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쪽팔려요..

진짜2014.09.08
조회34,607
제목 그대로 친구가같이다니기너무쪽팔립니다.
저는 친구들을 가려사귀진않았습니다 전혀요 (저는 밖에나가면 외모칭찬을 많이받는사람입니다)외모던 스타일이던 간섭하지않아요
같이다닐때도 무슨옷을입던 크게 신경안써요
근데 요즘 그생각이 틀어지고있습니다 저에게 친한친구가있는데요 이친구는 나이에비해 어려보이기도하고 솔직히 예쁜편은아닙니다 근데 이아이가 꾸미는것도굉장히 못해요 자기는말로는 가끔 아니난 꾸밀필요성도 못느끼고 귀찮고 이러는데
자존심이 강한애라 그러는게 느껴집니다
꾸며도 안이쁠거같고 자기는 안꾸미겠다 지조를지키겠다이런건지 모르겠어요..

제가왜이런생각을가지게 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친구랑 명동을간적이있습니다 그런데 명동을가는날까지 운동화에 추리닝을 입고온겁니다 선크림은당연히 안바르구요 미리말씀드리지만 피부가 굉장히 좋지않아요 이친구가 머리는 항상묶고 다니는데 그날도묶고왔더군요
저는 그래도 놀러가는데좀 꾸미지 이런생각이들었는데 친구가눈치채면 불편할까봐 그냥 뭐 놀기만하면그만이지 생각하고 놀았죠 그런데놀다보다가 아는 우리둘다아는일행을만난겁니다 그래서 서로같이 놀게됬어요 근데 솔직히 인간이많은것도있었지만 친구들이 역시나 이친구와 같이 어울릴려하지않는게눈에 보이더군요 말하지않아도 그런느낌아시는분들 있을겁니다
여튼 이러면안돼는데 계속 그러다보니 이친구는 저한테 그날따라 계속붙고 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그아이와 같은? 처지가된듯했습니다 친구들이 저희와같이 있고싶지않은듯했어요 그래서 저희는일단 자연스럽게헤어지긴했는데요

생각해보니 너무기분이나쁘고ㅈ그때이후로 계속 이아이가 같이다니기 쪽팔립니다..자존심이 쎄지만좋은아이고 착한아인데..사실 좀 미안한감도있어요 하지만 스타일좀제발 많이안바라니까 좀신경썼으면좋겠어요 ...친구한테 얘기어떻게하죠..?
사실 얘기할생각이없어요 자존심ㅇ정말 엄청 은근쎄거든요 건드릴까봐..

그리고솔직히 대놓고비교까진아니여도 저는 예쁘단소리듣고 그아이는못생겼단소리들으면같이다니는데자기도예뻐지고 싶고그렇지않나요??
도통얘심리를모르겠어요

댓글 30

ㅇㅇ오래 전

ㅈㄹ도풍년이다 이년아 넌이미 그친구가 꾸며도 못생겼을거라고 생각을 하고있네 그러면서 뭘 왜안꾸미녜 이딴 얘길 왜하냐 어짜피 닌 그친구가 꾸며도 얜 왜케 못생긴게 자존심만 셀까요ㅠㅠ 이럴년이야 니친구는 니가 쪽팔려하는거 알고는 있냐 니친구가 불쌍하다 이년아

최고오래 전

난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아무리 시내에 놀러가도 하나도 안 꾸미고 가도 쪽팔린 적 없음 그리고 내가 예전에 원피스 예쁜 거 입고 가려니까 오히려 친구가 질투한 적 있음 다른 옷 입으면 안 되냐고 니가 이렇게 꾸미고 가면 사람들이 다 니만 쳐다 본다고 ㅋ 그래서 트레이닝 바지 입고 갔는데

ㅇㅇ오래 전

ㅋㅋㅋㄱ나같아도창피할것같은데?;;; 친구를 얼굴보고 사귀는건 아니지만 뭐기럭지가 이쁘고 시원시원해서 츄리닝입어도 이쁘다면 말도안하겠지 ㅋㅋ 근데글쓴이상황은 다르잖아..그리고 놀러나가는데 ㅋ 연하게 비비정도도못발라줌? 얼굴뒤집어져서 피부과다니고 있는중 아닌이상 할수있는거임 그리고 엮으로 생각하면 안꾸미는 친구가 글쓴이에게 너무배려도없고 매너없게 행동하는것같은데요 어디결혼식가서도 과연그러고갈까요 ㅋㅋㅋ 이건 친구가 진짜잘못된거맞음 혹 친구가 정말 꾸미는거에 관심너무나도 없는거라면충격받게 애기하세요 어쩔수없어요

