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어요

오빠보고싶어2014.09.14
조회85
음...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해야될진 모르겟지만
일단 시작해볼께요
제가 팔월초에 어떤 오빠를 만나게 됬어요
그오빠는 저랑 15살 차이가 낫구요
근데 첨부터 엄청 친근한거예요 ㅎㅎ
사실 그오빠나 저나 동안이라 그나이로 안보이는데
첨 딱 보고 어? 괜찬타 이런 생각 들정도로만 호감이라는 생각을했어요
그래서 먼저 다가가 말을걸고 그랬는데 다행이 이오빠가 저만 편하게 생각하셔서 대게 잘해주시고 그랫는데
저도 점점 이오빠 더 편해지고 좋아지구 그랬어요 일주일이 좀 더지난 후는 정말 오빠 껌딱지라고 불릴정도로 달붙어 다녓는데 사람들이 오해를 하더라고요
제가 오빠를 좋아한다고 ㅎㅎ
근데 솔직히 좀 좋아하긴 했는데
오빠가 계속 쐐기를 박으시면서 잘해주샤서 오빠동생 사이로 잘지냇는데
오빠가 제가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너진짜 나좋아하는거냐고
니가 아니라 그래서 믿고 잘 챙겨주는거니까
아니였으몀 좋겠다고
그만 붙어있으라고
그러실때 마다 전 아니라고 하면서 사실
그오빠가 점점 남자로 보이더라구요
오빠가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불안하고 오빠의 말한마디에 제기분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막 오빠가 머리스다듬어주고 강아지인냥 우쭈쭈 해줄땐 진짜 행복하고
꼭 사귀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같이
3주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다짐을 했죠
좋아하는게 아니라 오빠로써 좋아하는걸로 생각하기로요
하지만 집오니까 그렇게 될수없다는 걸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오기전에 저나나 연락 안한다해놓고 2틀에 한번 꼴로 해버리고 ㅠ ㅠ
그러다가 서울에서 두번이나 언니오빠들과 함께 만났어요
그때 일부러 먼저 말도 안걸고 안다가갓는대
오빠가 오늘따라 왜 조용하냐며 먼저 다가와서 머리도 스다듬고 우쭈쭈도 하고 그래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더하구 ㅠ ㅠ
그래서 들킬까 걱정했는데 둘이 산책하는데
저한테 또 그러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거 맞을까봐 걱정된다고
그러다가 저보고 꼭 좋은 남자 만나라고
그런얘기도 하고 저보고 좀더이쁘거나 좀더 귀여웠으면
너도 인기 많았을꺼라고 .... 그러더라구요 ㅠ
된통 이오빠가 저한테 이러는 이유를 모르겟어요 ㅠ
그래놓고 어젠 저보고 이제 그만 저나하라고 장난식으로 말하고
그래서 알겟따고는 했는데 하루도 안지낫는데
참기 힘드네요 ㅠ
일본여행 오늘 갔을텐데 4일뒤에 서울오는대 ㅠ
그때 까지만이라도 연락하면 안되는데 ㅠ
참을수있을지 모르겟네요 ㅠ
조언좀 해주새요 ㅠ
잘 모르겟어요 ㅠ
어떠케 해야 귀찬케도 안하고 연락도 그만하고 먼저오게 하는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