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갔다와서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놀랐습니다. 이많은분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생각이시라니... 저와 애아빠만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여기 올리기 정말 잘했네요 댓글 읽다보니 추가로 좀더 자세히 적어야할거같아씁니다. 애아빠도 아이욕심이 많은사람이라 두아이 다 줄순없기에 이렇게 정한거였고 양육비는 그사람이 지금 줄수 있는 형편이 안되서 저도 안받기로 했어요. 지금살고있는집 보증금만 주고요 저도 형편을 뻔히 알기에 알았다고 했습니다. 아까 퇴근하고 오는길에 통화했는데 혹시 나에게 양육권을 다 넘겨줄수있겠냐고 물었더니 줄순있어도 너도 알다시피 지금은 양육비 줄 형편이 안되니 바라지 말라는식으로 말하더군 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계속 제가 둘다 넘겨주기를 바라는거같았습니다. 휴... 이문제는 내일 얼굴보고 신중히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좋게 끝낼려고 서로 노력중인데 아이문제가 나오니 흥분해서 또한번 감정상했네요...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또하나의 고민이 생겼네요. 제가 만약 다넘겨준다면 아이들을 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만나러가도 되는지... 안찾아가는게 아이들을 위한일 인지 이제 그게 고민이되네요..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정말 못할짓이네요.... 아무튼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야 조금은 확신이 들었어요. 마지막까지 서로 상처주지않고 잘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보기만하다 이렇게 직접쓰게될줄은 몰랐네요. 그만큼 요 즘 이문제때문에 고민이고 머리터질지경입니다... 제목그대로 결혼6년만에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이미 법원가서 서 류제출하고 부모교육까지 받고왔습니다. 그래야 숙려기간3개월 에 들어가거든요...이때까지 주의에 아무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애아빠가 친정엄마 한테 불만이 많아 안보고삽니다. 아무튼 이미 이혼하기로 합의 했으니 자세히 적진않겠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는건 저희부부 에게는 6살4살된 두아들이있습니다. 큰애는 제가 작은애는 신랑 이 양육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큰애는 오로지 저밖에모르거든요 하지만 작은애는 아빠도 너무 잘따르고해서 이렇게 정한겁니다. 애아빠는 너가 정 키울자신없으면 자기한테 다 넘기라고 하는데 저는 정말 아이하나라도 안데려오면 못살거같거든요. 지금까지 참고산건도 아이들때문인데 미쳤냐고했어요. 아이하나는 내가 어떻게든 키울수 있으니 걱정말고 다시는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처음으로 친구들만나서 이혼하기로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양육권은 위에 적은데로 할거라고 얘기했 구요. 그런데 친구들다 하는말이 아이둘다 애아빠한테 주는게 맞다는겁니다. 경제적인 사정도 그렇지만 나중에 크면 자기들끼 리 의지하면서 살텐데 둘을 떨어트려놓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어느한쪽이 둘을 다 데려와야 한다는건데 제가 그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족하니 애아빠한테 넘기라는거죠. 그러면 시댁에 서 키워주시겠죠. 시부모님은 어렵지않게 살고계시거든요... 그래도 나는 안된다! 절때 싫다고 했는데 자꾸 그런말을 들으니 조금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이기적인 생각에 큰애를 데리고와서 고생시키고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거의 연년생이 라 지금은 엄청 싸우는데 나중에 크면 서로 의지하게될텐데... 오늘 아침에 애아빠랑 통화하는데 또 얘기하더라구요. 자신없으 면 말하라고.... 그래서 제가 아직3개월 남았으니 생각해보고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정말 아이들 다넘겨주고 혼자 살 수 있을지... 친구들은 처음엔 힘들겠지만 시간이지나면 잘한일 이라 생각할거라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정말 모르겠어요.. 큰애하나 키우는건 문제없을거 같은데 (지금은 알바하지만 이제 회사들어갈려고 이력서 넣고있어요.) 아이들을 떨어트려놓는다 는게 너무 잔인한거같아 이게 젤고민입니다. 다보내자니 제가 살자신없구요... 하나라도 의지하면서 살고싶은데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제 마음좀 잡아주세요 갈팡질팡... 죽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게 맞는걸까요?823
(추가) 결혼6년차 이혼합니다
일갔다와서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놀랐습니다.
