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입은 입도 아닙니까

2014.09.10
조회231,721

욕하시는분들 안쓰러워해주시는 분들 다 감사합니다.......

제가 싫은소리못하고 미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며느리 도리 안하고 사는거 아닙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어머님 아침준비하시는거 도와드리구여.

싹싹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시어머니 부려먹을 생각없어요

근데 제가 하는건 다 싫어하시는게 문제죠..........

제손으로 물론 제 밥차려먹을 수 있습니다.

안차려먹는게 아니라 차려먹으려고 하면 어머님이 머라고하세요 밥때도 아닌데

뭔 밥을 차리냐고 그래서 배고프다고 하면 매일 그렇게 꼬박꼬박 배불리 먹을려면

세상살기 힘들다고만 하십니다..................

차려달라는것도 아니고 제가 차려먹겟다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거 한공기때문에

밥하냐고하십니다......... 전기밥솥 집에 있어요 결혼할때 제가 사온거 ...

어른들집에 놀러오시거나 주무시고 가실 때 밥양을 많이해야하기에 그 때 사용합니다.

야식시키면 야식시킨다고 머라고 하시고 ..........

빵사오면 맛도없는 빵사왔다고 머라고하시면서 퇴근해오면 빵은 사라져있고 .......

 

어제 저녁 신랑도 다같이 밥먹게 되어서 (그제저녁에 신랑과 대화를 했었습니다.)

댓글처럼 신랑밥이랑 제밥이랑 바꿨습니다.

표정 좀 일그러지시더니 식사하시길래 괜찮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 국에 말아먹을거니깐 우리는 찬밥먹자고 하시더군요 ....

어머님 찬밥 자꾸 먹는거 싫어요 따뜻한밥있는데 따뜻한밥먹어요 하니........

찬밥은 그럼 어쩌냐고 하시네요 .......

이게 다 돈인데 먹어야지 먼저꺼 먼저 먹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고 하십니다.

 

제가 정말 미워서 그러시나 싶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며느리로써 도리...... 하시는데......

어떻게 해드려야하나요?

 

 

기존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댓글 110

호랑이오래 전

Best시어머니 눈앞에서 남편밥그릇이랑 바꿔요. 나 완전 배고픈데 밥양이 적으니까 당신이 이거먹어.

ㅎㅎㅎ오래 전

Best밥 다 푸고 자리에 앉아서 먹을때 신랑밥 덜어가버리세요. 매끼마다..물론 신랑에게는 미리 말해놓으시고.. 그럼 그 꼴 보기 싫어서 시어머니가 밥 더 할꺼예요. 그리고 말을 하세요. 속으로 그러지 말고.. 싫으면 싫다! 그러지 마시라.. 대놓고 말을 해야죠. 잘못된거 알면서 계속 참고 사는게 미덕이 아닙니다. 찬밥 주면 매번 신랑밥이랑 바꿔버리세요. 당신 찬밥 좋아하지? 이러고... 참내.. 저러고 어찌 몇십년을 살아요? 끔찍하다

현모양처오래 전

Best시어머니께 대놓고 말씀드리세요 밥양이 적어서 밤에 출출하다고요..저도 밖에나가서 일하는데 든든하게 먹어야 더열심히 하죠~ 이러면서..웃으며 얘기해보시구요 시누애기들 오면 님이 먼저 조카들은 뜨거운밥 못먹죠? 하면서 식은밥 주세요~요즘에는 할말 못하고 사시면 바보소리 들어요..시댁식구들은 절대 눈치껏이라는게 없더라구요..결혼 5년차..저는 웃으면서 할말 거즘다하는 편이예요

직장인오래 전

해줘도 ㅈㄹ이야....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아이1오래 전

추접다추접다해도...뭐이런경우가다있는지... 먹는거가지고참추잡스런시엄니네요 그냥눈치보며밥먹지말고윗분댓글처럼외식하세요..

123오래 전

원글부터 봤는데 시어머니 저러는 이유는 님을 노예로 교육시키는 과정입니다. 마치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 세뇌교육처럼 시어머니들은 전문적인 세뇌법에 어찌나 익숙한지. 님은 이 가정에서 가장 하위 계급이며 자신과 함께 동등한 가족 구성원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과 그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존재라는것을 계속 각인시키는겁니다. 자신이 그런 존재로 살아왔는데 님이 같은 길을 걷지 않으면 억울하겠죠. 따뜻한밥 배불리먹는 걸로 대표되는 님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독립적 존재로 님이 사는것이 너무너무 싫은 겁니다. 잘못하면 정신 황폐해집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싸워서 자신도 동등한 권리가 있는 존재임을 상기시키세요.

