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요...

2014.09.10
조회114

1,2달 정도 연락하던 오빠가 있었는데요

서로 너무 좋아했어요 근데 사귀지는 않고..그냥 있었죠

새벽에 보고싶다고 택시타고 오고 저도 갔었구요

그러다가 잤어요 제가 첨이었는데요 처음인데 안사귀는 사람이랑 했다고 말하는게

엄청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괜찮은거 같아요

언젠가 할꺼고 나중엔 아무렇지 않게 말할거니까요

그런데 자고나면 뭔가 사이에 변화가 있을 줄알았어요

좀 더 사랑하게된건 확실하지만 연락을 하면서 느꼈어요

사정상 오빠가 날 멀리하는구나 오빠 직업상 소문이 나면

거의 짤리는 거니까요 물론 소문때문에 저도 상처받는거구요

오빠는 제가 상처받아서 본인을 떠나는게 너무 싫대요

그래서 더 깊어지기전에 지금 끊어내자 하더라구요 울음참으면서 오빠가 말하는데

차마 투정부릴수가 없어서 알겠다고 해버렸죠...

그런데 자꾸 보고싶고 연락하고싶고 같이있고 싶은걸 못참고있어요 제가

오빠 맘을 진짜 알수가없으니까요

술취해서 전화로 오빠는 진짜 나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그래 바보야

이러는데 그냥 설레더라구요 또 연락할까봐 번호도 다 지우고 최대한 안마주치려고하고있어요

근데도 자꾸 보고싶어요 잠도 안오고 밥도 안먹게되고 미칠거같아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오빠가 원하는대로 오빠를 까먹어야할까요?

오빠 맘은 도데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