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지금.. 임신인데... 남친이 원망스럽고 내가 싫다고 했는데도 피임 안해서.. 왜 그때 그랬을까...애초에 지금 남친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중절수술이라니.. 등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나요... 자책감과 죄책감에 우울하고.. 뱃속 생명에게 미안해 눈물이 계속 나요.... 남자친구는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자기를 탓하라고 하는데 남지친구가 싫어진건 아니지만... 다시 예전처럼 만날 수 있을지 걱정돼요.... 자꾸자꾸 원망하게되고 왜 피임을 안했는데도 조절을 못해서... 그 자신감있던 표정으로 조르던게 생각나서 꼴도보기 싫고.....
대학생..임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