오래 전

원래 시댁은 어찌해도 어려운 자리지요. 제가 신랑이랑 가면 꼭 따뜻한 밥 먹이신다고 새로하면서 제게는 찬밥주셨어요. 신랑밥은 완전 국대접에 수북히 주시구요. 그래서 저는 제밥그릇은 상아래로 내려놓고 신랑이랑 밥같이 먹었어요. 이이 혼자먹기에 넘 양이 많다고요. 다 먹고 모자라면 찬밥 올려서 덜어서 같이 먹었어요. 눈치주셔도 계속 그렇게 했더니, 어느순간부터 저도 따뜻한 밥 먹으라고 하시던데요. 시댁 가깝고도 멉니다.

ㅡㅡ오래 전

답답하다..... 속에서 불이난다 ... 그럴수록 언성높이지말고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고 싶은말하세요 찬밥 먹고싶지않다고 , 그렇게 못마땅하시면 말로 대화 로 하자고 그것도 싫다면 먹는거 내가하는행동 어느것하나 맘에 드는 거 없으신것같은데 정말 불편하다고 말을제대로 똑바로 하세요 저런분 조만간 아마도 친정얘기하면서 속뒤집에 놓을 단계 오실듯 하네요

오래 전

거지 집구석이냐? 요즘 세상에 쌀값 아까워서 찬밥에 밥반공기? 같이 밥쳐먹는 남편샛기는 뭐하는거임? 여기 글싸지르지말고 얘기를 해 .. 밤에 밥먹는데도 지*하는 할매 비위는 뭐하는데 맞춰주노? 시*아침부터 성질 뻗치네 ㅡㅡ 느그엄마가 그런 대접 받으라고 시집 보냈드나?

오래 전

본문이지워져서 확실히 뭔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을만큼 참았으면 더이상 참지마세요,...그럼니 도대체 시어머니라는 존재가뭔데 그렇게 할말도못하고 눈치보며살아야하나요??조선시대도 아니고 더군다나 먹는거가지고 서럽게 왜그런대요?가지가지하네 진짜 ㅋ 그리고 나중에 친정가서 남편한테 똑같비해버려요 엄마한테 말해서ㅡㅡ 그럼뭔가느끼는게있겠죠 남편도

로긴하게만드네오래 전

다른건 모르겠구요. 평생 그렇게 찬밥 먹어야 하는 님이 불쌍해서 그러는데 이혼을 불사하고 뭐라해보세요. 아 정말 제가 다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지집안들 사람은 귀하고 남의딸은 안귀하시데요? 하 정말 진심 개짜증이나에요. 요즘이 무슨 쌍팔년대, 조선시대도 아니고 하다못해 자취용 일인전기밥솥이라도 해서 따로 밥해드세요. 진짜. 욕나오네요 시어머니..... 그렇게 찬밥이 아까우면 시어머니나 드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진짜 다른분들 뎃글처럼 살림을 그리 십수년해놓고 밥양을 하나 못맞춥니까? 진짜 글쓴이님 미워그런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진짜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나이쳐먹고 ....아.... 진짜... 이런게 시집살이지 다른게 시집살이 입니까? 진짜 짜증 나이는 어디로 먹고 천박한근성을 며느리한테 보여. 짜증 .... 꼭 싸워서 이기시고 어떻게 맨날 식구들 남긴 찬밥만 먹고 살아요.

ㅡㅡ오래 전

저도 어머님께서 맨날 찬밥을 주시길래.. 5년차에..드디어 헌밥주시면 전 안먹을래요. 하고 밀어버렸어요. 고기도 냄새가 막 나는..버리기 아깝다고 주시길래.. 냄새나서 싫어요 하고는 신랑오니 구워줬어요. 어머님 버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울 어머님은 좋은 분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새밥 주세요. 시댁 가기전에 미리 배 채우고 가시구요. 얌전히 있지 마시고.. 좀 싸워요. 대들고..전 좀.. 어머님이랑 서로 소리도 지르며 싸운적도 있는걸요. 울딸이 엄마한테 왜 예쁘게 말 안하냐고 하니..그담부턴 좋아졌어요. 이래저래... 저랑 가장 사이 좋아요. 헌밥 아깝다 하시면.. 누룽지 팬 사다드리세요. 누룽지 만들어서... 누룽지 넣고 끊인 밥 드시던지.. 울딸은 환장하는데.. 싸워서 이기고 쟁취하세요. 저는 울 아빠 생각하니 못 참겠어서.. 싸웠어요. 울 부모님 보시면 이리 못하신다고..나 긔한딸이라고.? 대접해달라했어요. 이혼도 불사하겠다했죠. 잘 살고 있어요. 장말 6년지나니 싸울일도 없네요.ㅎㅎ 헌밥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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