연락 깜빡했나하고 말했더니 노느라 바빳대요.
결국 본인 노느라 바빠서 전 잊어버렸던건지 또 담주 정도에 얼굴 보자 하더니 연락 뚝!
그러고는 있다가 모바일청첩장만 띡 보내온거에요.
내게 약간의 시간 내기도 아까운건지...서운한감정 마저 드네요.
그래도 청첩장받았으니 오랜정을 봐서 참석해야하나요?
아니면 참석안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