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한 사람이 풀밭에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보기 드문 ‘네 잎 클로버’가 곳곳에 보였습니다. “여기 네 잎 클로버가 널렸어!” 친구들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네 잎 클로버를 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사람만 멀뚱멀뚱 서 있습니다. “넌 왜 안 따?”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세 잎 클로버가 좋아.”
얼마 전 그 사람과 식사를 했습니다. 왜 ‘세 잎 클로버’를 더 좋아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한다. 그건 지금 내게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운이고 요행이다. 나는 그런 것에 기대서 살고 싶진 않다. 그래서 ‘세 잎 클로버’가 더 좋다.”
점점 더 궁금해지더군요. 왜 세 잎이 더 좋을까.
“‘세 잎 클로버’는 행운이 아니다. 어디에나 널려 있고, 아주 평범하고, 지극히 일상적인 거다. 나는 거기에 행복이 있다고 본다. 그러니 행운을 찾는 것보다 행복을 찾는 게 내게는 훨씬 더 중요하다.”
* 행운 보다는 행복 *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한 사람이 풀밭에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보기 드문 ‘네 잎 클로버’가 곳곳에 보였습니다. “여기 네 잎 클로버가 널렸어!” 친구들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네 잎 클로버를 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사람만 멀뚱멀뚱 서 있습니다. “넌 왜 안 따?”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세 잎 클로버가 좋아.”
얼마 전 그 사람과 식사를 했습니다. 왜 ‘세 잎 클로버’를 더 좋아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한다. 그건 지금 내게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운이고 요행이다. 나는 그런 것에 기대서 살고 싶진 않다. 그래서 ‘세 잎 클로버’가 더 좋다.”
점점 더 궁금해지더군요. 왜 세 잎이 더 좋을까.
“‘세 잎 클로버’는 행운이 아니다. 어디에나 널려 있고, 아주 평범하고, 지극히 일상적인 거다. 나는 거기에 행복이 있다고 본다. 그러니 행운을 찾는 것보다 행복을 찾는 게 내게는 훨씬 더 중요하다.”
실제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 출처: 백성호의 현문우답 중에서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