ㅋㅋㅋㅋ오래 전

이거 진짜 나도 개공감. 여자라몉 다 느낄 꺼임. 진짜 많이 바라는거 아니고 편하게 하고 다니느거 인정 ㅇㅇ 근데 놀러가거나 꾸며야할 자리에서만 좀 꾸미고 왔음 좋겠음............진짜 싫음........조카 친구하지 마라 걍 연을 끊어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안겪어봐서 그럼. 내 친구인데 단점이 그거라는거지. 좀 안 꾸민다고 친구 끊을 순 없고

ㄴㄱ오래 전

그친구 돈없는건 아닌가요? 뭐 가난한형편이면 항상같은옷만 입을수도있고. . 저는 사줄테니까 골라보라고 하니깐 잘고르고 그거입고다니던데 . . 그냥하나사주고 폭풍칭찬하면됨 . . 근데 이친구는 나에걱 도움되는 친군지는 모호하다 . . 아 ㅋ ㅋ ㅋ 힘들때 하소연하면 도움도안되고. . 힘들어 디질거같을때도 나한테 밥얻어먹더라. 가난하면 답이없다. . 가난하면 돈쓸줄을모르나봐.. 이제는..그냥 초딩때 친구니까 그냥 일년에한번정도 만나고 . . 소식아는정도?

ㅎㅎ오래 전

목적이 그 친구가 보고 싶고 좋고 그래서 만나는거면 굳이 그게 크게 의미있진 않을테고, 어딜 기분 내서 놀러가는데 친구가 필요해서 그 친구를 부른 거라면 그냥 더 잘 챙겨입고 잘 노는 친구랑 같이 가시길. 나같은 경우도 진짜 좋아하는 친구 맘 맞는 친구 만나서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면 걔가 뭘 입고 나왔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관심 밖임. 근데 놀러 나오는게 목적이라 같이 갈 친구가 필요한거면 글쓴이가 그럴 수 있겠지. 그럴땐 그냥 같이 분위기 맞춰 잘 입는 친구 데려가서 놀라고. 친구가 걔 밖에 없는건 아닐거 아님? 어케 입을지 평소 스타일 알면서 괜히 같이 갈 친구 필요해서 가서는 가치관, 삶의 방식이 애초에 다른 친구를 괜히 여기서 쪽팔린다고 뒷담하지말고.

오래 전

여기 너무 완벽히 착한 사람들만 모였나봐ㅎㅎㅎ 너희들은 글쓴이 경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탐탁치않은 감정 느낀적 없니?ㅎ 그 쪽들은 그런 감정 느낀적없으세요?ㅠㅠ 너무 착하셔서 그런 댓글 달고 계시나 .. 여기서 외모지상주의이야기는 왜나와 ㅋㅋㅋㅋ 그 쪽들 처럼 전혀 다른사람들에게 불만 안느끼고 그러셔서 참 세상이 살기 좋죠 그죠?ㅎㅎ 글쓴이가 친구가 못생겨서 그렇다고 했나요? 안꾸며서 그렇다고 했죠; 사람사이에 불만이란건 흔히있는일임ㅋㅋㅋㅋ하지만 그 불만을 비도덕적이지 않는이상 표출하면 그게 나쁜놈들이고 ㅋㅋㅋㅋ 입으로 내뱉느냐 안뱉느냐가 사람의 인성을 가르는거죠 ㅋㅋ글쓴이분은 내뱉지않았다 잖아요? 아 물론 진짜착한 사람들은 그런감정을 안느끼겠지만 하지만 여기있는 사람들은아님 . 다들 너무 잘나셨어 ㄷ

오래 전

그래 이해한다 . 입 밖으로 너의 불만을 친구에게 말하지않는 것 잘했다 . 여기사람ㄱ들은 너무 완벽히 착한걸 원해 자기는 한번도 그런 감정 안느꼈나보지? 본인은 정작 아니면서 ㅋㅋㅋ 근데 글쓴이 너 니가 이쁜건 왜말함? 중간에 글흐름 끊겼네 ㅋ

오래 전

아니그럼놀지말던가;;원래끼리끼리노는게 글쓴이얼굴이나 친구얼굴이나 안봐도 상상이간다 입고싶은건자기마음이지 쪽팔리다면서 왜자꾸노는데 걍신경을안쓰면되지

오래 전

글쓴이심정 진짜 이해간다 이렇게하면 이쁘겟다라는식으로 조언해주는데 그런애들이 고집도 엄청 쎄가지고 자기는 그렇게하면 이상하다느니 눈치가잇으면 이쁘게 꾸며달라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달라는거임 같이다니면서 너무 프리하게 다니는데 솔직히 친구아니면 또 누가 그런말해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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