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리신할머니때문에 고민이있습니다.

비밀2014.09.06
조회68
안녕하세요 20대인 여자입니다.

항상 글만보다가 쓰는건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모르겟네요 ㅎㅎ.. 정말고민되서 글을 올립니다 너무 비판하지.말아주셨으면 해요 ㅎㅎ

제가 갖고있는 고민은 바로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때문에인데요.. 올해갑자기 기억력이 줄으시고 방향감각이.둔해지셔서 치매로 의심을 하고있어요..할머니는 삼촌과 사시는데 저희삼촌도 약간의 지체장애가 있습니다.. 돈만보면 확달라지셔서 어렸을때 명절집에가있는동안 저희집에 들어오셔서 귀중품들을 가져가신적도 있을만큼, 월급을 타시면 그날은 집에안들어가시고 한달번돈을 다쓰고오실만큼 제대로된 마인드를 갖고계시지 않으세요..그래서 근처 사는 저희가 두분을 보살피듯 살았습니다. 주말마다가서 청소하고 용돈드리고..상식적으로 삼춘이.모실수도 없어서 저희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던가 누군가가 모시던가 해야하는데 다들 못모시겠다고하시고 심지어 말도꺼내지말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희아빠가 효자인건지 이기적인건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에서 모시려고하세요. 그렇게되면 물론 엄마가 모셔야하는건데.. 두분다 맞벌이시고 큰집에는 맞벌이하시는 분들이아닌데도 구지 일하시는분 직장까지 관두게하고 하는건 저희엄마도 저도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

이런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건지 최근엔 머리가너무아프셔서 입원까지 하고 집안분위기까지 어두워져 걱정이 되더라고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방법이 현명한거같으세요..?
제가 할머니와 친분이 없어서그런건지..모르겠지만
저는 요양원에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이들거든요.. 이렇게 계시면 주위사람들도 고생이니까..
제가읽어봐도 글 참못쓰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