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랑 장거리 연애였는데,
항상 술먹거나 누구 만나서 뭐 하면 연락 잘하는 사람이었거든요
꽐라되는 거 싫어해서 친구들이랑도 많이 먹어야 한병~두병? 술 천천히 먹는 사람이구요.
어제 연락 12시간 내내 안되다가 담날 아침 9시 반에 폰 잃어버렸다고,
지 아빠 폰으로 연락 왔더라구요ㅋ
잠도 안와서 안자고 있다가 제가 진짜 열받아서 개지랄하고
사실대로 말하면 열이라도 안받겠다고 진실을 말하라고 지랄하다
실은 여자 동창이랑 마셨다고 ...
(남중,남고,공대,군대인 새끼가..)
니가 여자 동창이 어딨냐니까
앞집에 부모님도 서로 다 아는 초딩 동창이 있대요^^
아니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정략결혼 할 사이도 아니고 초딩 동창을 이십대 후반 될때까지
연락 하는걸로도 모자라 부모님까지 안대^^ 심지어 앞집에 산다고??들어본 적도 없다 이새끼야^^
그런 여자를 난 첨들어봐^^^^^ㅎㅎㅎ
이놈 아는 1년동안 들어본 적도 없는 새로운 사실^^
변명이랍시고 한 게,
지 누나 결혼식 온거 보고 엄마가 밥사주라고 한거
(니네 누나가 사줘야지 니가 왜사주니^^ 뇌가 저능안가) 미루고 미루다 사준거라고
간만에 보다보니 흥에 겨웠다고 ^^ 할얘기도 많았다고 ^^
니 얘기가 주였다고^^ 그걸 어케알아 새끼야 내가 그자리에 있었니^^
둘이 밥만 쳐먹고 헤어지면 됐지 친구 만나서도 그렇게 안쳐먹는 새끼가
1차 막창집, 2차로 룸술집^^에서 술을 다섯병 넘게 쳐먹고
꽐라돼서 11시에 귀환본능 돋아서
(부모님이 얘기해줬대요^^열한시에 들어와서 두시간 가량 토했다고^^^시간도 재주는 좋은 부모님~)
술자리에 폰 놓고온거
그 여자애가 새벽 두시에 집 갖다줬다고 ^^그렇게 그지같은 소리 합디다.
얼마나 근본없는 애면 새벽 두시에 다 주무실텐데 폰을 갖다주나요?ㅋㅋㅋ
할튼 진짜 무슨 내 번호도 못외우던 새끼가 얼마나 연락을 자주 해댔으면
(^^걍 폰 두대갖고 짠거라고 봅니다 전)
제가 계속 지랄하니까 지 아빠 폰으로 걔한테 연락해서
내가 어제 일찍 버리고 가서 미안했다 뭐 이딴 톡 한거 다섯개? 보내 주더니 그걸 증거라고 ㅋㅋㅋ
쟤가 폰 줬는데 엄마가 폰 숨겨놨었네 ㅅㅂ
뭐 이딴 거지같은 말이나 하고 ㅋㅋㅋ
난 떳떳하니 믿기싫음 믿지 말랍니다.
진짜 딱 봐도 짠듯한 톡ㅋㅋㅋㅋㅋㅋ
어떤 무뇌아에 병신이 저걸 믿나요??
뭐 되도않는 구라 치길래 그냥 까버렸는데..
전에도 뭐 알게모르게 구라 많이 깠거든요.. 집에서 잔다면서 피방간다거나,,
집이라더니 지 친구랑 친구 여친이 부른 술자리 가서 들켜서 싹싹 빌고...
두번인가 속고 넘어가주니 이번엔 여자랑 단둘이 마신 것도 모자라 연락도 안되는 정점을 제대로 찍어버렸어요
저딴 걸 증거라고..ㅋㅋㅋㅋㅋ빌어도 모자랄 판에 ㅋㅋㅋ쓰레기 같은 새끼.
더 늦기전에 헤어져서 진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더 좋은사람 만나야지요
진짜 사람 이미지 메이킹도 믿을 거 못되고.. 저새끼 진짜 알고 만나는 1년 내내 여자없는 코스프레,
여자랑 연락 안하고 안만나는 코스프레 이런거 쩔게 하더니 본성이 저런 놈이었네요.
그냥 한번 당했을때 접는게 이득입니다. 여러분 현명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