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인 상종이 병을 앓게 되자 노자가 문병을 갔다. 상종이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내 혀는 아직 그대로 있느냐?” 노자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상종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내 치아는 있느냐?” “없습니다.” 상종이 다시 물었다. “이게 무슨 까닭인지 너는 알고 있느냐?” “혀가 아직 그대로인 것은 그것이 부드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치아가 빠지고 없는 것은 그것이 너무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상종은 노자의 대답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 세상의 모든 일이 바로 이와 같으니라.” - 왕중추 [디테일의 힘]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
* 가장 강한 것 *
스승인 상종이 병을 앓게 되자 노자가 문병을 갔다. 상종이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내 혀는 아직 그대로 있느냐?”
노자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상종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내 치아는 있느냐?”
“없습니다.”
상종이 다시 물었다.
“이게 무슨 까닭인지 너는 알고 있느냐?”
“혀가 아직 그대로인 것은 그것이 부드럽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치아가 빠지고 없는 것은 그것이 너무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상종은 노자의 대답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 세상의 모든 일이 바로 이와 같으니라.”
- 왕중추 [디테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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