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사람 (약혐)

ㅏㅏ2014.09.08
조회354
제가 남고를 다니는데 같은 반 남자아이를 좋아합니다.
중학교때만 해도 생각없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잘라말하는 스타일이였는데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사람이 너무 계산적으로 변해버렸네요
그친구에게 고백했을때 저에게 돌아올 시선들과 좋아하고 있는 그친구가 저를 볼때마다 더럽다고 볼까 무서워서 고백도 해보지 않고 마음을 접으려합니다
어찌보면 남자로써 여자를 좋아하는게 맞는건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됬는지..
물론 남자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여자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남자가 더 끌릴뿐 여자와 연애도 많이 해봤고 행복해도 봤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은 이친구가 더좋을까요.
페이스북으로 친하지 않는 저를 찌르는 이친구가 도대체어떤 마음일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섭습니다.
조언을 바라고 쓴글은 아니지만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제마음 이라도 전해보고 싶지만 사회적시선이무서워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긴추석연휴동안 이친구를 보내려구요 저 잘하고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