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심심풀이쯤 생각하는걸까?<2>

해돋이는이뻣다2004.01.03
조회195

날 심심풀이쯤 생각하는걸까?<2>날 심심풀이쯤 생각하는걸까?<2>

내손을 쪼물딱 거리는손은...급기야 가슴까지 침범한다..은근슬쩍...

이자슥이 죽을라꼬 용을쓰나...생각했다...

내 성질같아선..벌떡일어나... 야이 자슥아...

이기 니끼야..내꺼제...팍~!!씨~~!!! 하고싶었지만...남여관계 스킨쉽 참 애매하다

뭐 연애를 딱히 안해본것도 아니거니와...남자의 손길을 겁넬만큼 난 순진하지도 않다...

그냥 싫다는 표현을 어우야~~!! 로 때웠다...

그랬더니 슬쩍 빼긴한다...크크크크크크

그러더니이젠 내어깨의 손을올리고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린다...

뭐..머리카락정도야...괜찮겠지...

솔직히 남자라는동물은 감성보단 본능이 앞서는것을알기에

조금만 느슨하게 풀어주다보면..언제 덤벼들지 모르는일아닌가...!!!!

이럴땐..날 튼튼하고 아주 실하게 낳아준 울부모님이 감사하다...

덩치도..힘도 장사급니다... 우헤헤헤헤헤헤헤헤

 

그러더니 좀있단 조금침범할려다가 지도 옆에서 새근새근잔다...

나도 그담부턴 맘놓고 잤다...등돌리고...크크크크크크

어느새 날깨운다... 헠~~!!! 이거 외박인가? 어쩌나 전화도안했는데...

날 상처준넘땜시울아빠 요새 일여년동안 굉장히 나한테 예민하게대하고

걱정하신다...어쩐다나~~~~하면서 마음졸이고 집에갈준비를한다...

언제일어났는지 내앞에앉아서 날깨우는그넘...참나~~~~!!! 밉진않다...

술이 다깼는지...차로 데려다준단다...

난 쉬는날이고 지는 일하는날이라 차를 가져가야되고...

날 첫날 데려다주지못해서 오늘은 기필코 데려다 줄려고 술깨고 가자고 여기로 데리고왔단다...헐~~~

차에 몸을싣고 머리는 심장소리보다 더크게 뛴다...대갈빡..터지는줄알았다...우이씨~~!!!

 

집에도착해서 조심해서운전하고가라고 전화한통 땡겼다...

그랬더니 자지말고 자기집에가서 전화하겠단다...계속통활하잔다...

웃긴넘...잠도없나....!!!

시간이 새벽3시인데...참나~~~!!!

그래서 그랬다... 그냥자~!! 나도 잘란다...일나가서 전화한통 하려무나~~~~~했다...ㅋㅋㅋ

 

그리곤 오후쯤전화왔다...자기도 집이란다...

오늘하루 쉬기로했단다 사장과....ㅎㅎㅎㅎㅎ

 

그리곤그날 이야기했다

해돋이 보러가자고

같이 가잔다...그러자했다...그리고.........................................<3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