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

소ㅑ락2008.09.10
조회746

안녕하세요~톡을 즐겨보는 꽃다운 대학생 입니다ㅎㅎ

 

톡보다가 보험얘기가 나와서 일년전쯤 저랑 저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이 생각났어요우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

 

저는 목동에 있는 J여고를 다녔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3때였는데.. 그땐 수능도 다 끝나서 1,2학년들만 학교다닐때 였어요

 

근데 제가 여행갈 일이 있어서 비자때문에 학교에서 서류를 좀 떼야됬어요

 

제가 그당시 걸어다니는게 너무 귀찮아서..ㅋㅋ저희 어머니께서 차로

 

학교정문 근처까지 태워주셨어요우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 바로 앞은 아니였구 좀 정문이랑 떨어져서

 

차를 세워두셨어용~제가 볼일이 한 5분안으로 끝나니깐 (그냥 가서 서류 찾고

 

돈만 내면 되는거라..) 5분뒤쯤에 정문앞에서 보기로 하고 학교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나왔는데 어떤 아줌마랑 얘기중이신 거예요~그 아줌마가 탄 차가 외제차

 

였는데..잘 기억은 안나고 에쿠X였던거 같아요우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아마도??????????

 

상황은 그 여자가 먼저 정문앞에 차를 대고 딸을 기다리고 있었고 저희 어머니께서

 

제가 나올시간이 되서 그쪽 옆에 차를 댄건데.. 그 여자가 우리차가 너무 가까이

 

왔다고 처음에 그러다가 차가 부딪혔다고 말을 바꾼거예요..근데 엄마가

 

절대 거짓말을 안하시는 분이라..아니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줌마 차가 스쳤으면 긁히기라도 해야되는데 그런것도 없잖아요

 

그랬더니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껴드냐고ㅋㅋㅋㅋㅋ우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

 

그러더니 갑자기 핸드폰 꺼내서 여기저기 전화하더라구요..자기 가족들한테우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

 

들어보면 소설끼가 다분한..그랬더니 남편이 보험회사에 전화하라고 그랬나봐요

 

그래서 저희 엄마도 부르고 그쪽아줌마도 불렀어요

 

근데 보험사 아저씨들 오기전에 그아줌마 딸이 나왔는데 딸을 붙잡고 또

 

헛소리 하는거예요우리엄마가 겪은 황당한 일 차 옆부분이 스쳤다더니 갑자기 차 밑부분을 만지면서

 

"여기가 까칠까칠해~~~"이러고 ㅠㅠ 근데 아줌마가 딱 보기에도

 

남들이 이것저것 다 해주면서 자라왔고 자기 혼자 고상한줄아는........저한테는

 

딱 밉상..ㅋㅋ 결국 보험아저씨들 와서 보니깐 차를 안닦아서 때가 낀거래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ㅋㅋㅋ그날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는 날이였는데

 

결국 그사람들 계속 기다리다가 집 보러 오지도 못했구여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때 생각만 하면 속에서 막 부글부글 끓고 시간낭비해서 짜증나는데

 

저희엄마는 그냥 사과받은거로 잊어버리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