이많은분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생각이시라니...
저와 애아빠만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여기 올리기 정말 잘했네요
댓글 읽다보니 추가로 좀더 자세히 적어야할거같아씁니다.
애아빠도 아이욕심이 많은사람이라 두아이 다 줄순없기에
이렇게 정한거였고 양육비는 그사람이 지금 줄수 있는 형편이
안되서 저도 안받기로 했어요. 지금살고있는집 보증금만 주고요
저도 형편을 뻔히 알기에 알았다고 했습니다.
아까 퇴근하고 오는길에 통화했는데 혹시 나에게 양육권을
다 넘겨줄수있겠냐고 물었더니 줄순있어도 너도 알다시피
지금은 양육비 줄 형편이 안되니 바라지 말라는식으로 말하더군
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계속 제가 둘다 넘겨주기를
바라는거같았습니다. 휴... 이문제는 내일 얼굴보고 신중히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좋게 끝낼려고 서로 노력중인데
아이문제가 나오니 흥분해서 또한번 감정상했네요...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또하나의 고민이
생겼네요. 제가 만약 다넘겨준다면 아이들을 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만나러가도 되는지... 안찾아가는게 아이들을 위한일
인지 이제 그게 고민이되네요..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정말 못할짓이네요.... 아무튼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야 조금은 확신이 들었어요.
마지막까지 서로 상처주지않고 잘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보기만하다 이렇게 직접쓰게될줄은 몰랐네요. 그만큼 요
즘 이문제때문에 고민이고 머리터질지경입니다...
제목그대로 결혼6년만에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이미 법원가서 서
류제출하고 부모교육까지 받고왔습니다. 그래야 숙려기간3개월
에 들어가거든요...이때까지 주의에 아무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애아빠가 친정엄마
한테 불만이 많아 안보고삽니다. 아무튼 이미 이혼하기로 합의
했으니 자세히 적진않겠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는건 저희부부
에게는 6살4살된 두아들이있습니다. 큰애는 제가 작은애는 신랑
이 양육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큰애는 오로지 저밖에모르거든요
하지만 작은애는 아빠도 너무 잘따르고해서 이렇게 정한겁니다.
애아빠는 너가 정 키울자신없으면 자기한테 다 넘기라고 하는데
저는 정말 아이하나라도 안데려오면 못살거같거든요. 지금까지
참고산건도 아이들때문인데 미쳤냐고했어요. 아이하나는 내가
어떻게든 키울수 있으니 걱정말고 다시는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처음으로 친구들만나서 이혼하기로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양육권은 위에 적은데로 할거라고 얘기했
구요. 그런데 친구들다 하는말이 아이둘다 애아빠한테 주는게
맞다는겁니다. 경제적인 사정도 그렇지만 나중에 크면 자기들끼
리 의지하면서 살텐데 둘을 떨어트려놓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어느한쪽이 둘을 다 데려와야 한다는건데 제가 그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족하니 애아빠한테 넘기라는거죠. 그러면 시댁에
서 키워주시겠죠. 시부모님은 어렵지않게 살고계시거든요...
그래도 나는 안된다! 절때 싫다고 했는데 자꾸 그런말을 들으니
조금은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이기적인 생각에 큰애를
데리고와서 고생시키고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거의 연년생이
라 지금은 엄청 싸우는데 나중에 크면 서로 의지하게될텐데...
오늘 아침에 애아빠랑 통화하는데 또 얘기하더라구요. 자신없으
면 말하라고.... 그래서 제가 아직3개월 남았으니 생각해보고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정말 아이들 다넘겨주고 혼자 살
수 있을지... 친구들은 처음엔 힘들겠지만 시간이지나면 잘한일
이라 생각할거라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정말 모르겠어요..
큰애하나 키우는건 문제없을거 같은데 (지금은 알바하지만 이제
회사들어갈려고 이력서 넣고있어요.) 아이들을 떨어트려놓는다
는게 너무 잔인한거같아 이게 젤고민입니다. 다보내자니 제가
살자신없구요... 하나라도 의지하면서 살고싶은데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제 마음좀 잡아주세요
갈팡질팡... 죽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