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30세 여자의 나홀로 말레이시아 여행기

지구별방랑녀2014.09.14
조회6,936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판녀입니다
꽉 찬? 혼기의 30세인데요
시집언제가냐는 어른들의 폭풍 잔소리를 피해 추석에 말레이시아에 다녀왔습니다

통장 잔고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갈께요~




언제봐도 설레이는...늘 두근두근...


인천공항에 왔습니다!!두둥 에어아시아는 처음인데요 제가 한번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특가 왕복 27만원에 득템한 티켓에 밥까지 추가하니 비지니스 부럽지 않군요ㅋㅋ
에어아시아 엑스를 탔더니 밥 위에 깨알같은X 모양의 진짜 깨가!!ㅋㅋㅋㅋㅋ

한식을 사랑하는 저는 기내식으로 김치치킨볶음을 주문했는데.....한입 먹어 보니........음....벌써부터 동남아의 스멜이 느껴지는건...기분탓이겠죠?
여튼 6시간의 비행끝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습니다!!!





습하고 더운공기...말레이시아 국기를 보니
다시한번 실감!! 한쿡땅을 떠나왔구나...
난 외롭지 않아 외롭지않아...주문을 외웁니다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겠노라 다짐을ㅋㅋㅋㅋ







읭?? 여긴 특이하게 입국장에도 면세점이 뙇!!!
하지만 거의 주류와 담배를 판매
또 한가지 좋은점은!! 말레이시아는 입국카드를 작성하지 않고 지문만 찍고 통과ㅋㅋㅋㅋ귀차니즘인 분들에게는 희소식ㅋㅋㅋㅋㅋ
저도 비행기 타고 난 후 알았다는 ㅋㅋㅋ





klia 익스프레스를 타고 시내의 중심인 kl센트럴으로 고고~~
30분이면 도착하는 착한 녀석이지만 이곳의 물가에 비해 가격은 35링깃으로 착하진 않아요ㅋㅋㅋ(한화 1만원정도)






첫째날 저녁!!부킷빈탕이라는 번화가로 출동 ㄱ ㄱ
각종 쇼핑몰의 향연이네요 ㅎㅎ중심가에 왠지 익숙한 간판이 보인다 했더니..바로 뚜레쥬르..신기신기 ㅎㅎ





가장 크다는 파빌리온 쇼핑몰에 들어와서..일단 배는 고픈데 ㅜㅜ동남아 음식은 입에 잘 안맞으니..일단 메뉴는 평타 이상 칠수 있는...과일로 결정!!ㅋㅋㅋㅋㅋㅋ 어랏 홍콩에서 보던 허유산이라는 망고 디저트 카페가 있길래 냉큼 들어갔네요 ㅋㅋㅋ저 모찌?만 실패했고 나머진 전부 맛있어요!!!






망고를 쳐묵하고 파빌리온 쇼핑몰 앞 분수대 앞을 두리번 거리는데...

현지 삐끼? 형님들께서 다가오더니 혼자온듯한 저에게 자꾸 셀카봉을 구입하라 권하는 것임 ㅋㅋㅋㅋ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온지라 과감하게 패스~~!

ㅋㅋㅋㅋ블루투스 리모콘까지 사용해가며 ㅋㅋ카톡 프사용 사진을 위한 셔터질을 계속 해대는데 ...지나가는 외국인들의 나를 바라보는 눈빛들...ㅋㅋ
ㅋㅋㅋㅋ날 동정하지 마thㅔ요 ㅋㅋㅋㅋ
은근 민망하더라는...
차마 그때 찍은 제 사진은 공개 못하겠네요 ㅋㅋㅋ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