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도 .. 노력일수도있어요.

헤어졌다2014.09.14
조회1,021

사실 이렇게 내사랑이야기를 헤다판에 공개해도되나
고민 많이했지만 저같은 분들이 많을것같아서
글을 쓰기로했어요.

저는 6년 장거리연애였어요
저는 여자구요. 남친은 해외에 계속있구요.
저는 싸울때마다 욕하구 헤어지자하구 남친을
질리게했죠.. 그런데 늘남친이 받아주고 잡아줬어요

정말 이건 잘못된거예요..
사랑하는사람에게 상처를주고 믿음을깨버린다는건
제가잘못된걸알아요. 마니깨달았죠..

결국 이번에..처음으로 석달을 헤어졌었네요.
그때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그것도 사귀면서 이렇게 오래한국에 있는데..
헤어지다니 만나지도못하다니

물론..제가또싸워서 헤어지자했고
다시 그친구가 붙잡고 만났는데 그이후에 갑자기.
미안하다고 정말상처를받은것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잡았어요 제가.
집에가서 울기도하고 매달리기도하구

그때마다 냉정하더라구요.
다른남자만나라.
이젠 정말 네가 아닌것같다..

한달을 매달렸어요.

그러다 아.. 그래..정말아닌가보다 하면서
저도연락을 안했죠..

그러다 다시있던 해외로간다는 말을들었을때
마지막으로.. 두달만에 얼굴을보자고 일주일전에 연락을 했어요

흔쾌히 만나주더라구요
근데 정말 마니힘들었는지 살이 빠져있더라구요

밥도먹구 까페도가고 정말 분위기는좋았어요.

단.. 이때 저는 너를좋아하는마음은 있다. 하지만 너가부담스러워하니 지금은 잡지않겠다.. 네마음이 다시 나에대한 믿음이 생기면 돌아와도된다. 라는 뉘앙스를 풍겼어요.

지금은 나를 당장 만날마음은 없다라고해서
괜찮다하며 나중에라도 믿음이 생기면 돌아오라했죠

하지만굉장히.. 쿨하지않지만 쿨한척을 했죠.

그리고 해외가기전날 한번더 만났어요.
너무 눈물이나더라구요.

한시간정도 만났어요.
그런데 집가기전..
저는 그냥 그친구에게 뽀뽀를 해버렸어요.

잘가라구.. 사실 안하면 후회할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다음날 그친구는 떠났조ㅡ.

그리고. 해외도착했을때 도착했다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톡을하는듯 보였어요.

그리고 그다음날은 서로 연락을 안했죠

그때저는 이제 정말끝인거라생각을 했어요.

그런데그다음날 자기사진과함께

사겼을때처럼 카톡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연락을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이친구는 조심스러워하구요.

그런데 늦게알게된 사실은. 친언니가 나한테 희망고문하지말고 마음어 없으면 아예 연락하지말라 했다더라구요.

그런데 이걸 떠나서..
저도 물론 완벽한 재회를꿈꾸고있조.

하지만 지금은 그친구에게 시간을주고
내가변한모습을 보여주는게 맞는것같아서
기다려주고있어요.

내가 변하려고노력하고있단걸 상대방이 느낄수있도록.

우리꼭 상처를 준사람이 있다면
노력해서.. 치료해주고 예쁜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