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것

심쿵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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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네요그 사람이 제 어깨에 내려앉았을때저는 어깨를 털어내었지만
그 사람은 제 어깨에 스며들어가슴을 타고 마음 속으로,그리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왔었습니다
한없이 차갑게 보이지만한없이 따뜻한 소낙비 같은 사랑을 하던 우리는비가 그치고 난 뒤의 맑은 날. 구름처럼 사라지고말았지만
저는 그 비가 또다시 제 어깨에 내려앉기를또다시 제 어깨에 잔잔히 스며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