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여동생 챙기는 남친

1112014.09.05
조회44,367

꽤 많은분들이 글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읽고나니,

 

 확실히 제가 문제있는것보단 남친이 문제있는거라고 결론내렸구요.

 

생각해보니 이런 비슷한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남친말빨에 밀려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했던 제가 좀 등신같네요ㅋㅋㅋ

 

그 치킨 사줄때도 괜시리 내가 오바한건같아서 그자리에서 그냥 미안하다고해버렸는데 ㅠㅠ

 

지금생각하니 왜 등신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했나 싶네요.

 

그래서 참다참다 새벽에 그냥 남친한테 카톡으로

 

다른사람들한테 그냥 물어봤는데 자기가 좀 지나친것같다는식으로

 

말했어요.

 

그랬더니 여전히 자기 문제가 먼지 모르더라구요.

 

가족 건들이는거에만 난리난리.

 

왜 자길 이상한사람취급하냐며 동생이 어려서 그런거고

 

자긴 동생을 업어키웠대나 머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각별하다고,

 

동생챙기는게 잘못이녜요..

 

말이 안통하더라구여 그래서 ,

 

돈얘기 치졸하게 꺼내기싫었는데...결국 돈얘기까지나오고.

 

남친은 그럼 왜 사준다고했냐고,

 

그리고 친구들놀러왔는데 집에 먹을께없어서 사다준거라고

 

그게 이렇게싸울문제냐고 ....

 

끝까지 자긴 잘못없다는식이길래

 

내가 왜 이런취급을받아야 하나 모르겠어서 그냥 끝내자구했습니다...

 

남친은 당연히 뭘 그런걸로 헤어지냐고 오히려 절 이상한사람 취급하면서

 

가족인데 왜 그런걸루 그러냐고  지가 더역정을내네요.

 

그냥 연락하지말자고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한거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