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전남친한테 카톡이왔어요

2014.09.05
조회7,450

생일인 새벽 한시에,

연락안한지 오개월된 전남친에게서 카톡이 왔어요.

 

잘지내냐, 생일축하한다.

 

라고요.

 

아직까지 내생일을 기억하고 축하해주는거에 좀 감동적이였네여..

 

그래서 답장을했습니다.

 

아직도 안잊고있엇냐고 고맙다고.

 

그랬더니 어떻게 잊냐고, 밥한번먹자고 그러더라구요.

 

우리가 헤어진이유는 남자의 권태기로 제가,,, 일방적으로 차였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연락왔을땐 거절했어요. 밥먹자는 카톡...

 

하지만 이번에는 알았다고했어요.

 

그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친하게지내고싶다고. ㅋㅋ

 

무슨의미일까요.

 

그래서 저는 선을그엇죠.

 

전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저랑헤어지고 전남친 주변사람들이 진짜 아쉬워했다고.

 

전남친 아버지도 엄청 아쉬워해서 계속 제 안부묻는다고.. 전남친친구들과도 사이좋게지내서

 

친구들도 제안부를 묻는다고..그래서 남친은 걔랑연락안한다고 말했대요.

 

그래서 제가 당사자들은 아무렇지않은데 왜 니주변사람들이 더 아쉬워하냐니깐.

 

전남친이 당사자도 아쉽거든....이러더라구요.

 

그래서제가 나만한 여친없었지?

 

이러니깐 응그렇더라..라고하길래 있을때 잘하지 라고해버렸어요..

 

일단 다담주에 보기로했어요.

 

뭐받고싶은지 선물도 생각해놓으라네여..

 

자기말로는 친하게 지내고싶어서그런거라는데 ..

 

뭔지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