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끝내고 쌩까는 사람;;;;;;

ㅎㅇ2014.09.13
조회4,432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32살 직딩녀 입니다.

제가 진짜 아무리 미화시켜서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화가나네요.. ㅜ_ㅜ

 

사회에서 알게된 지인이 있는데 (예전 직장)

저 나름대로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고

나름 5년정도 알고지낸 사이라 아주 쌩뚱맞은 인맥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서로 미친듯이 자주 연락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결혼 2주전에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길래

얼굴이라도 보자고해서. 결혼 1주전에 만났습니다.

저포함 여러명이 만났는데, 밥값을 그 지인 혼자내기에는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나름 배려하여 그냥 더치페이 했습니다.

 

암튼 어찌어찌하다 1주가 지났고, 그날따라 왜그리 아픈지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 아픈몸을 끌고 혼자 갔습니다.

(다른 지인들은 일이 있어 못간다고함)

 

그렇게 가서 축의금 한 10만원정도 했습니다.

식사는 설렁탕 한그릇 먹고왔어요.

 

그이야기가 6개월전 이야기입니다.

근데 그 후로 제가 안부차 잘지내냐고 전화한통한걸 끝으로

지금까지 연락한번 없네요.

 

그동안 저도 바빴었고, 뭐 신혼이니 정신없겠거니 했습니다

근데 맨날 페북이나 카스에는 캠핑이니 뭐니 놀러다니는 사진이며

다른 친구들 만나는 사진들 올리던데.

처음엔 알콩달콩 좋아보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연락한번 없는걸 보니

문득 갑자기 화가나네요 ㅡㅡ;;;;;

원래그런건데 제가 과민반응인건가요? ㅜ_ㅜ 

 

 

댓글 3

오래 전

결혼식가주고 아기낳아서 또 선물사들고 산후조리원가주고 돌잔치 가주고 해도 나한테 돌아오는건 없더라....물론 받을려고 해준건아니지만 참 부질없다는생각만듬

코쿠멍오래 전

미친거같네요

남아일언오래 전

싸가지는 없네여... 결혼식때 와줘서 고맙다구 지가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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