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허리디스크 수술만 두번한 남자

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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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남자의 생명은 허리 라는데...

심각한 디스크가 아니라 시술 하는 정도로 끝내고

다시 일상생활에 복귀해서 살다

2년 뒤 재발

이번엔 꽤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수술까지 하게됬는데

이제는 남자로서의 인생은 끝난건가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상태로는 연애나 결혼은 물론 일상생활도 쉽지 않겠다

느꼈고 역시 일상생활에서조차 오래 앉아있질 못하더라구요

1시간 앉아있으면 꼭 10분은 누워있거나 해야함

오래앉아있음 허리에 무리오는게 팍팍 느껴짐

마트 같은데서 애기 앞으로 들쳐메고 다니는 남자들 보면

난 저러다가는 허리 다 나갈텐데 하는 생각 밖에 안들고

이 상태로 연애나 결혼은 상대에게 민폐일거 같아 그냥 제

건강이나 챙기며 살고있네요

저처럼 허리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